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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평택 지방도 포장보수공사 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는 18일 평택시의 지방도 302호선과 지방도 315호선에 대한 도로 포장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토진리 등 2개소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송화리 등 4개소이며, 약 9억6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지방도 302호선 약 2.47㎞, 35,020㎡ 구간, 지방도 315호선 3.1㎞, 25,392㎡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22일 현장조사가 실시되어, 5월 18일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로포장면의 균열, 소성변형 및 포트홀 발생구간에 대해 절삭 및 전면포장과 퇴색된 차선, 횡단보도에 대한 재도색이 이루어졌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22일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 공사로 보다 쾌적한 도로여건이 조성되어 평택 시민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산2-11~토진리 170-11(1.33㎞), 청북읍 한산리 634~어연리 225-1(1.14㎞) 2개소와 고덕면 동청리 587-22~백봉리 39-1(1.75㎞), 팽성읍 안정리 36-20~송화리 24-3(0.57㎞), 팽성읍 객사리 144-2~객사리 125-2(0.43㎞),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 38-20~용소리 635-1(0.35㎞) 등 6개소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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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나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 갈 나무심기에 동참해야”[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월 3일(수) 포승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포승산단 완충녹지대 1ha에 스트로브잣나무, 산철쭉 등 6,300본을 식재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종호 평택부시장, 강동훈 해군 제2함대 사령관, 서삼기 평택소방서장, 배정영 산림조합중앙회 서울경기인천지역본부장, 임업관련단체장, 평택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 부의장은 “도심에서도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 도시림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공원 뿐 만이 아니라 산림과 수목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인구와 시설물이 밀집된 경기도의 1인당 도시림 면적은 전북 22.8㎡ 의 ⅓ 도 못 미치는 6.6㎡로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도시림이 확대되면 공기정화, 미세먼지 저감 뿐만 아니라 도시숲으로 인해 기후완화, 도시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런 환경적 도움 뿐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사회, 경제적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4월5일 식목일 하루의 행사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365일 푸른숲을 관람하는 관광객이 아닌 ‘나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갈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며 환경지킴이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해 의원은 평택 도곡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나무와 꽃을 심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보니, 오늘 심은 나무는 한 그루의 작은 나무가 아닌 건강한 미래를 위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명헌 포승읍 주민자치위원장, 박연진 포승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택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나무를 잘 가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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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축구단, 대학과 산업체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왼쪽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이사 오른쪽 장애인레저스포츠학과 오광진 교수 [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기자] 2019 K3 ADVANCED 경기를 앞둔 평택시민 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한국복지대학교와 대학, 산업체 간의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이사, 한광민 사무국장, 이성진 사원,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 레저 스포츠과 오광진 교수, 정소영 연구사, 윤자영 조교가 참석했다. 또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상호 교류 및 지원, 교육훈련 및 위탁교육, 현장실습 지원 및 물품 기증 등 서로가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윤상철)는 "성균관대, 단국대 등 다양한 학교들과 산학협력 및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복지대학교는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지역에 있는 학교로, 산학협력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 레저 스포츠과 학과장 (오광진 교수)은 “우리 대학의 장애인 레저 스포츠과 학생들이 평택시민축구단과 상호 교류를 통해 앞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현장을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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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학생승마체험비 5천8백만원 지원'확정'[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소년들의 심신수양으로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학생 승마교실 운영에 총 5천8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학생 승마교실은 10회에 걸쳐 전문 승마장에서 강습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다소 낯선 동물일 수 있는 말과 친숙해지는 수업부터 진도에 따라 빠른 걸음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도 학생 승마교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강습비의 70%를 지원해 체험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며, 지난해에 이어 체험활동에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보험료까지 70% 지원할 계획으로 관내 학생의 참여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도 철저를 기할 뿐만 아니라,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승마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승마체험교실이 미래 말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승마체험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학생 승마교실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월 21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을 해야 하며, 관련 심사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선정 된 학생은 학교차원에서 지정한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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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여행…‘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 개막!푸드트럭 창업자들의 도전기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등 푸드트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도내 푸드트럭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경기도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평택 안중전통시장에서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도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푸드5일장’이란 주제로, 도입 3년차를 맞은 푸드트럭에 대한 정착모델 발굴과 푸드트럭 활성화, 기존 상권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화 경기도의원, 오명근 평택시의원, 홍용군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오늘 안중시장은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함께 힘을 합치는, 작지만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경기도도 여야가 함께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연정을 실행하고 있다. 협력을 실현하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의 자랑”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동화 도의원도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상생하면 안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장만 보는 곳이 아니라 먹을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새겨지는데 안중시장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 이색 ‘푸드트럭’ 전통시장에 떴다!축제가 열린 평택 안중시장은 수원남문전통시장에 이어 푸드트럭이 상설로 도입되는 두 번째 전통시장이다. 본격적인 상설 운영에 앞서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인 만큼 도내 각지에서 온 다양한 푸드트럭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번 축제에 참가한 12대의 푸드트럭은 핸드드립 커피부터 벨기에 와플, 수제버거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치즈구이, 소고기불초밥, 차슈덮밥, 양꼬치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먹을거리를 선보였다.이번 축제를 위해 수원 장안구청에서 달려온 소고기불초밥 푸드트럭 ‘P턴파우스’의 양윤희 대표는 “솔직히 평일이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응원차 참가했는데 예상 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며 “평소 10개 내외로 판매하는데 오늘 점심에만 30개 넘게 팔렸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오늘 총 80개 수량을 준비해왔는데 지금 판매 속도라면, 일찍 마감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 전통시장-푸드트럭, 상생 위해 ‘맞손’“손님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돼서 밤잠을 설쳤어요. 