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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함안군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폐기물종합처리장) [광교저널]함안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23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관내 주요사업장을 찾았다. 지난 20일, 곽세훈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예정된 사업장 방문에 앞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야읍 선왕동을 찾아 바닥까지 말라버린 저수지를 살펴보고, 가뭄피해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해결방안과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폐기물종합처리장과 악양근린공원 사업장을 찾아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한 곽 부의장은 “스티로폼 같은 폐기물이 제대로 재활용 되고 있지 않은데, 폐기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길 바란다”며, “이장단과의 협의해 현재 운영 중인 ‘마을별 환경교육’을 활용,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데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21일 산인 운곡-칠서 회산 간 도로공사 구간과 삼칠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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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장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남동구청장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광교저널] 인천 남동구는 지난 20일 이오에스(주)와 벤다선광공업(주) 2개 중소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격려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최고의 자리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 기업을 방문한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과 중소기업 현장 직원들과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근로 환경개선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날 현장방문과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청취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에스(주)는 방산물자(항공기, 레이더 등), 통신장비, 전자장비 인쇄회로기판(PCB)을 설계·제작·조립해 납품하는 제조업체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인쇄기로회판(PCB) 분야의 선도기업이며, 연간 매출액이 450억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벤다선광공업(주)은 자동차 엔진을 구동하고 변속기로 힘을 전달하는 엔진용 링기어를 제작하는 강소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가 자동차 엔진용 링기어를 전적으로 일본에 의존하던 지난 1986년, 일본 링기어 반제품 제조업체인 벤다공업과 인천 항만하역·운수보관 업체인 선광공사가 만든 합작회사이며, 연간 매출액은 755억원으로 지난 2012년에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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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주요사업현장 방문▲ 광주역사 연결도로(시도27호선) 공사 현장 지도 방문 [광교저널] 광주시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위해 ‘주요사업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진척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조 시장은 19일 준공을 앞둔 △경안동 동상구(소로1-21호선)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광주역사 연결도로(시도27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20일은 △태전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태전지구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직리천변 교통체계(일방통행)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따라 예상되는 각종 민원사항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측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조 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을 조기에 준공해 시민만족의 신뢰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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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합기지로 부활 꿈꾸는 석유비축기지 현장 방문▲ 석유비축기지 현장설명회 [광교저널] 서울 마포구 매봉산 자락에 있는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1970년대 산업화의 유산이다. 두 차례의 석유파동을 겪으며 정부는 석유비축 정책을 추진했고, 이곳 산자락에 대형 석유탱크 5개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2002년 한일 월드컵경기를 앞두고 이 석유기지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신축 결정으로 찬밥신세가 됐다. 테러 위험을 우려한 정부가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위험시설로 분류해 폐쇄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석유비축기지 안에 있던 석유는 2000년 경기도의 다른 기지로 이전했다. 매봉산자락엔 거대한 원형 석유탱크들만 흉물스럽게 남았다. 이렇게 십년 넘게 방치된 대표적 주민 혐오시설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친환경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40여 년간 일반인들의 접근이 통제됐던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종합 문화공원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게 된다. 이에 지난 14일 마포구의회 의원들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마포구 성산동 마포석유비축기지 공원 조성 현장을 찾았다.마포구의회, 친환경 명소로 거듭날 석유비축기지 공원화사업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 파악 마포구의회가 최근 마포구 성산동 산 53-1 일대 석유비축기지 재생 및 공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복합 문화공원’으로 재탄생을 위해 건립중인 석유비축기지의 현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이날 현장방문을 한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사업별 추진현황 등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공연장, 옥외공연장, 전시장 등으로 조성될 5개의 탱크는 인공적인 이미지를 자제하고 지형의 고유성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입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1번 탱크가 나온다. 철제 탱크를 해체한 뒤 남겨진 콘크리트 옹벽을 활용, 유리로 만든 다목적 파빌리온(전시장 등으로 쓰는 가설 건축물)이다. 최대 1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공연, 강의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번 탱크는 공연장으로, 3번 탱크는 미래 세대에게 과거의 유산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원형을 보존, 4·5번 탱크는 각각 기획전시장과 상설전시장으로, 해체된 철판을 재조립해 만든 6번 탱크는 정보교류센터로 사용한다. 그간 임시주차장 부지였던 자리는 문화마당, 산책로, 야생화정원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의원들은 공사현장을 직접 살피며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공사 완료시기는 언제인지, 공사 추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은 강구해뒀는지 등을 질문하고, 향 후 이곳의 운영방안과 주민 참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한일용 의장은 “마포에 이런 역사적인 시설이 있어 공사 시작 전부터 사업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었으나 관계자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방문하지 못했다.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시설과 특별한 생태문화시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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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송파구, 체납시세 징수·정리실적 평가···우수기관 '선정'▲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2016년도 체납시세 징수 및 정리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2016년도 체납시세 징수 및 정리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재정보전금 6천75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3년간 누적금액이 총 2억5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16년도 지방세 체납시세 징수금액 및 결손금액 순위, 징수 신장율, 행정제재실적 등 4개 항목을 반영한 평가 결과로 구는 전년대비 36억원 증가한 130억원을 징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연 2회 체납중점 정리기간 운영 및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을 구성해 현장방문을 통해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쳐 소액 체납자도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지속적인 체납 안내 및 납부독려로 세입 증대에 적극 나섰다. 