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천시, 고액체납자 압류물품 공매▲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압류물품 [광교저널]부천시는 오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각 시·군과 함께 지방세 고액체납자 압류물품을 공매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도 압류동산 합동 공매’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명품가방, 명품시계, 골프용품, 귀금속, 고급양주 등 총 650점이 출품된다. 부천시는 명품가방, 귀금속 등 82점을 출품했다.경기도 합동공매 물품 중 최고 감정가는 롤렉스 금시계 1천1백만원,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9백만원, 에르메스 명품가방 4백만원으로, 이 금액이상 입찰해야한다.물건 관람과 응찰은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직접 낙찰대금을 현금 수납 또는 계좌 이체해야 하며, 수표수납은 불가능하다.입찰 방법 및 부천시 출품 목록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고시·공고> 일반공고란에서 ‘2017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공고’로 검색할 수 있다.황인화 부천시 징수과장은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과 적극적인 체납징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경기도 합동 동산공매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시청 징수과는 지난해 7월 체납특별징수팀 신설 이후 납부능력이 있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과 동산압류 행정처분를 실시해 체납액 3억여 원을 징수하고 골프채, 시계, 핸드백 등 동산을 압류한 바 있다.
-
“ 남양주시, 짚풀공예 전국 최고기술 ”▲ 조안2리 짚풀공예 동아리 2015년에 이어 대상 수상 [광교저널] 제16회'짚풀공예 전국 공모전'에 출전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7명 어르신들로 구성된 ‘짚풀공예 동아리’ 출품작이 전국 최고 기술 대상을 지난 2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짚풀공예 기능을 전승하고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원주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것으로 동아리 회원 7명 중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양주시에서는 2015년 안경남회원의 대상에 이서 2017년도에는 박광극회원이 다시 한번 큰상을 받아 짚풀공예 전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조안면 짚풀공예 동아리는 2007년 농촌노인 교육활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동아리 모임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전에 참여해 짚풀공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한기를 중심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에서 실시하는 짚풀공예 동아리 교육(1월∼ 11월)을 통해 하루에 6시간이상 작품을 만들며 기량을 꾸준히 연마해 현재 전국최고의 기능 동아리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안면 조안2리 조동마을 박광극회원은 “취미로 짚풀공예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뿌듯하며, 겨울 내내 작품을 같이 만든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전화문의(590-4578, 4563)하면 된다.
-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발대식 개최▲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발대식 [광교저널] 포천시는 낙농산업 발전과 유우개량 및 낙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행사 준비에 나섰다. 포천시는 오는 9월 8일 화현면 지현리 320번지 일원에서 개최예정인 홀스타인 품평회를 위해 지난 2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최영길 축산단체협의회장,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김의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서울우유조합 배인호 수석이사, 동북부 낙농지원센터 조성민 소장, 낙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검정연합회원들과 낙농가를 대상으로 홀스타인코리아 김홍식 대표의 출품축 이론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포천시 홀스타인검정연합회 김의순 회장은 “검정연합회와 전 낙농가, 특히 낙농 2세대의 참여를 촉구하고, 발대식 행사를 계기로 9월 행사준비를 착실히 하겠다. 품평회 행사 활성화를 위해 출품농가와 입상농가에 대한 축산사업 우선지원 등 포천시 차원의 인센티브 방안을 건의한다.”고 밝혔다.김종천 포천시장은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포천시 축산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낙농가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축산환경개선사업,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등을 통해 낙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통영시 ‘화양연화’ 선정▲ 화양연화 [광교저널] 경남도와 경상남도 관광협회는 ‘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19점을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가공식품, 공산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14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계와 관광업계, 공예, 디자인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광객 선호도와 지역특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상품화가능성이 있는 우수작 19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경남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도 대중성과 예술적 가치, 실용적인 면을 겸비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에는 통영시 신미선 씨가 출품한 ‘화양연화(브로치 및 목걸이)’가 선정됐다. 나무, 연밥, 금속, 조개껍질, 옻칠 등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재료가 주는 소박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상품성과 실용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통영시의 강분애 씨가 출품한 ‘통영이야기’(통영누비를 계승, 통영고지도를 새롭게 표현해 배낭, 클러치, 지갑 등으로 상품화)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은 창원시 톱인테리어목공방의 ‘생선가게 고양이들’과 ‘도도한 벚꽃 씨’를 출품한 안수영, 성예주 씨가 선정됐다. 동상은 김해시 최아영 씨의 ‘우리자리’, 진주시 박경환 씨의 ‘물 속에서 피어난 꽃’, 통영시 천기영 씨의 ‘ 어머니의 마음’ 등 3개 작품, 장려상은 창원시 주순희 씨의 ‘오방색 무궁화’를 비롯한 4개 작품, 입선에는 의령군 성삼섭 씨의 ‘도라지단, 결명자단, 굿가시단’ 등 8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열리며, 심사결과는 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7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상 이상 7점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되며,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5일 동안 경남관광기념품점(CECO 1층)에서 전시된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창의성과 상품성이 우수해 관광기념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높다”며, “도는 수상작이 상품화돼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남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하며 경남 관광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강원도 대표음식, 미국 현지 언론 및 요리업계 오피니언 리더 대상 미디어 브리핑 개최▲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ew York‘ 행사 첫날인 22일에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Le Bernardin)’에서 NBC, 뉴욕타임즈, Food & Wine, Bon Appetit 등 미국의 40여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든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돼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사가 