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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후보,공식 선거운동 ‘突入’[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환경미화원들과의 아침 거리청소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동백동 : 영동고속도로 마성 인터체인지 접속도로 공사 조기 완공, 동백IC 신설, 동백세브란스 병원 개원 적극 추진, 격조 높은 공연장(아레나) 건립 추진 ▲구성동 : GTX 조기개통과 구성역 주변 복합터미널 건설 추진, 구성역에 KTX 역사 신설 추진,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마북동 : 마북4통 ‘하늘마을’ 안 길 도로(단국대 후문도로) 확장, 마북삼거리~한성CC사거리 도로환경 개선 ▲보정동 : 경부고속도로 보정·죽전IC 신설, 마북·보정 동서오버브리지와 진입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이현마을(현대홈타운~목암생명공학연구소)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카페문화서리 활성화 추진 ▲죽전1, 2동 : 죽전파출소 신설,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추진, 죽전로데오 상권 활성화 지원, 탄천 악취 제거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이 후보는 “그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겠다는 각오로 소통했고, 그런 노력을 통해 세부 공약을 준비했다”며 “용인(정) 시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고 계신 것들을 모았고, 이미 많은 연구를 한 만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용인과 용인(정) 시민생활이 나아지고 품격있는 발전을 하려면 선거 때 말만 남발하고 나서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일꾼이 돼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그동안 보여드린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용인과 용인(정)의 격조 있는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 이마트 앞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첫 유세에서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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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김민기‘도시철도법’통과···권오진,“사실과 다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을 선거구 김민기 후보의 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용으로 내건 도시철도법 내용이 허위사실공표라며 권오진 후보가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을 선거구 김민기 후보의 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용으로 내건 도시철도법 내용이 허위사실공표라며 권오진 후보가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권 후보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용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는 ‘본인이 최초 발의한 도시철도법이 통과됐다’고 홍보를 했지만 이는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가 발의한 1호 법안은 명백히 폐기됐다”며 “당초 김 후보가 발의한 법안은 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이었지만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 어디에도 재정적 지원한다는 내용은 없다”이라고 덧붙였다. 또 “발의안이 (대안반영)폐기되고 본회의에 상정되지도 않았음에도 ‘통과된 법률안으로 봐야한다’는 궁색한 주장만 하고 있다”면서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용인시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그러면서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을 하자”며 “날짜와 장소는 김 후보가 정하라”고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국민의당 경기도당과 권 후보를 상대로 ‘도를 넘어선 흠집내기를 중단하라’며 날을 세웠다. 더민주 경기도당은 29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당 경기도당과 권 후보는 진실을 가리자며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여 토론회까지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흠집내기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면서 “흠집내기 정치 공세를 즉시 멈추고 정치 도의에 충실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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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생활밀착형 선거운동‘突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사진) 이상일후보가 언남동에서 5시30분에 시민들 출근길을 위해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갬프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중앙 선대위 대변인인 이 후보는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시민들께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구성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아침 거리청소를 하며 생활정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 후보는 “13일간 용인(정)을 비롯한 전국에서 4년간 지역발전을 이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저는 그동안 ‘말이 아닌 일로 보여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런 초심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 시민들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대 선거운동 원칙으로 ▲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시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선거’ ▲시민들께 소음 등의 불편을 끼치는 걸 최대한 자제하는 ‘착한 선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 제시로 승부를 거는 ‘정책 선거’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용인정 선거구 동별 공약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후보는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여당에게도 리더십 부족 등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보여준 태도는 너무나도 정쟁적이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1현장, 1정책, 1메시지’를 통해 민생경청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겪고 계신 애로사항과 생활 속 불편을 정책과 공약으로 다듬어 발표하고, 그런 답답함을 20대 국회에서 최대한 풀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개소식과 