시장상인들끼린 축제를 위해 푸드트럭이 멀리서 왔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우리가 팔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죠. 다행히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푸드트럭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장은 축제 덕분에 간만에 침체된 시장에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권혜정 회장은 “평택 안중시장은 1960년에 개설돼 안중이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라며 “하지만 구도심이 개발되면서 시장이 축소되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해가 갈수록 시장도 침체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곳 상인들은 시장을 살리기 위해 직거래장터 운영, 시설 현대화 작업, 고객센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축제는 안중시장 내 먹을거리가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푸드트럭 상설화를 추진하면서 경기도 주최로 열렸는데 다행히 외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됐다. 앞으로 푸드트럭과 전통시장 간 상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먹을거리 외에도 이번 축제에는 매일 다양한 거리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야외영화제가 펼쳐지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우선 첫날인 21일에는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와 해금연주자 모래, 신평 풍물, 한소리 국악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트로트 가수 설하수와 조수진의 무대는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디폼블록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평택시 현덕면에서 온 이현숙(45) 씨는 “오늘 안중시장에서 푸드트럭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장도 볼 겸 겸사겸사 시장을 찾았다”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미희(30) 씨도 “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왔는데 생각보다 가격 대비 음식의 질도 높고 맛있었다”며 “전통시장 안에 푸드트럭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수원남문시장과 안중시장 운영사례를 종합해,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상설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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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내가 시장이라면"[광교저널 경기.평택/나영미 인턴기자]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의 워크숍이 지난 14일 비전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각 부문별(문화, 환경, 역사, 복지, 육아, 지역경제) 총 10개 팀 35명이 참여했다.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혁신과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이해와 국내외 리빙랩 프로젝트 사례를 살펴보고, 팀별 자기소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해 각 부문별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멘토링을 갖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구체화를 마친 각 팀들은 2주간 아이디어 숙성과정을 거쳐 오는 7월 24일 최종 5개팀을 뽑는 본선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이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이디어 실행을 지원하는 시민참여 대회로,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2팀이 44개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본선발표대회에서 5개 팀을 선정해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의 아이디어 실행지원금을 제공하고, 11월로 예정된 결선발표대회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 팀들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는 평택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경험하고, 지역과 이웃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행정과 시민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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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경로당 지도자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 기자]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회장 홍장근)는 지난 15일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노인지도자 교육을 읍면동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교육강사로 초빙된 한국고령사회 박종혜 연구원장은 “고령화시대의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경로당 기능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100세 시대에 대비한 경로당 지도자들의 리더쉽 함양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 할 수 있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상균 부시장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현재 545개소에서 776개소로 확대 설치를 위해 올해부터 경로당 신규설치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경로당에 운영비, 급식비, 냉난방비 등 11개 사업에 총 100억을 지원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경로당을 단순 쉼터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일거리를 지원하여 선진형 여가복지시설로 변모하도록 지속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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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평택시 ‘만0~5세 아동 가구, 아동수당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 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9월 21일 아동수당 첫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아동수당은 소득하위 90%이하인 0세부터 만 6세미만(0~71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만 6세 생일 전 달까지 월 10만원씩 지급한다. 아동수당이 2018년 9월부터 지급되므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6월 20일부터 9월 30일 기간 내 언제라도 신청하면 동일하게 9월분 급여부터 지급(9월 말에 신청하면 처리 기간 등 고려 시, 11월에 9월분부터 소급 지급 가능)하며, 신청기간이 충분한 만큼 신청 분산 및 불평 경감을 위해 가급적 연령별 기간에 따라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만 6세 미만 아동이 2명 이상이면 큰 아이 기준으로 신청 아동수당 수급대상(만6세 미만)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나 대리인은 6월 20일부터 아동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출생 아동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 등을 감안해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나 신청 절차 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1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행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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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민축구단, 대학생 마케터단 대상···스포츠마케팅 '특강'▲[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지난 11일 오후 7시 지스마트 글로벌 회의실에서 김정호 (전)대전시티즌, (전)성남일화 (현)텐 아시아 콘텐츠전략본부장 스포츠마케팅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대학생 마케터단을 대상으로 프로 축구 마케팅과 콘텐츠 산업, 앞으로 축구 구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스포츠 구단의 마케팅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평택시민구단은 대학생 마케터단에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K3 ADVANCED 리그에 맞는 스포츠마케팅을 기획 중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평택시민축구단에 대학생 마케터단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 단순한 홈경기 업무를 떠나서 좀 더 실무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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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순이, 평택시의회 의원선거 출마위해 개소식 열어▲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선거 바 선거구(비전1동‧비전2동)에 출마하는 김순이(53 .여)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선거 바 선거구(비전1동‧비전2동)에 출마하는 김순이(53 .여)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순이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유의동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인식 평택시의회 직전 의장, 바른미래당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 김낙기 도의원 예비후보, 김근용 도의원 예비후보, 이학수 시의원 예비후보, 김숭호 시의원 예비후보, 김명숙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고 지지자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중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력정치인들이 축전을 보내와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당부했다. 김순이 예비후보는“비전동 주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바꿔나가야 할지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양적인 변화에만 치중한 비전동이 아닌, 질적인 변화까지 감안한 새로운 비전! 품격있는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본에 충실하며 따뜻한 비전동을 향해 한 발 한 발 차분이 나아가겠다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김순이 예비후보는 죽백초・평택여중・평택여고를 졸업하고 전)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평택 신한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장, 전)바른정당 경기도당 여성위원, 현)바른미래당 평택시을 여성위원장, 현)비전2동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평택남부복지관 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