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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 보행안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과 안전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동백 쥬네브 삼거리와 초당중학교 앞 횡단보도엔 야간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초당역 일대 105m 구간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5개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형주민주도마을만들기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7355만원을 투입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종 아이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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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청 가구 초인등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배)가 ‘희망의 불빛을 선물해요! 난청가구 초인등 설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난청 가구 5곳에 LED 초인등을 설치했다. LED 초인등은 집에 누군가 방문해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 대신 LED 불빛으로 방문객이 온 것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 LED 초인등 설치를 돕고 작동 방법을 안내했다. 이옥배 위원장은 “벨소리를 듣지 못해 방문객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LED 초인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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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활주로형 LED 조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야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등에 ‘활주로형 LED 조명’을 설치했다. 활주로형 LED 조명은 비행기 활주로와 같이 횡단보도 양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을 말한다. 조도가 낮아지면 LED 조명이 켜져 야간은 물론 안개, 폭우 등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이 이번에 활주로형 LED 조명을 설치한 곳은 관내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교차로 등 총 14곳이다. 동 관계자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필요하다”며 “활주로형 LED 조명 등을 확대 설치해 더욱 안전한 서농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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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마북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안전 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기흥구 구성‧마북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마북동 304번지) 5만5031㎡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전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노후 도심지의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시설물 설치 등으로 잠재적 범죄 발생 요인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인 구성‧마북 구도심은 인적이 드문데다 방치된 공‧폐가로 주민들이 통행에 불안함 등을 호소하던 지역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해 시‧도비 5억원을 투입, 지난해 말부터 공‧폐가에 담장을 쌓고, 나대지엔 안전 팬스를 세우는 등 안전시설물 11개를 설치했다. 또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바닥에 LED표지병 632개를 설치하고, 보안등 10개를 달아 어두운 골목길을 밝혔다. 또 다세대주택 입구에는 현관등을, 진입 골목에는 벽등을 새로 달아 마음 놓고 거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었다. 낡고 빛 바랜 주택 담장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도색했다.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해 쓰레기 수거함도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도심의 안전 강화와 도시미관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도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마북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지로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과 도비 33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 본사업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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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LED 인도등' 설치, 보행환경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안심 귀갓길 밝은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학로, 횡단보도 등 12곳에 LED 인도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인도등을 설치한 곳은 ▲동백고등학교 900m 구간(6곳) ▲동백중학교 300m 구간(3곳) ▲ 동백소방서사거리 250m 구간(3곳) 등 12곳이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동은 특히 야간 범죄 발생이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중·고등학교 하교 구간이나 주민들이 어둡다고 민원을 제기한 구간 등을 우선 선정해 인도등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을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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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취약계층 IT인프라 제공 주거환경 개선 봉사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안전정보팀 직원들은 지난 15일 처인구 포곡읍의 협조를 받아 도시공사 전세 임대 세대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정보팀은 최근 도입되고 있는 IT기반 제품들을 활용, 리모컨 조작 조도 조절용 LED조명과 블루투스 연동 스피커 등을 설치하고 노후 전기기구 등을 교체하는 등의 활동과 사업장에서 쌓은 전문적인 안전지식 등을 활용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 생활조도 점검 등을 통환 주거 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에 대한 솔루션도 병행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대상자를 배려해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 날 등을 활용해 휴일 현장점검, 회사 봉사지원을 통한 평일 봉사진행을 실시하는 등 대상자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공사 직원은“항암 치료를 받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려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재능을 기부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단체들과 봉사활동 합동 협약을 진행하는 등 용인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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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마북천 삼거교 하부에 로고젝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마북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탄천 삼거교 교각 하부 벽면에 힐링문구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LED조명을 이용해 다양한 문구나 이미지를 벽면에 비춰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로고젝터에 “오늘도 수고한 당신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좀 서투르면 어때,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오늘인데” 등의 힐링 문구를 담았다. 여기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 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동은 가로등이 켜지는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하절기 기준) 로고젝터를 운영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산책길에서 힐링문구를 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북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생활밀착형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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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 LED안내판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공공버스 앞부분과 뒷부분에 LED 안내판이 부착돼 버스 번호와 목적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시내버스(69대), 마을버스(96대) 등 '용인시 공공버스' 165대의 차량 앞부분과 뒷부분에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를 위해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 LED 안내판은 차량 외부 전면과 후면에 설치돼 버스의 행선지와 노선번호를 안내한다. 외부 전면과 후면의 기존 안내판은 밤이나 비가 내릴 때는 식별이 어렵지만, LED 안내판은 야간에도 버스 번호와 목적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까지 용인시 공공버스 23대(10개 노선)에도 LED 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버스마다 달랐던 LED 안내판 표출 방식을 통일해 안정감을 주는 등 시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LED 안내판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목적지나 버스 번호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살펴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이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110개 노선(마을버스 59개, 일반형 시내버스 51개)에 노선관리형 버스준공영제를 전격 도입, 용인시 공공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버스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는 노선을 소유ㆍ관리해 교통 취약 지역에 대한 노선 신설 등 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하고, 운송업체는 시로부터 운송비용을 미리 산정받고 수익 발생 여부에 따라 추가로 적자를 보전받는 등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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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25개 버스승강장 신설 및 교체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5개 버스승강장을 신설 및 교체하고, 주민들이 여름과 겨울철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동백역과 서천효성해링턴 등 안내 표지판으로만 운영 중이었던 4곳의 버스승강장에 비가림막이 있는 신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했다. 또 동백중학교와 한보라마을 입구 등 21곳의 구형 버스승강장도 신형 버스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신설·교체한 버스승강장에는 겨울철을 대비한 온열의자와 여름철을 대비한 열차단필름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야간시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버스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안심조명도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신설과 교체로 이용 편의성 확보는 물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훼손되거나 노후한 버스승강장 교체와 편의시설 확대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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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 위해 관곡초 일원 700m 보도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어린이와 주민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구갈동 280번지 관곡초 일원 700m 구간의 보도 정비를 마쳤다고 1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노후한 보도블록 일부가 손실되거나 보행로와 차로 구분이 없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불편이 따랐다. 이에 구는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3억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관곡초 사거리~구갈공원 입구 140m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고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던 이곳에 인도를 신설했다. 또 구갈지구대 사거리~구갈공원 사거리 560m엔 노후한 인도 보도블록을 새로 교체해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이동이 잦은 관곡초교 사거리엔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을 설치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신호등을 확인하고 횡단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보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하도록 주기적으로 관리‧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