이 후보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시민들께서 주신 응원의 메시지를 선거용 점퍼 안감에 새겨 입고 다닐 예정이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 시민들이 촬영해 보내주는 선거운동 사진을 모아 모자이크 사진을 완성하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대규모 유세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저를 응원해주신 용인(정)시민 여러분들의 바람, 100%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저를 용인(정)의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뛰겠다”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헤아리는 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편을 주지 않는 선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며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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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권오진예비후보, 3일(용인시을)출마 공식선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3일 국민의당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용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제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3일 국민의당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용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권오진 예비후보는 용인시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4년간 도의원을 하면서 정치를 잘하면 국민의 삶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19대 무능한 국회의원들로 인한 정치부재의 현실 속에서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고 서민생활인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사업여건은 반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동부그룹에서 27년간 경영혁신과 마케팅을 담당해 부실 적자 공기업 한국 자동차보험을 명칭을 바꾸고 혁신해 동부화재라는 대형 우량 금융기관의 발판을 만든 혁신을 주도했던 경험을 토대로 정체중인 기흥발전을 위해 건설‧금융기업의 경험과 정치 감각을 살려 기흥지역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기흥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아파트사업과 난개발로 주민들과 사업자간의 법적다툼으로 비화 돼 몸살을 앓고 있다.”며“주민이 소송을 당하지 않는 국민 참여형 도시개발을 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밤을 새워가며 호수의 오염원도 찾았다, 도의원으로 기흥호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중점관리 저수지 관리조례를 만들고, 수질개선의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 환경부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을 주도한 장본인이다.”며“이제 기흥호수는 생태 중심의 호수로 개선될 것이며 기흥지역을 기흥호수와 연계된 지역 발전이 되도록 추진하겠다.”주장했다. 권 후보는“수년간 현장에서 기흥의 해결해야할 문제를 찾았고 해결방안을 파악했다, 해결수단이 국회의원이라고 판단해 출마를 굳히게 된 것이다.”라며“저는 중앙정치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이념과 사상에 함몰돼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정치는 반드시 변하도록 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 20대 국회의원 용인시을 선거구는 기흥구 신갈, 상갈, 구갈, 상하, 지곡, 보라, 공세, 고매, 농서, 서천, 영덕, 하갈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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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용인병)차재명 예비후보···"아름답고 편안한 수지 만들기"▲ 새누리당 차재명(용인병)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개 정책발표회를 갖고 수지발전을 위한 세번째 정책 비전을 22일 제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차재명(용인병)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개 정책발표회를 갖고 수지발전을 위한 세번째 정책 비전을 22일 제시했다. 새누리당 용인병(수지) 선거구에 출마한 차재명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4일과 15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 용인 수지에 판교를 뛰어넘는 창조테크노밸리 조성 2) 품격있는 수지 건설(전기 통신선 지중화, 마이스터고 신설, 시외버스터미널 신설,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정) 등 세부적인 사안이 담긴 정치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성명서 발표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개성공단 철수에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를 표명한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한 정부의 개성공단 철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라며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자신의 안보관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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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은 계속 가동돼야 한다”[광교저널 경기.수원/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수원시을)유문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북 당국의 비이성적 대결을 비판하며 개성공단은 계속 가동돼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과 장정희 의원이 참석했다. 앞서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발표했다. 