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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힐링 나눔 잔치▲ 옥련2동 힐링 나눔 잔치 [광교저널]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신계동장어에서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과 함께하는 잔치를 마련함으로써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명(신계동장어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장어탕, 과일과 떡, 막걸리를 제공했으며, 연수문화원 소속 풍물공연단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김의열 위원장은 “여러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를 함으로써 더 의미있고 풍성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국가유공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갖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근명 위원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선행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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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연천군청 [광교저널] 연천군 신서면은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신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각 단체가 후원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 며칠 전부터 정성껏 닭은 손질하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며 삼계탕 300명분 만들고, 각 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식사 대접을 거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복 때가 돼도 혼자 살고 있어 삼계탕을 해 드시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소식을 전해들은 태광식품 회사에서 호박죽, 현미누룽지 등 18,272천원어치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김도백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 삼계탕을 드시고 다가올 혹서기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서면 각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주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 갖고 더불어 사는 신서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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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광교저널]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군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면정 홍보사항 안내,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심의·의결, 하반기 운영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에 취약가구 도배 지원, 노인 가을나들이 행사, 독거노인 생일축하 행사, 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 지원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또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기준 등을 구체화하고 원활한 협의체 운영을 위한 운영세칙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실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보다 내실 있고 적극적인 협의체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류충현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등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면서 “복지업무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폭염 일수가 빈번해지는 만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부를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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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희망지키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파주시청 [광교저널] 파주시 운정3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쉽게 접근·파악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하고자 운정파출소, 운정우체국, 노인복지관(분관), 공동주택 관리소(한울마을4단지, 한울마을5단지, 한빛마을6단지)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파트너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협력을 위한 ‘희망지키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희망지키미’ 간담회는 운정3동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운정3동은 정기적인 유관기관과의 ‘희망지키미’ 간담회를 통해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각 유관기관에서 민원이 들어오거나 정부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주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해 도움을 주게 된다. 이상례 운정3동장은 “앞으로 지역자원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간담회를 진행해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각 기관에서 방문이나 순찰 등을 통해 물질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요구되는 대상자를 주민센터로 연계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 지원과 관리를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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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복지 행복 전파▲ 군포시청 [광교저널] 군포시는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이하 행정복지센터)가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실제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파악, 적기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능동적 복지행정의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고 전했다.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부터 ‘동네방네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사업을 전개 중이다. 군포1동 지역의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24명과 차상위계층 130명을 합해 454명이 방문 상담 대상이다.최근까지 이 가운데 257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마친 행정복지센터는 이불 후원 연계, 쌀과 라면 등 생필품 후원 전달 등 군포시와 동에 기탁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1∼3월에는 추위나 환절기에 복지 서비스가 더 필요한 독거노인과 고시원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진행, 복지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고 행정복지센터는 설명했다.김철홍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력하고, 동의 특색 복지사업인 ‘행복나눔바구니’ 사업 등과도 연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요자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 계절, 가정 특색 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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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동, 행복실은 무료이사 봉사▲ 장유 1동 무료이사 봉사활동 [광교저널]김해시 장유1동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이 중심이 돼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무료이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적장애 아들과 살고있는 조○○씨는 주거로 살던 월세집이 아파트 건설 사업부지로 철거에 들어가면서 집은 겨우 구했으나 보증금과 이사비가 없어 이사를 못가는 형편이었다. 이러한 사연을 복지통장의 신고로 알게된 장유1동에서는 김해시 복지나눔뱅크사업 연계로 보증금을 지원받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단,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이사 봉사를 펼치게 된 것이다. 조○○씨는 “갑자기 집을 비워달라고 해서 앞이 캄캄했는데, 이사를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사봉사에 참여한 이대형 장유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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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도모▲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도모 [광교저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실정을 반영한 복지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행정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모범 활동사례를 공유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그동안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를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하며 앞으로 청계동 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화합의 시간을 통해 위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은석 청계동장은“협의체 위원들은 소액기부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 수혜자 모니터링 등 복지행정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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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 해소 앞장▲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연계 복지 활성화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전라남도는 22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읍면동 이통장, 자원봉사자 등이 중심이 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역대회는 시군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협의체 역할을 소개하고, 협의체 운영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민관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행사에서 김헌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박사는 2018년까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전면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 환경 변화와 협의체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순천시 삼산동과 보성군 벌교읍에서 추진하는 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가 발표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군, 읍면동의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대표자, 전문가, 이통장, 부녀회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이들 협의체는 2005년부터 설치돼 현재 22개 시군 297개 읍면동에서 4천995명이 참여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논의·해결하고 복지 사각에 있는 어려운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25억 원의 민간자원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만 7천 가구에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설치에 따른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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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마을 정기 방문의날 운영▲ 남원시 노암동, 마을 정기 방문의날 운영 [광교저널] 남원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마을 정기 방문의날로 정하고 당일 근무시간은 전적으로 가정방문에만 할애하고 있다. 최근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는 주민센터 공무원이 마을 현장을 찾아다니며 제도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렇지만 업무공백과 인력부족의 한계로 여전히 사무적인 업무가 우선시 되고 있으며 방문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주중 하루는 아예 가정방문의 날로 정한 것이다. 복지제도가 발달하고 예산도 늘었지만 아직도 질병과 생계곤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다. 문제는 제도를 개선하고 기준도 부분적으로 완화돼 재신청을 하면 구제될 수 있는 경우도 상당수 있지만 이미 자신은 제도에서 탈락했으니 그저 포기한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이들은 동주민센터를 다시 찾기를 꺼려하고 심지어 도움의 손길을 거부로 일관하는 예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방문은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방문보건 간호사가 전담해 순회하며 어려운 생활 경청은 물론 건강상담과 혈당·혈압 등 기본적인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방문대상은 마을사정을 속속들이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추천해 함께 방문하고 있다. 노암동은 올해 185명을 방문할 계획으로 3월부터 5월까지 72명을 방문했으며 그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긴급복지지원 12명 10,724,000원, 주거이전 등 민간재단 후원연계 14명 17,244,000원을 지원했다. 노암동은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늘려나갈 계획이며 일회 방문과 지원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가구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해 일자리 연계, 기초생활보장 등 실질적인 자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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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광교저널]안성1동은 지난 2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4차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협의체 특화사업 결과 보고, 협의체 벤치마킹 계획, 분과별 업무추진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에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66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방법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펼쳐졌으며, 위기상황에 따라 대상자를 나누어 필요한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행복한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마음과 열정을 모아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 방문 및 자원연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모금 계좌가 계설돼 현재 적립된 후원금은 6월 총 880,000만원 293구좌(1구좌 3천원)에 이르며 1000구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동사무소 직원들도 매달 3천원씩 3구좌를 정기 기탁하기로 해 귀감을 보였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가 차츰 진행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으로 필요한 부분에 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먼저 앞장서 뛰겠다”고 말했다.공동위원장인 이진호 안성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더 많은 인적·물적 자원발굴과 연계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활동으로 지역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