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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운영▲ 아산시 [광교저널] 여성가족부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력 단절 청소년에게 학력취득을 위해 2017년 2차 검정고시 대비 학업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생활에 취약한 환경으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센터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주5일 오전 10시 ∼ 12시이고, 8월9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스마트교실과 학업지원에 관련한 문의는 전화 041-544-1388 또는 카카오톡 ID:아산시꿈드림 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멘토 및 학습 지원, 학업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취득 및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연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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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행복한 소통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당진시 [광교저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30일과 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방법’을 주제로 3차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는 3차 부모교육에는 EBS교육방송 ‘부부가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황혼’, ‘리얼토크 부부’ 등에 출연한 이용희 강사(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달 30일 진행되는 1차 교육에서는 ‘성격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정체감 형성 시기의 자녀 이해하기와 인간의 주요 5속성, 성격 차이로 본 우리 가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내달 6일 2차시 교육에서는 자녀심리코칭을 주제로 ‘놀이’를 통한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보고, 자녀의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과 자녀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기 위한 코칭전략을 소개한다. 교육신청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041-357-2000) 또는 이메일(dangjin2000@paran.com)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와의 소통과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며 “행복한 가족, 유쾌한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교육을 놓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보호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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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 순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 [광교저널]순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인지정책과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젠더&공동체 대표 오미란 박사를 초청해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개념 이해를 돕고, 시가 주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특강을 진행했다.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시책으로 양성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순천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올해부터 5년간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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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협약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운영 간담회 [광교저널]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턴처 관계자 및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 인턴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꿈드림 인턴십은 학교밖 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2017년도 인턴십 협약식에는 12개 인턴처 중 ‘양평어린이집’, ‘양평군 드림스타트’, ‘올리브미술학원’, ‘오토큐 양평점’, ‘블룸비스타’, ‘펫클럽dog&cat’, ‘젤루네일’, ‘꽃밭에서’ 8개 업체(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인턴십 연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시고자 함께 협력해주신 인턴처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정고시 준비 및 학습지원,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를 통한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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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 민생 행정 펼쳐▲ 김제시 [광교저널]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은 전국적인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3일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 용지면 춘강마을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살피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생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심차관은 김제 백구 출신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가뭄으로 인해 지역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고자 가뭄현장을 방문했다. 금년 가뭄으로 인해 평년 대비 강수량 58%, 저수율 73%인 수준으로 고구마 등 밭작물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위로하고 이건식 김제시장으로부터 가뭄피해 현황과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말라가고 시들어가는 논·밭작물로 농민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면서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30%에 육박하고 있는 지역 실정을 감안해 노인들의 특성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실버 자활 프로젝트 추진 공간 마련을 위해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심차관은 제31회 행정고시를 합격했으며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지내면서 지역과의 인연을 꾸준히 가져왔다. 행정자치부,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부에서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엮임했으며 정통관료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문재인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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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검정고시 접수 대행‘검정고시로 가는 지름길’▲ 영동군 [광교저널]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3일 관내 청소년들의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행접수와 함께 무료 건강검진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대행접수는 영동군에서 시험 접수처인 대전시교육청(영동에서 가장 근거리)까지 직접 접수하러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단체 대행접수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날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장에서 여성가족부 주최하에 실시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알리고, 현장에서 신청접수를 받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신춘옥 센터장은 “관내에 검정고시 응시청소년이 많지는 않지만, 검정고시 대행접수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원서비스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을 해줌으로써 청소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학업복귀 프로그램, 검정고시 지원, 취업 연계, 자격증 취득지원 등 자기계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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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지원은 역시 인천이 최고!▲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등급선정에서 광역을 포함한 8개 새일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관이다.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돼 여성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인천시에는 현재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광역새일센터)과 7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인천시 전역에 걸쳐 설치돼 센터장을 포함해 총 62명의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중앙과 지자체의 연계사업인 인천광역새일센터와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연구와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발굴하고, 7개 새일센터들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들이 광역새일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앞장 서 왔다. 그동안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수는 2015년 11,862명에서 2016년 13,837명으로 2,000여명이(17%) 증가했다. 2016년 새일인턴사업 또한 목표(295명) 대비 실적이 16%가 늘어난 343명의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 성과운영비 지급등급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36개소 중 인천의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전국 시· 도 중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인천시 새일센터들이 모두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여성 취업지원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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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개최▲ 동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포스터 [광교저널] 동작구가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맞이해 다음 달 5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이란 성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지만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8명이 우리사회는 양성이 평등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 여성가족부 ‘2017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설문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여성 응답자 중 27.4%가 ‘가사 및 육아에의 남성 참여 저조’를 꼽았다. 또한, 직장에서도 성별에 따른 직무분리(49.3%) 등 다양한 형태의 성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응답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과 직장에서 성 역할에 대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지역 여성단체를 비롯한 일반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전문가 강연(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 ▶취업상담버스 ▶성매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작품 전시회 등이 준비돼 있다. 박주일 동작구 보육여성과장은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생활 아주 가까이에 있다.”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시어 생활 속의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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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충주, 여성친화 우수도시 배운다▲ 충주시 [광교저널]여성가족부로부터 지난해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충주시가 여성친화 우수도시 배우기에 나섰다. 23일 여성친화정책 시민참여단과 공무원 등 20여명은 대전광역시 서구와 청주시를 방문 여성친화 우수도시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현장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충주가 앞으로 진행할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대전광역시 서구청을 방문해 정수현 주무관으로부터 서구청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사례를 청취한 후 배재대학교 후문에 조성된 여성친화거리를 탐방한다.이어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울 여성친화 행복마을 찾아 서구청에서 진행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한다.청주로 이동한 방문단은 전국 최초 여성친화공원인 배티공원을 방문해 조명 환경 개선사항과 방지턱 없는 공원로 등 여성친화 관점이 도입된 공원 시설물에 대해 직접 보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날 방문단을 이끈 이은섭 여성정책팀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차를 맞아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방향 설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현장 워크숍을 통해 보고 배운 것을 시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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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 환경지킴이 ‘내일은 늦으리’ 캠페인 운영▲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축제 [광교저널]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사업인 구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주제로 환경축제 ‘내일은 늦으리, save earth’를 마련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캠페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M쌀드물발효액 만들기, 에코손수건 만들기, 천연가습기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폐종이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천연물감을 활용한 부채만들기, 나뭇잎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에코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 소재의 생활소품 만들기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피해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구성원들은 구리시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구리시차세대위원회, 재능나눔동아리 마리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등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돼 활동 중인 단체들을 비롯해 인창고등학교, 도농고등학교의 환경 및 과학관련 5개 동아리 등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창고등학교 숲사랑 소년단 동아리는 도전! 환경퀴즈 프로그램을 도농고등학교 해양환경과학반 동아리는 왕숙천 환경정보 Mapp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퀴즈와 캠페인활동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구리의제21 실천협의회에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상식 등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뜻을 함께 한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0일 메아리대축제 season10을 시작으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운영하는 2017동아리대축제, 청소년농구대회,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 등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