그러자 북한도 다음 날인 11일 '남측 인원 전원 추방'과 '자산 전면 동결'로 맞대응하고 나섰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온 개성공단이 영구 폐쇄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우려한다”며 “개성공단은 계속 가동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는 북한을 압박하는 효과보다는 개성공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벼랑으로 내몰며 수십 배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와 우리 경제에도 큰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수원 서호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졸업한 뒤 시민운동가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제일야간학교 교사(자원봉사),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 푸른경기21실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노무현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교육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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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더민주당 여성 인재 영입 1호 입당 취소 시 논쟁이 됐던 그림 도용 문제 등에 대해 "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며 명예회복을 위해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시/유지원 기자]지난달 6일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김선현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을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아래는 김선현 교수의 입장 전문. ------------------------------------------------------------------------- 좋은 일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의 일방적 매도와 거짓이 언론에 그대로 실렸고, 저는 이 과정 속에서 심대한 명예의 손상을 당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성실히 살아왔던 제 삶과 다른 터무니없는 말들이 급속도로 언론을 통해 퍼져 나가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해명의 기회는 갖지 못한채 속수무책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무력감을 한동안 느꼈음을 우선 밝힙니다. 주변에서 조용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충고도 많았습니다만, 7년여 아무런 경제적 이득과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 온 저와 제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그냥 모른채 한다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지녀온 제 양심에 비춰 봐도 침묵해서는 안될 일임을 느꼈습니다. 다시금 사안을 요약하면 △할머니들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해 책을 냈다는 것 △나눔의 집 미술치료 기간은 1년에 불과한데, 5년(간헐적 방문 포함 7년)으로 부풀렸다는 것 △그림에 대한 반환요청을 받고도 제가 소유하려 했다는 것 △학생들에게 선물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안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첫째, 2012년 책이 출간되는 과정에서도, 나눔의 집 소장과 분명한 동의절차가 있었습니다. 책 집필을 위한 할머니들 관련 자료를 제 메일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자료 1. 나눔의 집 소장이 보낸 책 출간 관련 할머니들 관련자료 메일) 출간후 나눔의 집에서 책 인세비를 기부하는 행사도 타 대학과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할머니를 위한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자료 2. 책인세 기부 및 공연). 이후 2015년 정복수 할머니 100세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책 출간등 소장님과 할머니들 모두가 함께 해 왔던 지금까지의 기간들을 부정하는 듯해 제 입장에서는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은 제가 영입기자회견을 한 직후 제가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단 1년간 미술치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는 1년이 아닌 2008년부터 5년 동안 저의 책임과 지도하에 학생들이 매주 계속하여 방문 치료 활동을 하였습니다.(자료 3. 나눔의 집 홈페이지 소식지, 커뮤니티 미술치료 자료), (자료 4. 나눔의 집 방문 담당 학생들 시간표) 5년간의 치료일지와 방문기록이 모두 남아 있는데, 기간을 축소한 의도가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자료 5. 나눔의 집 5년(2008-2012)일지 및 할머니들 참여 날짜) 만약, 언론과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2013년 여성가족부 전시와 행사에 함께 참석하고(자료 6. 여성가족부 전시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그림 설명하는 김선현 교수), 차병원에서의 그림 전시, 세미나 공동 주최(자료 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 및 공동세미나 주최)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2015년 5월까지 나눔의 집 행사에 저와 저의 학생들의 참여는 또 뭘로 설명이 될지 궁금합니다. 셋째, 지난해 7월 20일 안신권 소장님과 통화시에 소장님 본인은 “그동안 책이며 모든걸 허락했으나 나눔의 집 운영위원들이 그림을 돌려받고 싶어하니 보내달라”고 말씀했고, 저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림에 대한 상시적인 공간이 마련되기를 희망하여 보내드리기로 하였고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5년간 미술치료 과정에서 공식적인 것 외에 어떤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았고(받을 생각도 없었음), 당연히 그림을 소유할 생각도 없었고, 무단으로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그 사실을 넘치게도 증명할 것입니다. 특히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나눔의 집 관계자의 사과를 엄중히 촉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선물 강요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에게 허무맹랑하게도 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져오도록 강요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날조된 것입니다. 특히나 조심해야 할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행사를 금한 것은 물론이며 방문 및 기타 인사 치레 등에 대해서도 당연히 없도록 조교등에게 강조하였고, 실제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료 8. 