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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을 위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교실과 방학특강을 마련, 오는 12일부터 참가자 858명을 모집한다. 독서교실과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서농‧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성복‧청덕 등 관내 도서관 15곳에서 진행한다. ‘전래동화와 코딩교실’(구성도서관), ‘생태 클레이아트’(수지도서관), ‘창의 톡톡 북아트’(상현도서관), ‘블록으로 배우는 코딩’(죽전도서관) 등 60개 특강도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책을 통해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제의 특강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책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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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나만의 디지털 창작물 만드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메이커 스페이스 7월 교육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를 개방·공유해 이용자들이 창업과 교육을 위한 창작활동을 하도록 돕는 공간이다. 지난 4월 재개관한 수지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디지털창작소를 마련, 이 안에 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VR‧AR체험관, 미디어창작실을 운영하고 있다. 7월 교육에선 3D프린터 안전필수교육(7월 2일~7월 30일)과 레이저커터 안전필수교육(7월 7일~7월 23일) 등 상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2D프로그램으로 명함 등을 만드는 ‘나도 2D 디자이너’(7월 6일~8월 24일), 3D프린터와 3D펜 사용법을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7월 9일~7월 16일), 아두이노 및 전자 설계 이해에 대한 ‘아두이노 기초과정’(7월 23일~7월 30일) 등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사진을 담은 나만의 에코백이나 머그컵을 만드는 강좌도 각각 15일과 27일 진행된다. 초등 4학년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suji/)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교육 일정과 대상, 재료비 등 세부 내용은 전화(031-324-8977/897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을 익혀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수지도서관 개소 이후 1397명의 시민이 가상현실 체험 및 디지털 창작활동을 목적으로 디지털창작소를 다녀갔다. 수지도서관 일평균 이용자 수는 32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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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용인미래교육센터 업무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용인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혁신교육생태계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 기관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을 위한 인프라 상호 협력 등 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의 마을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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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도서관, 지역아동센터서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상현도서관이 수지구 상현동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두 달간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기획, 지난 3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최종 선정돼 36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지난 2일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읽고 ‘책은 좋은 친구,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독후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1~2회씩 15회에 걸쳐 독서 후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독서 체험을 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에 더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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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의 날 기념, 온라인 전시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장애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클릭으로 여는 편견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의 장벽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했다. 전시에서는 정성원, 문성경, 이준서 작가의 작품 73점을 만날 수 있다. 정성원 작가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제6회 꿈틔움 꿈을 날다 공모전’ 대상을 시작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28회 전국장애인학생미술공모전’ 금상, ‘제3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입선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생’, ‘안녕 토끼야’, ‘마음의 눈으로 보다 Ⅰ·Ⅱ’ 등 작가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상상력으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성경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사하고, 이준서 작가는 동물과 만화 캐릭터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위트 있게 보여준다. 시 홈페이지에는 전시와 더불어 장애에 대한 이해도와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링크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을 장애인 작가의 아름답고 재치 있는 작품 세계로 초대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장벽을 낮추고, 나와 너가 아닌 우리로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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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지천에서 꼬마 화가들의 작품 감상하며 산책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다음달 30일까지 안대지천 지하도에서 '안대지천 꼬마화가전'을 개최한다. 9일 동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안대지천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40m 지하도를 따라 설치된 44점의 작품은 시립 신봉어린이집의 4~5세반 어린이들이 '아이들이 본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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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미디어 자화상 미디어아트 전시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미디어 자화상 : 나와 또 다른 나, Media Portrait : Me and another me이하 미디어 자화상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노치욱, 하석준, 한승구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 자화상은 ‘나와 타자와의 관계’, ‘자아의 이중성’, ‘존재의 모순’ 등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암울해진 현실에서의 자신과는 또 다른 초상을 마주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외에도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메타버스(Metaverse) 전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VR을 이용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몰입형 체험 전시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외에도 2022년 1월 22일(토), 2월 26일(토), 3월 5일(토)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이 준비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 관람권은 일반 4천원, 어린이‧청소년 3천원, 용인시민에게 일반 3천원, 어린이‧청소년 2천원으로 할인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정기적 환기 및 소독 등을 시행하며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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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유아 및 어린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요리·미술·움직임·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반죽으로 눈사람·트리·산타 모양 쿠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 도자기 점토를 활용해 장식용 리스를 만드는 ‘꼬마 산타의 흙공방’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나만의 트리를 만드는 ‘장난감 나라의 무도회’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오르골 LED트리, 스톱모션 영상카드’ 아이들의 손근육을 발달시키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세상으로의 초대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www.yicf.or.kr/lib)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강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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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열기 ‘후끈’…올해 독서마라톤 시민 2700여명 참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독서마라톤에 27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0월 진행한 독서마라톤 대회에 전년보다 558명이 늘어난 2699명이 참가해 3만2741권의 책을 읽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스스로 정한 독서량을 달성하고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코스, 10km 단축코스, 21.1km의 하프코스, 42.195km의 풀코스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목표 거리를 완주한 841명을 대상으로 서평 개수와 내용, 완주 순위 등을 심사해 우수 완주자 20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부문에 박정민(새빛초)·박근령(용인성산초), 청소년부문에 조세연(성서중), 일반부문에 한광수씨, 가족부문에 정훈씨 가족(3명) 등이다. 이 가운데 초등부문 박정민 어린이가 참가자 중 가장 많은 609권의 책을 읽었고, 정훈씨 가족은 3명이 614권을 읽었다. 시는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완주자에게 용인시장 직인이 찍힌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12월1일부터 1년 동안 관내 공공도서관 도서대출 신청 권수를 7권에서 14권으로, 대출 기간은 14일에서 30일로 늘려준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5회 처인성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수상자 31명도 선정했다. 대상은 ‘시선으로부터(정세랑, 문학동네)’를 읽고 ‘제사를 향한 따뜻한 상상력’이라는 감상문을 제출한 송윤아씨가 수상했다. 송 씨는 주제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내면에서 만들어지는 삶에 대한 발견과 성찰을 단정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초등부문에서 김가윤·서연제, 청소년 부문에서 김연담, 일반부문에서 박민지·김인욱·최희수씨가 받았다. 또 우수상 10명과 장려상 14명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도 두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독서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며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와 처인성 독서감상문대회 수상자에게 인증서와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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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7회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를 선정했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7월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7회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12개 어린이집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시립심곡어린이집이 ‘생각이 쑥쑥 상상의 나라로 go go!!!’로 대상(용인시장상)을 받게 됐다. 시립심곡어린이집의 생각이 쑥쑥 상상의 나라로 go go!!!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해 영유아들이 직접 인형의 집, 과자집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놀이 과정이 흥미롭고 영유아의 소근육은 물론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용인시장상)에는 시립지웰푸른어린이집(알쓸신놀–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나는 세계 건축물 놀이 사전)과 용인시청상록어린이집(블록으로 놀자), 푸른아이들어린이집(종이야! 종이야! 나랑 놀아 볼까?)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상(용인시장상)은 시립동백어린이집(모두가 꽃이야) 등 3개소가, 장려상(센터장상)은 쁘띠미미어린이집(피어라 풀 꽃) 등 5개소가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교사 중심의 보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영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보육과정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발간 후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해 지속적인 연구와 보육의 질 향상에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인시 보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