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에 빠진 아이 구한 '예비엄마' 감사장 수여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1. 23(목) 09:00 경찰서 서장 집무실에서 지난 21일 경안천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임산부 정나미(여, 27세)씨와 대학생 유신현(24, 남, 대학생)씨의 서장 감사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승호 서장은 “정말 힘든 일을 하셨다. 홀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물속에 들어간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이런 따뜻한 소식이 국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임산부 정씨는 “아이를 살릴 생각밖에 없었다. 당연한 일을 한건데 주변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옆에 심페소생술을 실시한 대학생 유씨는 “군대에서 배웠던 CPR(심페소생술)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소중한 목숨을 구해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 성과중심 자활사업 ‘2014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 설명회 개최화성시가 저소득 주민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2014년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성과중심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 사업 설명회를 본청 및 읍면동 업무담당자, 무한돌봄센터 사회복지전문요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일 개최했다. ‘2014년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성과중심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가구특성에 맞는 개인별 복지·교용 통합 사례관리를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지원으로 근로의욕 증진과 직업훈련, 일자리 연계 등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 중 1월부터 12월 말까지 70명을 모집해, 일자리와 일할 수 있는 여건마련, 교통비, 식비, 교육비(내일배움카드 미지원 교육·훈련 분야) 등 연간 100만원 범위 내 실비를 지급하고, 희망리본참여를 통해 취업·창업에 성공한 경우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가구에는 이행급여 특례지원(의료비, 교육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1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19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려 2013년 희망리본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청방법은 현재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창구 자활업무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제공 활용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화성시청 복지정책과(031-369-3859~60)에 문의하면 된다.
-
안성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안전행정부에서는 매년 전국 지자체별 물가관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우수 지자체에 대해 표창장과 특별교부세를 교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안성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안성시는 시청-경제발전자문위원회-착한가격업소 자매결연,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이용 실천 결의대회, 공직자 및 기업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이용운동을 추진하여 개인서비스 요금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착한가격업소 16곳을 지정 홍보하고 공직자 및 유관기관 이용 운동을 전개하여 물가 안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한가위 전통시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물가를 더욱더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정착시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수원시, 물가안정관리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지역경제의 물가안정 및 관리를 위한 수원시의 시책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수원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지방공공요금 안정 추진실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125개를 지정, 운영하는 한편, 수원 착한가게 스토리북 제작 및 페이스북을 통한 수원시 물가알리미 운영 등 10여 건의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업소와 상인회, 소비자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물가안정 유도에 기여했으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동결 및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전국 22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우수 특수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안성시 전문건설업체 하수도 유지관리 유공 표창안성시는 하수도 유지관리에 헌신과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안성시 관내업체 대봉건설(주) 대표 안훈영이 2013.12월 경기도지사로부터 하수도 유지관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대봉건설은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관거의 준설 및 소규모보수에 많은 협조와 노력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대봉건설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성시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원활하게 우수배제가 안되는 곳과 악취, 노후관의 정비를 위하여 도비를 포함하여 사업비 6억4천5백만원을 확보했었다. 이에 안성시는 악취와 하수관 역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기존하수관 정비개량 1.9km, 하수도준설 4.8km를 완료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취나 하수관거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7회 평생학습대상(大賞) 선정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제7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수상자로 ‘색누리’를 선정했다. 시는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해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를 표창해 오고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에 평생학습대상으로 선정된 ‘색누리’는 율면에 소재한 학습동아리며, 2009년도에 결성됐다. 현재는 12명의 회원이 등록돼 지속적인 학습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색으로 전하는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학습자에서 자연염색 전문가 및 재능을 나누는 봉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색누리의 주요 성과는 첫째,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으로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했고, 둘째,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재능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셋째, 작품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금과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사회 환원 사업을 펼쳐 배움을 통한 나눔을 실현했다. 조병돈 시장은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지식 싸이클은 날이 갈수록 짧아져, 과거 내가 어느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 했는지를 결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요한 것은 지그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학습해 새로운 지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평생학습을 향한 열린 자세가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20일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이천시 평생학습대상’과 ‘색누리’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수원시 공무원 전화민원응대‘우수’수원시 공직자들의 전화 친절도가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5급 이하 전 직원 2,449명을 대상으로 ㈜KT CS에서 지난 4월~11월까지 8개원 동안 위탁 평가한 결과, 시 공직자의 전화친절도는 2013년 87.8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1년 85.6점 2012년 86.2점 등 매년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가는 시민에게 최상의 전화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으며, 수신의 신속성, 경청태도, 응대?