학교관련 자료) 논문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단독 및 공동저자로 기재된 논문들은 의료치료 분야 연구 논문에서 중요한 본질인 치료나 임상결과 데이타를 조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2011년 이후 발표된 논문들의 경우 가정의학회, 신경정신 의학회, 대한 화상학회등의 의사들과 함께 연구한 논문이 많았으며 우수 논문상(대한 화상학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연구 윤리 지침(교과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됨)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며 상처받은 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억울한 이들과 아픈 이들, 외로운 이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더욱 제 자신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아픔을 가진 모든 분들을 위해서 잘 못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 바로 잡고자 하오니 널리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까페주소에 들어가시면 위 밝힌 사실 외에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woman1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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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새누리당(일산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고양/정명화 정치부 전문기자] 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일산서구)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시 유치를 환영하며“고양시를 무역경제 수도로, 아시아의 무역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오늘(11일 오후 4시) 고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와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등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충분하게 확충되어 있다”며“한국무역협회의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고양시에 개소된다는 것은 앞으로 고양시가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킨텍스와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고양시를 국제 무역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첫째, 경기북부 FTA지원센터와 연계한 무역지원센터 건립, 둘째,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의 내용을 경기북부에 무역진흥 기능으로 활성화, 셋째, 무역관련 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행사 등을 고양시로 유치해 종합적인 무역환경 조성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김인호 회장을 만나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시 유치에 대한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달하며 “한국무역협회의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더불어 킨텍스 3단계 추진, FTA지원센터 및 세계한인무역협회(국제통상전략연구원, 글로벌비즈니스센터)등과 연계하는 국제무역도시 고양시를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으며 향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 예비후보는 무역 경제 수도 고양시 조성을 위해 첫째, 고양시에 개소될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더불어 세계한인무역협회를 통해 고양시를 무역수도로 조성, 둘째, 경기지역 FTA지원센터를 활용해 무역교류센터를 구축, 셋째, 여성·장년들을 위한 무역대학을 설립으로 일자리 창출 등 세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추진과 GTX 조기착공·개통을 밝히기도 했던 김영선 예비후보는“고양시 무역도시 건설은 주머니 경제를 이끌 대형경제유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후퇴하는 일산, 시들어가는 일산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면서“집권 여당의 중진으로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역 경제 수고, 아이사의 무역메카 고양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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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7번째 필리핀 평화순방길 마치고 ‘귀국’▲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이 지난 30일 저녁 올해 첫 평화 순방지 ‘필리핀’에서 7박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있다.(左)HWPL 대표 이만희선생 (右) IWPG 김남희 대표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이 지난 30일 저녁 올해 첫 평화 순방지 ‘필리핀’에서 7박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14년 1월 HWPL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카톨릭-이슬람 40년 유혈분쟁 중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7차례 방문했다. HWPL은 이번 순방에서 민다나오 모로이슬람해방전선(이하 MILF) 주둔지에 평화기념비를 세워 2년 전 죽음이 가득했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변화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철통같은 경호 HWPL 이만희 대표는 인천국제공항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고 있었고 평화를 실현해 준 HWPL에 감사를 표했다”며“MILF 대표는 이제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 김남희 대표는 “만국회의 때 제시했던 평화 해법으로 필리핀에 실제로 평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쟁종식을 위해 국제법 조항에 무기를 생활도구로 바꾸는 것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7박8일간 순방에서 HWPL 평화사절단은 ▲MILF 주둔지 내 평화기념비 제막, ▲코타바토 폴리텍 시립대학교 HWPL 평화 아카데미 지정 및 2개 대학 평화교육 MOA 체결, ▲다바오 시립 박물관 HWPL 평화박물관 지정, ▲필리핀변호사협회(IBP) 내 ’HWPL 평화위원회‘ 발족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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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경기도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남경필 도지사)가 당초 22일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지원 내부방침을 도의회 야당 지도부의 의사를 전달 받은 후 24일 이후로 연기했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최후의 방법으로 준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추가 편성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여야 합의에 따른 지원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주말 동안 경기도의회 여야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방안에 합의해 주길 바란다. 여야가 합의한다면 경기도의회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으로 도의회에 호소한다. 이번 주 내에 보육대란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그때까지 타협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게 된다.”면서 “그렇다면 경기도는 어린이집 예산을 준예산에 추가 편성하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2달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910억 원이 포함된 준예산을 편성하고 시·군 교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