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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기흥역과 구청 일대‘청소년 유해환경’합동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이기쁨)는 지난 17일 기흥역과 기흥구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창호 기흥구청장, 관내 15개 동 청소년지도위원, 용인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기흥위원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기흥구청과 기흥역 일대 상업지구 등을 돌며 PC방, 노래방, 주류 판매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의 주류·담배 판매 행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출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벌였다. 이기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유해업소 등을 점검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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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부패방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공직유관단체 및 시민단체 등 72개 기관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월 가입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협의회에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청렴사회협약의 실질적 이행력 담보와 부패방지에 대한 인식공유 확산을 위해 가입을 승인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기초 지자체 단위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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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지보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사랑의 도시락’배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는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 25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민간업체 ‘BS F&C(대표 문석수)’로부터 도시락을 후원받아 대상가구에 전달하는 봉사를 해 오고 있다. ‘BS F&C’는 지난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마북동에 도시락을 후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 15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가구별로 전달하고 건강 상황과 안부를 살폈다. 홍용식 위원장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본인이 직접 식사를 챙겨 드시기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락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마북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7년 동안 도시락을 후원해 주신 ‘BS F&C’ 문석수 대표님과 매달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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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밥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갑, 김명규)가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밥상을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 가득한 밥상을 지원하는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6일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세트를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물심양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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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 위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업무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을 위한 준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시는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등 40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시에따르면 시는 지난 3월 8일 SK하이닉스(주)와, 같은 달 14일에는 삼성전자(주)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에는 램리서치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램리서치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시는 ㈜서플러스글로벌, 로봇앤디자인, 세메스(주) 등 37개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들과도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 교육 과정,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지원과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각 회사의 채용기준에 따라 반도체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의회,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용인상공회의소,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산·관·학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민관협의체’도 발족했다. 시가 신설을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가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자는 뜻에서 산·관·학이 힘을 모은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가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관·학이 함께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과 지정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분야 등을 가르치는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은 제 공약인 만큼 꼭 성사시킬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선식 삼성전자 부사장(DS산학협력센터장)은 “우수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용인특례시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며 “삼성전자도 사업장 연고지인 용인의 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과 우수한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주) 대외협력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기업의 성패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므로 SK하이닉스도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상일 시장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각각 두 차례 만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신설하는 반도체 고등학교는 시스템제어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 2개 학과를 개설, 학년당 64명을 모집해 총 12학급 192명 규모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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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추진 청신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지난 2월 20일 교육부가 공고한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가 전날 완료됐다고 전했다. 용인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대해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학교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령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의해 온 결과다. 이번 개정안에는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소규모학교 설립 ‣원도심 학교의 신도시 지역 이전 신설(학교 재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학교 신설 ‣학교 신설 시 학교복합화 시설 포함 등의 사업이 추진될 경우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근 중학교 유휴 교실 과다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노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교육인프라 TF를 가동하는 등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을 포함한 교육 현안 해법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 시장은 기흥1중학군 내 유휴 교실 과다로 중학교 단설학교 설립기준(24학급)에 맞는 학교 설립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소규모학교 설립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학교설립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을 설득해 왔다. 이 시장은 취임 초인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부의 지원을 부탁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장 차관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30일과 올해 1월 30일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건의하고,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또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인 지난해 11월 3일후보자에게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방안과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용인특례시 교육현안을 전달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규칙 개정안의 입법예고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법률적용이 가능한 4월 하순부터는 개정안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형식의 학교설립 방향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공개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을 꼭 성사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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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LG전자 베스트샵 죽전본점과‘이웃돕기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LG전자 베스트샵 죽전본점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한 동행 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하는 행복한 동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 베스트샵 죽전본점은 협의체의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105만원을 후원한다. 협의체는 이 후원금으로 오는 6월까지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5월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 예정인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자 선물로 증정하는 휴지 50세트를 구매하는 데에도 쓰인다. 조용운 지점장은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깨끗한 이불 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LG전자 베스트샵 죽전본점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행복한 동행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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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 봉사모임‘마을쟁이’, 어려운 청년 50명에 비타민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가 관내 저소득 청년을 위해 112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지원했다. 20일 동에 따르면 동은 기탁받은 비타민을 관내 저소득 청년 50명을 선정해 영덕동마을쟁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 사무엘 목사는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봉사단체 ‘영덕동마을쟁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동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1동은 지난해 1월 영덕동마을쟁이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위생용품, 의료 키트, 과일 꾸러미, 생필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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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생일 맞은 홀로어르신에 깜짝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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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1일까지‘찾아가는 협치 교육 참가자’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협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협치 교육’을 제공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사회 문제와 협치에 관심이 있는 관내 10인 이상의 직장, 단체, 동아리, 소모임 등이다. 이들 모임에서 요청하면 시가 직접 전문 강사를 원하는 장소로 파견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협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다양한 민관 협치 사례, 심리학을 활용한 나의 협치 스타일, 공감 소통 대화법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 담당자 이메일(mhviolet@korea.kr)이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3팀을 모집하며, 신청팀이 적을 경우 오는 6월(6월1일~30일)에 다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민관협치> 공지사항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편안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으며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협치라는 개념을 좀 더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