박춘희 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체납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납징수 실적 평가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세무부서 전 직원이 합심해 다각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친 결과”라며“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으로 건전한 납세분위기를 확산해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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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남경필,공장밀집 지역 찾아 기업인들 애로사항 '청취'▲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서 실시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가 방문한 곤지암읍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0.97k㎡ 규모의 지역에 의료, 금속, 전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332개 업체가 입주해 총 6,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해 주면 시에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 간담회,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등 적극적인 만남을 실시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여러 채널을 가동해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며,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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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항공소음특위,공항소음방지법···개정 건의안 '공동발의키로'▲ 2017.04.12 항공특위(위원장 서영석)-공항소음피해 지원 조례안 등 입법예고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석, 이하 ‘항공소음특위’라 함)는 지난 10일 회의를 개최해 경기도내 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조례안 2건과 관련 법령인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공항소음방지법’이라 함)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1건을 공동발의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조문에 대한 검토와 관련 부서(철도국) 의견청취 그리고 그동안 진행돼 온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영석 항공소음특위 위원장은 “그동안 김포와 제주공항 관련자들과의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직접 소음측정 과정을 살펴왔으며, 지역주민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부천, 김포, 광명 등 도내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과정을 거쳐 이번 조례안 2건과 건의안 1건을 공동발의하게 됐다”며 공항소음 관련 3건의 안건 처리에 따른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선 항공소음특위가 공동발의한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의 피해주민에 대한 공항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다음으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항소음방지법 제26조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의 주민에 대한 취득세의 100분의 50에 상응하는 세액을 감면하도록 하는 것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취득세 뿐만 아니라 재산세에 대해서도 100분의 50을 경감하도록 조례에 반영돼 있다.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공항소음 주민피해 지원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공항소음방지법 제2조제4호 단서조항에 따라 김해공항을 제외한 항공작전기지를 겸하는 공항은 항공기 소음관리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법령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군공항의 소음대책도 공항소음방지법에 포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주요공항 주변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현재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된 상태이며, 접수된 의견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검토한 후 제319회 임시회(5월회기)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입법절차를 완료할 경우 2개 조례안은 건설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에 각각 회부돼 심사될 것으로 보이며, 「효율적인 공항소음 주민피해 지원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같은 회기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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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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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원해결사’ ···닉네임의 소유자'김운봉'▲ 김 의원은 본지 최현숙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정치가로서 의정활동에 입문한지 2년 8개월 만에 본지와의 대화의창을 통해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입을 연다. ‘민원 해결사’라는 시민들의 칭송을 받으며 지난 2년 8개월을 초선으로서 기구의 본연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활동해 왔다.는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그는 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 집행부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 정책제안을 하고자 노력해 왔다. ▲ 2016.11.23 2016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하고있는 김운봉 의원 김 의원은 민원해결을 위해 2014년 제19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사유재산을 일방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결정 때문에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약을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장기미집행 공원(도시계획시설) 추진계획 및 대책방안에 대해 답변을 촉구했다. 또한, 2015년 제19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곡동 지곡초등학교 앞산에 설치 예정인 콘크리트 강도 향상을 위한 혼화제를 개발․연구하는 실크로드시앤티의 연구소 건축허가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 집행부 담당공무원의 설명을 꼼꼼히 살피는 김 의원 시 집행부가 연구소 사업자 측이 아닌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켜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평생 안식처로 생각하고 입주한 지곡동 써니밸리 아파트 주민입장에서 사업을 재검토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들에게 끝까지 중재를 했지만 간혹 오해를 사기도 했다는 김 의원은 아쉽다는 표현을 한다.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코스트코 공세점 준공에 따른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요청하며 도로 개설이 선행된 뒤에 코스트코 공세점이 개장됐다면 시민의 행정만족도가 더욱 더 향상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 2016.12.23 2016년도 용인시의회 폐회식 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시정 질문을 통해 용인자연휴양림의 용인시민 우선예약 할당비율을 상향조정,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충족을 위해 사계절 눈썰매장, 자연생태학습지 등의 시설개발 검토,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약수터 사후관리 방안 마련 등을 시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01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 자전거 도로 총 연장이 337Km이고, 부상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 차원의 자전거 보험가입을 검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 때는 연극, 만담, 희극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고, 청덕도서관 운영 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문화 소통의 공간으로 육성할 것을 건의하는 등 청소년, 시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 2016년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김 의원이 지적을 하고 있다. 또한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버스 노선 조정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버스 재정지원의 투명성 제고 대책을 수립할 것을 시 집행부에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 그는 매년 각종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본인의 모든 노력과 각종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제언을 했다며 자신감 있게 말을 한다. 그는 지난 2014년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통해 용인 경전철 차량기지 현장방문,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시행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발전소’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용인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용인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중장기적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16.12.05 환경지킴이 세미나 지난 2016년에도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를 통해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에 대해 연구해 집행부에 정책제언을 했다. 