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주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새마을회가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단결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공고히 하며 지도자들의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 참석자들은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3무 청결운동과 홍보활동에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이에 대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새마을회는 이번 수련대회에서 부안군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두 새마을회는 상호 의견교환과 벤치마킹 등 새로운 사업구상에 협조하고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 [광교저널] 인구 절벽시대, 대한민국의 시계를 살립시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2박3일간(6.26∼28)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새마을지도자 들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시대적 위기 상황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한자녀 더 갖기 운동’ 홍보 활동에 앞으로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인구절벽 시대를 극복하고 정부의 출산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전국의 우수사례 파급 확산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박3일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돌아온 ‘배화순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제야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뜻깊은 교육 이었다며, 지역단위 협의체를 구성 한자녀 더갖기 운동 범시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부녀회를 통한 ‘손주 돌봐 주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안산시 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효도관광 나서▲ 안산시 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효도관광 나서 [광교저널]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홀몸어르신 100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화담숲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효도관광 행사는 각 동 새마을회장 30명도 동행해 홀몸노인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광에 나선 어르신들은 반찬나눔과 경로잔치 등으로 해마다 독거노인들을 보살펴주고 있는 새마을회가 효도관광까지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효도관광을 준비한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외롭게 홀로 지내는 노인들께서 오늘 행사로 기쁨과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홀몸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올해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 받아 홀몸노인돌봄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달 마늘쫑 반찬봉사와 이번 효도관광에 이어 하반기에는 경로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
이동면, 새마을회서 자율방역단 구성 방역봉사 실시▲ 이동면, 새마을회서 자율방역단 구성 방역봉사 실시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여름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이동면사무소에서 민간 자율방역단인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봉사단은 보건소의 방역활동이 미치지 못하는 산간지역·저수지 등 방역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새마을 방역봉사단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구제역 등으로 인해 방역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성실한 방역봉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새마을회,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서▲ 안성시새마을회 환경정비활동 [광교저널] 경기도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안성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시내권 장기로, 중앙로, 안성맞춤대로 등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길가에 쓰레기줍기, 불법광고물제거, 승강장 주변 정비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안성시새마을지회는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계몽은 물론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궂은일엔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폐비닐을 수거해 1,600여 톤을 자원으로 재활용했으며, 2015년에는 전국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고, 2016년도에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환경보전활동은 안성시새마을지회가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서, 올해 3월에도 읍면동 새마을지회가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2017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마을환경개선, 취약지역 정화활동을 꾸진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을 주관한 이용우 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새마을지회가 솔선수범해 희망을 전하자”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
월피동 새마을회, 월피주공1단지경로당 추어탕 봉사▲ 추어탕 봉사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월피주공1단지경로당에서 새마을 회원 및 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어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오양순 추어탕’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식사 전 새마을 회원이 강사로 나서 건강체조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새마을부녀회원인 오양순 대표는 매월 2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을 대접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추어탕 봉사는 7월초에 상반기 봉사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 하반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하나가 돼 봉사하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시는 오양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광교저널]지난 22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렸다.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고,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한가위 송편 만들기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손수 국수, 떡, 과일, 한방차 등을 만들어 일일찻집을 찾은 손님들께 대접해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언제나 우리시를 위해 헌신하는 남양주시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의 라성란 회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큰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일부터 적극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의 시작이라고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구리시 사)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23일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별 미션수행, 웃음특강 및 백경현 시장의‘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사)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준 내빈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백경현 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잘 살기 위한 것으로써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임을 강조하고,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김장하기, 송편만들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 및 삼계탕 접대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과 이면도로 청소, 공원 제초작업과 친환경 방역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진주시새마을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 통영시 도남동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마을지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새마을합창단 등 단체별 임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의 역량강화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차례의 특강과 조직력 강화활동, 화합과 다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입교식에서 최용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화합과 다짐의 시간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함께 자리해 그동안 새마을회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은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봉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안양시, 소외 계층에 이불세트 2,700채 배부▲ 안양시, 소외 계층에 이불세트 2,700채 배부 [광교저널]안양시와 안양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안양시청로비에서 이불세트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증된 2,700채(2억 1천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