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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희망의 등대···‘희망나눔기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위원들의 모임인 ‘희망의 등대’와 함께 양지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 시설에 직접 방문해‘희망 나눔 기금’을 30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위원들의 모임인 ‘희망의 등대’와 함께 양지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 시설에 직접 방문해‘희망 나눔 기금’을 30일 전달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피해자 보호 지원 성금은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의 등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범죄 피해자 5명을 직접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빠른 사회 복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이에 이옥배 위원장은“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토록 계속 노력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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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척사대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복지관)에서 추석맞이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 척사대회 행사가 열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복지관)에서 추석맞이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 척사대회 행사가 열렸다. 복지관에 따르면 윷놀이, 콩주머니 던지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국궁쏘기, 팽이치기, 전통 펜던트 만들기, 민속팽이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이용자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죽전점의 물품 후원과 (사)한국음식민간외교증진협회 장도리곰탕의 특식 후원을 통해 더욱더 풍성한 나눔의 정을 실현했다. 또한 복지관의 마스코트인 희망나눔봉사단의 지원으로 원활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장애·비장애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차년도에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 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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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이웃의 따뜻한 손길’▲ 침수된 오이 [광교저널] “하루 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지난 16일 최고 253mm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시 주민들을 돕는 긴급 복구 작업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복구작업을 시작으로 민간자원단체와 군부대, 관계기관과 협조해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19일 피해가 집중된 9개 읍면동에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를 통해 피해주민 884명의 급식 지원과 111세대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세탁차량 2대로 천안여중에서 침수지역 세탁·건조 서비스를 실시했다. 민간 후원업체와 연계한 식·자재품 8,932개 수량의 추가 지원과 국민안전처가 민간과 연계해 공급한 사골곰탕국밥 등 7종류 1인당 3일분의 식사 6,672개를 읍면동 직원을 동원해 수해 가정에 지원했다.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는 롤휴지 100개(24롤), 각티슈 240개,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고, 프라지움 건설(대표 박기완)은 쌀1000포(10kg)와 생수 1만병(3000만원 상당)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청화공사는 라면 200개를, 성정2동 파리바게트는 빵 100개, 천안기초푸드뱅크는 빵 500개, 천안희망나눔 푸드마켓 충남카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는 라면 407개, 빨래·주방 세제 100개, 음료수 120개, 캔커피 150개를 후원했다.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는 계획된 워크숍을 취소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현장에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빵과 음료 등 500여 개의 간식을 제공했고, 자원봉사단 연합회는 빵100개, 우유100개를, 이통장협의회는 아이스크림 1000개, 개발위원회는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현장에 전달하며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인력에게 힘을 보탰다. 농촌진흥청과 충남농업기술원은 굴삭기 2대와 약1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시설하우스가 심하게 침수, 붕괴된 장산리 2농가(30동)를 방문해 오이 포장유입 잔재물 처리와 농수로 토사제거 등 침수피해농가 시설하우스 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화랑훈련까지 취소하며 복구 작업에 나선 32사단99연대와 특전3공수여단은 지속해서 인력 지원을 약속하고 피해가 집중된 북면과 수신면 등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자원봉사자 등 지속적인 인력 투입으로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복지재단과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 주거비 등을 연계할 예정이며 적십자사와 협력해 급식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 속에서 천안시민들이 합심하는 계기가 돼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리라고 믿는다”며, “많은 시민들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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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세계 문화 체험 ‘흥미’▲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세계 문화 체험 ‘흥미’ [광교저널]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주중체험활동으로 ‘글로벌 문화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 문화학교’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연계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세계 여러 국가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은 지난 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예멘과 파키스탄 출신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간접적으로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외국인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중동국가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알려줘 매우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토당청소년수련관 김재근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시민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액무료로 이뤄지며 참여 청소년들을 수시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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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 개최▲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 [광교저널] 평택시는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1일 평택시청광장에서 2017년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 4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한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터에서는 사회적 경제 조직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하고 3D프린팅, 악기체험,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예비 사회적기업인 퓨전국악 앙상블 秀(수)의 공연과 아이쿱밸리댄스 및 지음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했다.