혁신학교를 지정해 숫자를 늘리는 것에 집착하는 탁상행정에 의존하며 안 된다는 김 의원. 올해에는 의원연구단체 「에듀웰」을 통해 태교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걱정 없는 저출산 극복 교육 정책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운봉 의원은 지난 3월 22일 용인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혁신학교를 지정해 숫자를 늘리는 것에 집착하는 탁상행정에 의존하지 말고, 지정 조건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김 의원은 웰니스 플랫폼(Wellness Platform)에서는 용인시 웰니스 관광에 적합한 정책 방안 마련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의 국제화 등에 대해 연구할 생각이다. ▲ 2016.12.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 표창 수상했다. 용인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김 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통일운동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 2016.12.26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포럼 그는 모르고 하지 않는 것보다 문제점을 알고도 고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김 의원은 “항상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한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김운봉 그는 “앞으로도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조례발의를 통해 시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조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가 제정돼 살기 좋은 용인이 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또한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며 유권자들에게 믿어줄 것을 덧붙이고 있어 잔여임기동안 김 의원의 활동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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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뭄에 필요한 것은 물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박 위원장, 복지산업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그는 입을 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박 위원장, 복지산업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그는 입을 연다. 2017년 용인시 예산은 1조6567억 원이며 이중 사회복지분야는 29.2%, 4,837억 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만섭 위원장은 “복지국가란 국민 개개인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게 여러 사회적 위험에서 시민들 개개인을 보호하는 것이다.”며 복지산업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2016.12. 05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박 위원장은“사회 일원으로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고용 기회와 직업안정을, 개개인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평생 교육 제공과 더불어 취약계층이 아닌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아동 등 전 계층에 대한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한다 박 위원장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국가와 사회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복지산업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 여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적절하고 효과적인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지 검토해 적정하게 예산이 배분되도록 할 것이다. ▲ 2016.11.28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복지산업위원회 박만섭 위원장이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박 위원장 그는 지난 2년간은 초선의원으로 배움의 자세를 기본으로 행정적인 것이나 절차에 대해 많이 느끼고 배웠다.며 매번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제안이 올라오면 일단 현장부터 확인하고, 하루 일과는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 2년 8개월 동안 민원해결 하고 받은 감사패가 즐비 하다. 이렇게 주민 밀착형 의정을 펼치고 현장 활동 위주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둔 결과 그간 지역구 주민들에게 여러 개의 감사패를 받은 것이 의정활동에 있어서 가장 감명 깊고 뜻 깊었다. 제19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경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용인시청 정문 진입로 및 민원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방안과 시청 하늘공원 보완으로 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시 집행부에 제안한 결과, 현재 장애인 및 노약자와 차량 진출입을 위해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연결진입도로가 개설됐고, 경전철 역 앞에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 박 위원장이 본지 최현숙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또한 시청 하늘광장은 여름에는 야외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으로 개방돼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민생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섰다. 우수 자원봉사자의 인정·보상체계 마련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유도하고자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수자원봉사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관련 조례 등을 발의했다. ▲ 2016.11.23 2016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박 위원장이 질의를 하고 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회원으로써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전소(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웰니스(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환경지킴이(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등에서 활동했다. 그는 2017년 올해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에서 활동하면서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도 및 스포츠 의료개발을 위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지원 대책 연구, 종목별 전국대회·국제대회·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스포츠 도시 용인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용인시 웰니스 관광에 적합한 정책 방안 마련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의 국제화 등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웰니스 플랫폼(Wellness Platform)」에서 활동할 생각이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본지의 질문에 ? ▲ 2016.12. 01 상임위원회에서 박만섭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두리고 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곳은 바로 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주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기 위해 민생현장을 발로 직접 찾아가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 해당부서 관계자 실무자를 참석시켜 함께 의견을 모아 문제해결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예산에 반영토록 해 의회라는 기구의 본연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며 문제점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 박 위원장이 본지 최현숙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또한, 복지산업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예산의 감시와 행정부 견제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듣고 느끼고 보고 바꿔야 할 일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방침이다.”라며“본 의원에게 주어진 본연의 일과 시민을 위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는 끈기를 가지고 ‘실질강건(實質剛健)’의 마음으로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를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도 7대 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곡식들에게도 가뭄에 물을 줘야 잘 크고 고마움을 나타낸다, 장마에 물을 준다면 곡식은 썩게 마련”이라며 “의회의 도움이 필요할때 집행부와 잘 소통하고 도와서 적재적소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백만 용인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복지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설명하며 본자와의 대화의 창을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