설명 및 종료태도 등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항목별로는 ‘수신의 신속성’이 96.9점으로 ‘탁월’ 수준이며, 경청태도(94.9점)와 설명태도(91.5점), 최초인사(91점)‘는 ’우수’ 수준이었다. 반면, 전년도 ‘불량’ 수준을 보였던 종료인사는 2013년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힐링소통친절(힐소친)’ 교육과 부서별 개선 노력을 통해 11.5점 향상된 75.1점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장안구(88.6점), 권선구(88.1점), 시 본청(87.9점) 순으로 평가됐고, 기관별 점수가 전년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서별로는 140개부서 중 103개 부서(73%)가 점수가 향상됐으며, 특히, 2012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부진 부서였던 세류3동(16.8점 상승)과 곡선동(14.8점 상승)이 각각 16.8점과 14.8점이 상승, 가장 큰 폭으로 향상돼 조원1동과 함께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시는 종무식 때 최우수부서인 세류3동과 최우수공무원인 채명진(조원2동, 사회복지직) 주무관에 대해 표창하고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2014년에도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과 신규자 친절교육 이수제 등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참여의 바람!! 건강한 치맛바람!!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013년 12월 19일(목) 4층 대강당에서 용인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임원진 약350명을 대상으로 『2013 학부모회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용인지역을 19권역으로 나눈, 권역별 사례 발표, 동아리 발표, 활동 사진 및 작품을 전시하는 등, 1년동안 학부모들이 건전하게 학교 참여한 활동 내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차혜숙 교육장은 “2013년 경기도가 최초로 학부모회 조례를 제정하여 학부모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공동체의 한 주체로써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 같다"며 건강한 학부모 학교 참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체적인 학부모회를 운영해달라" 고 당부했다. 우수 학부모회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은 학부모회 대표는 “학창 시절 외에 표창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설레였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한 점을 우리 학부모회도 적용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우리 학부모들의 자축의 자리로 동아리 발표나 삼행시, 퀴즈 등 정말로 재밌었다”고 즐거움을 표시했다.
-
용인시 올해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 수상 쾌거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3월 녹색성장과를 신설한지 10여개월 만에 정부에서 수여하는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녹색생활 실천 행정 모범 도시로 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함께하는 행복한 그린시티 용인’ 구현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제6회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 대상, 신 재생 에너지 보급촉진 산업통상부 장관상,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장관상 등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녹색성장과 직원들은 포상금 일부를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국의 놀이터 75개소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친환경 안심 놀이터 공모전’에서는 아토피 및 천식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자재 아카시 나무 원목으로 조성된 용인자연휴양림 어린이 숲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2013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상업발전소인 용인시민행복발전소(태양광 385kw)를 건립해 가동하고, 복지시설에 에너지 나눔 복지를 실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용인의제21 등 단체와 연계, 활발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운동 전개로 전년대비 그린터치 설치율 407%, 탄소포인트 가입률 200% 이상 증가 등의 눈부신 성과로 주목 받고 전국 그린스타트 경연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는 올해 녹색성장과 신설 후 녹색생활 실천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펼쳤다. 주요 업무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녹색생활 실천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 공공청사 신재생 에너지 보급, 그린빌리지 사업 추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나눔 복지 실현 등을 추진했다. 올해 녹색성장 업무 추진 결과 온실가스 감축시설로 용인시민 행복발전소 설치를 비롯해 공공기관 57개소와 폐기물시설 39개소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했고,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및 에너지절약 설계 기준을 마련했다. 경전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운동도 적극 전개했다.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모두 9회에 걸쳐 2200여명의 학생, 공무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녹색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19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LED등기구 교체사업, 수지문화복지타운과 원삼면사무소 등 공공기관과 모현면 일산리 등 326가구, 남사면 분회경로당 등 5개소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며 신 재생 에너지 보급에 앞장섰다. 용인시 녹색성장과 관계자는 “부서 업무 추진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용인시민들의 수준 높은 환경의식을 입증한 예”라며 “2014년에도 기후변화에 더욱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온실가스 감축 시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화성시 정보화 마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머리 맞대화성시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프로그램관리자, 관계공무원 등 45명이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13일부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궁평항 어촌체험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 평가를 통해 미흡 또는 보완할 부분은 2014년도 계획에 반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화마을 활성화 유공자(2명) 표창, 2014년도 경기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설명, 우수마을 사례발표, 2014년도 주요사업 설명, 마을별 추진성과 및 2014 계획 발표, 활성화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역점사업 등에 대한 마을관계자간의 이해와 협조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학헌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화마을 화상상담서비스, 와이파이 구축 등 올 한해 시에서 의욕적으로 펼친 맞춤형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정보화마을 역량강화사업으로 5개 마을에 저온저장고 건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경체험장 조성, 체험장 앵글제작, 홍보 리플릿 및 체험학습 책자 구입 등에 시비 7천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마을별 특색에 맞는 주력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국 최고의 마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