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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복지기관 아동들을 위한 페스티발 열어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곽상욱)는 지난 30일 승우정신요양원 강당에서 관내 소재 저소득 아동복지기관에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분과에 주관하에 용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삼성꿈장학재단,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 오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후원으로 열렸으며 지역내 아동복지 시설 8개 기관(광야의 집, 다솜지역아동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양문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 청호지역아동센터, 세교지역아동센터, 비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난타, 기타, 하모니카, 댄스, 합창 등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순화와 교양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아동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서로간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오산시는 지속적으로 아동의 건강한 양육과 성장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과 아동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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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6일 올해 열 번째 1일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0대 명예의장으로 임강숙(오산종합사회복지관 강사)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임강숙(명예의장)씨는 2005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방송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탁월한 아동지도 능력과 투철한 나눔정신으로 다문화가족 홍보행사 재능기부 등 아동들에 대한 전인적인 성장에 활동량이 많은 강사로 평이 나있다. 임강숙씨는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임강숙 10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오산자원봉사센터,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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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 10월 마지막 밤 희망콘서트 성료▲ 지휘자 조재식의 오케스트라 드 서울 (구) 용인 오케스트라 ▲ 김세환 기흥역장이 마지막곡을 용인시민과 듀엣으로 열창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기흥역(역장 김세환)은 10월 31일(목) 1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기흥역에서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간 2000회의 공연으로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속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교통시설인 지하철 역(驛)의 역할을 뛰어넘어 즐길 거리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지하철 역(驛) 중심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개최됐다. ▲ 박남숙의원이 마무리 의자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지역구인 민주당 박남숙의원"너무나 좋은 행사다, 용인시장을 대신해서 김세환 역장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용인시민은 이런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다"며" 예산 탓만하며 아무런 행사도 안하는 것보다 이런문화행사를 자주 해서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힘을 북돋워 줘야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백모씨(구갈동 여 57세)는 "가을에 운치가 있고 참 좋은것 같다, 전철을 내리자마자 음악소리에 이끌려 여기까지오게됐다"며 " 기흥역 역장님이 멋을 아는분 같다"고 말하며 김 역장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左)신갈중 3학년 김민수,오정윤 ▲ 10월의 마지막밤 희망콘서트를 마치고... 또한 신갈중학교 3학년 김민수와 오정윤은 " 많이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역사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가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심성이 곱다"는 주위사람들에게 칭송을 듣기도 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역(驛)중심 문화공간 제공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소통과 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 수혜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여명 그리고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 20여명을 특별 초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콘서트 개최의 의미를 되새겨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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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효율적 복지 자원연계 위한 간담회 가져▲효율적 지역자원배분 간담회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현물 등의 효율적 자원배분을 위한 관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산종합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적십자사봉사회, 새마을부녀회, 경로효친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관내 로타리클럽 대표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겨울이 도래하기 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의 김장 일정이 집중됨에따라 각 기관·단체에서 성금과 현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중복 수혜와 누락을 방지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시는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복지자원 분배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 기관·단체에서는 작년에도 1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1천 1백여세대의 주민과 15개 기관·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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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잡(job)고 희망 잡(job)고1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일자리박람회가 21개 업체와 500여명의 취업희망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취업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의왕시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를 찾는 지역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의왕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 시니어클럽, 의왕실버인력뱅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정신보건센터 등 일자리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의왕시를 비롯해 인근 도시의 21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의 구인분야에 맞는 구직자에게는 SMS와 전화로 안내해줘 맞춤형 알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현장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시는 맞춤형 상담과 구직자 취업 스트레스 지수 체크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홍석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에게는 확실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들의 면접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들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소규모 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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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 개최의왕시가 지난 1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1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예쁜 글씨쓰기와 편지글 쓰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 어르신 글쓰기 대회는 총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예쁜 글씨쓰기 대회에 참가한 최고령자 84세 어르신은 주어진 글을 예쁘게 쓰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다 쓴 글을 보며 뿌듯해했으며 편지글 쓰기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남편, 친구, 아내, 자식에게 편지를 쓰며 그립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시관계자는 “한글을 읽고 쓰기가 어려워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하여 그동안 아름채와 사랑채노인복지관, 오전동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성인문해교실을 지원?운영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 적정기에 한글교육의 기회를 놓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글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모아 11월께 시청 및 아름채노인복지관 등에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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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노인복지관 한가위 맞이 행사 개최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내손2동 학의천 특설무대에서 한가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어르신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한가위 맞이 행사는 길놀이와 풍물공연, 비트박스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및 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 행사 마지막에는 임직원 일동의 합창공연과 참가자들의 소원풍등 날리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가위를 맞아 모든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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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행복 나눔”행사 실시▲ 송탄보건소 사랑나눔 평택시 송탄보건소(보건소장 양희종)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명석)으로부터 송편선물/150세트와 포도나무사랑 나눔회 조미김/40세트, 일진? 마이다스(약사회) 쌀80kg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어려운 방문 대상자 200여 가구에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후원 물품을 받으신 200여 가구 방문대상자들은 “명절때면 더 쓸쓸하고 외롭게 보냈는데, 정성과 사랑을 담은 선물을 받게 되니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 체계를 구축해 취약대상자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 속에서 행복을 충전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보건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보건소에서는 연중 지역 내의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매월 후원금, 쌀, 밑반찬 ,생일케? 등을 제공, 저소득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방문보건 사업 활성화 도모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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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3 한가위문화축제 10일 개최민속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계계층 화합과 정을 나누는 흥겨운 문화축제가 10일(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당에서 열린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이 주관하는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문화축제’는 복지관 이용고객, 재가 장애우,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복지관 마당에서 풍요로운 마음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한가위 문화축제는 동부동 사물놀이 동아리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체험마당, 2부 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전통 혼례 재현, 명절음식 나누기, 송편 만들기, 민속놀이(송편빚기, 투호, 제기차기) 등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제공된다. ▲용인시_한가위_문화축제2 2012_전통혼례 전통혼례식은 한가위 축제 분위기를 고취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특별행사이다. 한국전통혼례국제교류원 정진중 씨의 사회로 사연이 있는 용인 지역 장애인 2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해밀후원회(회장 박관순)가 전통혼례 대상자들에게 제주도 2박 3일 신혼여행까지 지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지역 장애인과 각계각층 주민 화합의 장이 될 2013년 한가위문화축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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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일 노인복지 정보 교류일본 동양대 교수 및 학생 20명은 9월 4일(목) 용인시 노인복지에 대한 현황과 정보교류를 위하여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을 방문했다. 일본 동양대학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한?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법인산하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견학하고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방문에서는 양 기관의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사업 안내에 대한 브리핑 시간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둘러보고 복지관 전체 시설을 라운딩 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함께 정보를 나누고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관 방문을 통해 양국의 노인복지에 대한 향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동양대학은 9월 2일(월)~6일(금)까지 일정으로 용인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노인복지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