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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관내택시 1900여대 청결상태 점검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시민들이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일반・개인택시 1923대의 청결상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14~15일, 21~22일 4일간 개인택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법인택시는 법인택시 차고지에서 진행했다. 시는‘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1조(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에 의거해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요금미터기 작동상태, 택시운전 자격증명 게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와 운전자 마스크 착용 등도 함께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선 10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전자들 가운데 고용노동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 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의‘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11월엔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인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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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버려지는 아이스팩 방향제로 만들어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 직원들은 6일 한울장애인공동체와 함께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배달문화 확산으로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함에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을 공유하려는 것이다. 이날 직원들은 1회용 플라스틱 컵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 아이스팩에 들어있는 젤을 절반 정도 넣고 물감을 넣어 색을 낸 뒤 방향제 스틱을 꽂아 향기나는 오일을 1~2방을 떨어뜨려 방향제를 완성했다. 이렇게 만든 방향제는 15일이 지나면 향기가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방향제로 사용할 때 소량의 물이나 향수, 향기나는 오일을 1~2방울 넣어주면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방향제 만들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아이스팩을 방향제로 만들 수 있어 신기했다”며 “집안 곳곳에 두면 나쁜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8월부터 아이스팩 재활용을 위해 주머니를 제작해 관내 아이스팩 시범단지 경비실에 배부했다. 또 지역자활센터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한편 1회 용품 사용 감축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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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가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에 '구슬땀'[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술, 부녀회장 정성현)는 지난 6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을 맞이해 대화면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땀띠공원과 더위사냥축제장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봉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남겨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화면 시가지 곳곳을 청소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늘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단체와 면사무소가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대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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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추석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 정비 나서▲수지구는 버스정류장을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국도 17・42・43・45호선, 국지도 2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2089개 버스정류소의 묵을 때를 벗겨낸다. 이와 관련 처인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주요 도로의 교통 표지판 등의 시설물과 1325개 버스정류소 물청소 및 읍・면지역 버스정류소 주변 제초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기흥구도 오는 25일까지 451개 버스정류소 물청소를 완료하고 벤치, 바람막이 등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를 점검해 추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11월13일까지 버스이용객 불편함이 없도록 주로 새벽시간대를 활용해 313개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진행하고 훼손된 노선도 등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 청소기간으로 정해 3개 구청 및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주택가・도로・하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선다. 처인구는 오는 25일까지 9개 읍・면・동이 각각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난 집중호우 기간에 쌓인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기흥구는 24일 직원 60명이 참여해 구청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주변 노상주차장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한다. 수지구도 11개 동이 관내 주택가와 하천 산책로 등지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소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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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용인중앙시장서 추석맞이 청소 및 방역실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청소 및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자활기업, 자활근로 참여자 등 20명이 청소 및 방역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그동안 용인시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았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앞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독방역은 물론 중앙시장내 휴식공간과 주변 공원 등의 청결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 시장은“청소 및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환경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참여해 주신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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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용인시 수돗물 이상無 안심하고 드세요”▲지난 16일 용인정수장 정수시설 긴급점검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용인정수장과 유림‧남사‧용인‧평창 배수지 등 처인지역 5개 수도시설을 긴급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해도 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수돗몰 안전을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 등의 시설을 긴급점검했다. 이날 시는 5개 정수장과 배수지의 내‧외부 청결상태를 비롯해 창호를 통한 해충 유입 가능성 등을 세심히 살폈다. 또 실내 조명 설비를 야간에 유동적으로 활용토록 하는 등 해충 유입을 차단하도록 했다. 시는 지난 17일 수지‧기흥구 지역의 8곳 배수지를 점검하고 용인정수장에 대해 처인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전체 소독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시는 인천시와 다른 방법으로 수돗물을 처리하며 여과지 세척을 2~3일에 한 번씩 하기에 유충 번식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이상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각 시설의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수질검사 기동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요청할 경우 각 세대를 방문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등 수돗물 생산과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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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암면, 이장협의회서 폐농약병 30여톤 수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5일 이장협의회가 농촌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폐농약병을 일제히 수거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체계적인 수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폐농약병이 각 마을에서 무단으로 투기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돼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날 59개 마을 이장들은 트럭을 이용해 각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을 백암면 용천리 공터로 날랐다. 이렇게 모은 폐농약병은 30여톤에 달했다. 함창수 백암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각 마을에서 보관하던 엄청난 양의 폐농약병을 일제히 수거해 마을을 깨끗하게 하고 환경오염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는 “이장협의회가 청결한 백암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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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주민 참여 재생사업으로 마을에 생기 불어 넣어[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 송산면과 화산동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재생사업으로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주민제안 소규모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포함 총 6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제안 소규모재생사업이란 구도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도시 정비계획을 수립, 참여함으로써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거버넌스가 뿌리내리고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반을 미리 다져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송산면은 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100년 전통의 사강시장을 중심으로 ▲낮도깨비 청결장터 ▲밤도깨비 안전삶터 ▲사강G마켓 등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사강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지원센터, 지역전문가 등과도 파트너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화산동 역시 총 3억 3천만 원을 들여 ‘솔뫼 옛길을 품은 화산동 화수분마을’이란 주제로 ▲마을사랑 배움터 조성 ▲문화학교 운영 ▲마을정원 조성 ▲골목정원축제 개최 등을 진행한다.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의미로 ‘골목반장 화수분’도 조직·운영할 방침이다. 황국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 맞춤형 도심재생 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의 터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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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어업인들 복지향상 위해 항포구 내 공동화장실 신축 추진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어항을 이용하는 어업인들과 항포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항포구 내에 공동화장실 신축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노곡항과 장호항에 총 2동의 어업인 공동화장실을 시비를 투자해 금년 4월에 착공해 7월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신축을 위한 부지선정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포구에 공동화장실이 신축되면 어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늘어나는 관광객수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항포구 내 위치한 모든 공동화장실을 지역 어촌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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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 관광거점도시 도약[광교저널 전남.목포/유현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0년을 1천만 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시작된 목포사랑운동은 ‘친절‧질서‧청결‧나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 및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추진됐다. 꾸준한 운동의 실천 결과 지난 해 8월 실시된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목포시민의 친절도, 질서의식, 시가지의 청결상태를 묻는 질문에 61%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일부 위생업소의 관행적인 호객행위와 부당요금 징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운수종사자의 불친절이 근절되지 않아 2020년은 위생업소 및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한해 목포사랑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힘썼지만 2020년은 보여주기식의 캠페인을 탈피해 사회단체와 전 부서가 연계, 역할분담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주요 사회단체 및 관련 부서,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2020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뜻을 모았다. 또한 ▲1부서ㆍ1사회단체가 담당 위생업소를 연중 책임관리하는 110 운동, ▲관광객이 SNS상 방문소감ㆍ친절업소, 택시 등의 칭찬사례를 게재할 경우 e-모바일 상품권 증정, ▲방송사 공익광고 동영상 및 UCC 공모 당선작 활용 홍보, ▲목포사랑운동 모니터단 확대 운영, ▲분기별 목포사랑운동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 개최, ▲목포사랑운동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하여 실효성 있는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020년은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다.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통해 천만 관광도시를 달성하고 나아가 우리 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시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