제작해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요리사의 식탁(Chef’s Table)’에도 출연해 한국 사찰음식을 소개한 바가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요식업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2003년 미국 최고 세프로 선정된 바 있는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쉐프로 알려진 에릭 리퍼트(Eric Ripert)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하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 유력 언론인들이 강원도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해 정성으로 만든 강원도의 대표음식과 음식 내면에 담겨 있는 철학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림픽 개최도시 특선요리 30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천시 화훼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과천시 화훼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교저널] 과천시 화훼협회가 22일 과천시청 시장실에서 불우 이웃돕기 성금 6백5십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과천시 화훼협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 제22회 과천화훼전시회 출품작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화훼전시회에서는 관내 화훼생산 농가 및 과천화훼집하장에서 출품한 작품을 시중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성금을 기탁한 박태석 과천화훼협회 회장은 “관내 화훼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22회째 과천화훼전시회를 추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20년이 넘도록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고,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과천시화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발대식 개최▲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발대식 [광교저널] 포천시는 낙농산업 발전과 유우개량 및 낙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행사 준비에 나섰다. 포천시는 오는 9월 8일 화현면 지현리 320번지 일원에서 개최예정인 홀스타인 품평회를 위해 지난 2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최영길 축산단체협의회장,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김의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서울우유조합 배인호 수석이사, 동북부 낙농지원센터 조성민 소장, 낙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검정연합회원들과 낙농가를 대상으로 홀스타인코리아 김홍식 대표의 출품축 이론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포천시 홀스타인검정연합회 김의순 회장은 “검정연합회와 전 낙농가, 특히 낙농 2세대의 참여를 촉구하고, 발대식 행사를 계기로 9월 행사준비를 착실히 하겠다. 품평회 행사 활성화를 위해 출품농가와 입상농가에 대한 축산사업 우선지원 등 포천시 차원의 인센티브 방안을 건의한다.”고 밝혔다.김종천 포천시장은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포천시 축산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낙농가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축산환경개선사업,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등을 통해 낙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풍란대전 개최▲ 청주시 [광교저널]전국 최고 수준의 풍란 전시회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제4회 청주풍란대전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청주지역 풍란연합회원 37명이 소장하고 있는 우수하고 희귀한 풍란작품과 수준높은 찬조 작품이 함께 전시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에 열릴 예정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수준 높은 풍란작품 65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풍란은 대상 1점, 최우수상 8점, 금은동상 24점 등 총33점에 대해 출품작을 심사해 시상하게 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취미생활로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무료로 풍란을 나눠주는 행사와 쉽게 기르며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용덕 청주풍란연합회장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볼만한 풍란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청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건전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도시 청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
광주시, 제2회 남한산성 청소년 영상제 작품 공모▲ 제2회 남한산성 청소년 영상제 [광교저널] 광주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회 남한산성 청소년 영상제’ 작품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제는 청소년들에게 콘텐츠 개발 기회 제공으로 창의력과 문화감수성을 기르고,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작품 주제는 자유주제로 영화·다큐멘터리·광고 등 3개 분야를 공모하며, 남한산성 관련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시는 우수 작품 13개를 선정해 오는 9월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상영하며, 총 87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남한산성 관련 작품은 9월 23일 남한산성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이영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제에 청소년들의 참신한 생각을 담은 많은 작품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명품 꽃차대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 꽃대전 대상 수상 [광교저널]이천시 우수학습동아리인 장선꽃차 회원 서민하(49), 최순자(58)씨가 ‘제3회 대한민국 명품꽃차 대전’에 출전해 대상과 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호원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교육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교육 수료 후 2급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로 구성된‘장선꽃차’학습동아리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각각 위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한국꽃차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코엑스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꽃차의 빛깔, 구성, 표현력 등을 심사해 우수한 작품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전국의 꽃차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꽃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꽃차 작품들이 전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장선꽃차 회원 서민하는 목련꽃차, 브로드무차, 팬지꽃차 등을 출품해 각각의 꽃차가 지니고 있는 색과 특징, 맛을 잘 조화시켜 대상을 차지했으면 회원 최순자는 비트차, 불두화꽃차, 아카시아꽃차, 팬지꽃차를 출품해 꽃차의 아름다운 색을 잘 표현하고 세련된 테이블 세팅으로 입상했다. 전국 최고의 꽃차 소믈리에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장선꽃차 동아리 회원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장호원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꽃차 소믈리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호원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