사회적경제기념주간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격려해 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 한해 사회적 경제 조직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사회적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정착하기를 바라며, 평택시를 더욱 살맛나게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시에서는 사회적 경제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 이해를 돕기 위해 3회에 걸쳐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마지막 3회차는 송경용 신부님의 강의로 오는 7일 16시 남부문예회관(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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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어깨동무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 [광교저널] 대한적십자사 일동 어깨동무봉사회는 지난 28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일찍부터 행사장소인 안골경로당에 도착해 300여개의 준비된 좌석을 꽉 메웠으며, 이를 위해 30여 명의 적십자 봉사자들이 전날부터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했다. 희망나눔 무료급식 봉사는 일동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일동 어깨동무적십자봉사회는 이외에도 201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문제집, 참고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안산대학교 뷰티아트과 봉사단 학생들과 협약해 관내 어르신 80명에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지원받아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호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며 식사하러 오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어르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동완 일동장은 “사랑이 넘치는 일동을 만들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일동 어깨동무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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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이 함께 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희망나눔 바자회 [광교저널]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가 이마트봉사단, 남부자원봉사대, 대학생봉사단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이마트 평택점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해 시민들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아동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의류와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기부해 주시는 이마트 관계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희망나눔 바자회는 기부와 나눔의 실천이고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 7월부터 출범한 행복나눔본부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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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주점·무한사랑봉사회 점동면 처리마을 LED전등 교체 봉사▲ 경로당 노후 전등 교체 봉사 [광교저널] 이마트 여주점과 무한사랑봉사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에 걸쳐 여주시 점동면 처리 경로당을 방문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서 점동면 처리 경로당의 노후돼 침침한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경로당 안팎의 대청소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을 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경로당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처리 이공수 경로회장은 “이마트에서 지역을 위해 펼치는 환원사업으로 다수가 혜택을 누리게 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여주점과 무한사랑봉사회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소외계층 후원, 경로당 노후 전등 교체, 도배·장판 교체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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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광교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범시민적 나눔문화의 기반을 마련한 희망케어센터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이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나눔 스토리와 나눔의 기쁨, 나눔의 참맛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진행한 한마당 행사는 나눔활동 사진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늘을푸드마켓 공개와 푸드마켓 기부체험,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호평동?평내동 복지넷의 음식부스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품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많은 나눔의 자리가 됐다. 자녀와 함께 세제와 통조림을 기부하며 푸드마켓 기부체험에 참여한 주민은 “아이들에게 기부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우리 마을에서 나눔행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나왔다.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 며 나눔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희망나눔 한마당에서는 각종 식품과 의류, 생필품 등 7종의 물품 280여점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물품은 늘을푸드마켓에 진열돼 호평동과 평내동의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 사용하게 된다.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성운 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나눔행사에 참여하는 걸 보고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됐다.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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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나눔·재난안전·에너지절약·보건 캠페인 실시▲ 평택 시민인식 개선 문화공연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평택역광장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자원봉사자 등 약 60개 기관(230명)과 함께하는 '퇴근길,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지역민의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의식 부재, 4 적(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은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평택시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희망나눔터, ‘마드리갈 싱어즈’, AK PLAZA 평택점, 평택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평택소방서(의용소방대), 평택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보건소 등 민·관·학계 60개 기관(230명)과 함께 지속적인 시민 캠페인을 통해 개선해 지역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현재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다.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평택시’이지만 ‘쓰레기와의 전쟁’과 같이 시민 의식 부재로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 의식을 재고’ 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선진시민운동은 지자체에서 매우 중요한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경쟁력은 곧 선진시민의식 보유정도에 결정될 것이며,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며 대안으로 지속적인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제안한다.또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의 결과, 네가지 적을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근절,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 27℃, 불법마약류퇴치 및 금연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식개선 퍼포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더불어, 안중근의사의 역사시선 ‘젊은이가 미래다’라는 ‘마드리갈 싱어즈’의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치관을 재고해 애국심의 시작이 곧, 지역사회 애향심의 근본임을 공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