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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국민공개강좌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광교저널]김해시는 20일 오후 2시 김해시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보면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만큼 우리사회가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로 이번 강좌를 통해 분노조절이 발생하는 원인을 이해하고, 분노가 발생할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강좌를 마련했다. 학부모, 학교교사 등 유관기관 실무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유누가병원의 양용준정신건강의학과장의 재능기부로 △제 1강 '분노조절 관련 정신건강문제' △ 제 2강 '분노조절, 왜 안될까요?' △제 3강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순으로 진행됐다. 강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표현하는 분노감에 대한 대처와 부모인 제가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강좌가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좋은 강좌를 계속 개최해 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와 연계해 매년 대국민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좋은 주제로 강좌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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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사장 채인석 이하 가족재단)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사장 채인석 이하 가족재단)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Dream Talk)'을 개최한다. 가족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내가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나가는 5인의 청소년강연자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강연 할 예정이다. 청소년강연토크쇼 ‘청소년 드림톡’ 은 지난 2월 화성지역 내 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강연기획단을 선발해 직접 기획하고 청소년강연자를 발굴하는 등 청소년들에 의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강연토크쇼라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의미가 있다. 강연 외에도 청중을 위한 즉석 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가족재단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또래 강연자의 강연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함께 꿈에 대해 고민해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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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경도협, 김한섭 신임 회장‘취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회원사 사장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한섭 사장은 지난 2014년 사장 취임 이후부터 도내 회원사간의 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친목수준의 협의회를 실질적인 업무협의 단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주도했다. 실제로 이를 통해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공단에만 적용되던 대행사업비 부가세 감면을 도시공사로 확대하도록 행자부에 공동 건의해 제도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7년 한 해도 경기도 내 도시공사들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청년고용과 약소기업 보호 등 윤리경영을 통한 균형성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도협 김한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외 환경 악화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어두운 분위기”라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의 중심으로서 주민을 모신다는 각오로 각 도시공사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도협은 경기도 내의 13개 도시공사가 회원으로 참여한 협의체로 기관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매월 정례회 개최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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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북핵 해결 위한 의원모임···제3차 세미나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오는 12일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핵무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오는 12일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핵무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오는 9일은 북한의 1차 핵실험이 10년 째 되는 날이고 10일은 노동당 창건기념일이기 때문에 이를 전후로 또다시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이번 모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연구전략실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신범철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을 모시고 정책적으로 독자적인 핵무장이 추진되기 위한 조건과 전략을 점검하고 핵포럼 회원 및 새누리당 의원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국가안보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고민해야 한다. 대안 없이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은 국가와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정치인으로서 국가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며“핵무장론은 이런 고민의 산물이며 허황된 주장이 아니라 북한 위협과 국제관계, 국내 기술적 고려 시 추진 가능한 대안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원 의원은 “ 이번 제3차 핵포럼 세미나가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해온 핵무장론이 비핵화 대화나 한미동맹 강화와 전술핵 문제 등 다양한 조건이 고려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제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 의원은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핵 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에는 조건부 핵무장론을 주장했고, 19대 국회에서는 원내대표로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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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알파포럼···제3차 세미나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유철 의원(평택갑,알파포럼 대표)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알파포럼) 제3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유철 의원(평택갑,알파포럼 대표)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알파포럼) 제3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일 알파포럼에 따르면 이번 알파포럼 제3차 세미나에는 현재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이며 뇌과학 전문가인 김대식 박사가 초청돼 그의 저서 「인간vs기계」를 토대로 ‘인공지능시대의 대한민국, 기회와 리스크’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있고도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원유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하고, 램브란트의 화풍을 학습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환영사 이후 이어진 김대식 박사의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학습이 가능한 오늘 날의 인공지능이 됐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공지능으로 인해 이미 변화된 사회의 모습과 앞으로 더욱 크게 변화될 산업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예와 비유가 이뤄졌다. 김대식 박사는“기하급수적인 변화의 시대에는 더 이상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로 생존하기는 힘들다”며“이미 맨파워(Manpower)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더 이상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을 따라 갈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떨치고 가장 빠르게 인공지능을 활용 해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알파포럼)은 원유철 의원을 필두로 총 42명의 현직 의원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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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시장, 지방교부세 개편···1차 중간 용역 보고회 '참석'▲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방교부세 개편 과제 국회 세미나 및 1차 중간 용역 보고회에 참석해 지방교부세의 투명한 배분과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방교부세 개편 과제 국회 세미나 및 1차 중간 용역 보고회에 참석해 지방교부세의 투명한 배분과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염 시장은 “지난 2개월여 동안 행자부의 일방적인 지방재정개편안 저지와 지방재정 확충을 촉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며 “노력의 결과 재정 충격이 일부 줄어들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폭탄을 안고 가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입장에 각을 세우며 “반대 과정에서 보통교부세로 채워줄테니 반대하지 말고 지지 성명해 달라는 행자부의 회유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총액은 정해져 있는데 나눠주는 것은 행자부 임의대로 배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염 시장은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지방자치와 분권을 확대하기 위해 행자부가 나눠주는 조정교부금을 반드시 투명하게 제도 위에 올려놓고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그렇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는 관선 시절과 마찬가지로 예속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염 시장은 “정부가 당초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4조 5천억원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분권시대에 지방에 제대로 된 자치권과 재정 권한을 위임해 지방의 경쟁력을 국가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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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착한병원···착한기업 'MOU체결'▲ 좌측부터 좋은얼굴삼풍치과 김중한원장,국민안전처 정부합동안전점검단 김숙자,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대표원장 [광교저널 서울.강남/유지원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좋은얼굴 삼풍치과 세미나실에서 착한병원,착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착한기업' 에서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회장 김숙자),(주)에이스케미컬(대표 김흥태),(주)정인파트너스(대표 박정임),경기문학포럼(회장 성명순), 그린이벤트(대표 김종필),조성희 마인드스쿨(대표 조성희),우지인 피트니스(대표 우지인),도서출판 모아북스 (대표 이용길) , IPC종합뉴스 홍옥경 대표가 참석했고, ▲ 그린이벤트 김종필대표 ▲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대표원장 ▲ 우지인피트너스 우지인대표 ▲ 솔투로 박양수대표 ▲ 개미와베짱이 김병섭 대표 ▲ 제일정형외과병원 김두원기획실장 ▲ 천지일보 정민아 관리국장 ▲ IPC종합뉴스 홍옥경 대표 ▲ 조성희마인드스쿨 조성희 대표 '착한병원' 에서는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한국의학연구소 (강남센터장 한경석),강남뷰티성형외과(대표원장 이영근),좋은얼굴 삼풍치과(대표원장 김중한),삼성탑치과(원장 한국재),강남더밝은안과(대표원장 김성일)가 참석했으며 국제전문기자클럽 김나영 사무총장, 이승환 사무차장, 솔투로 박양수 대표이사 , 제일정형외과병원 권주한 행정원장 , 제일정형외과병원 김두원 기획실장 , 천지일보 정민아 관리국장 , 얼쑤 국악예술인 박금주 가수 , 박인식 영화감독 , 김철준 서울의료봉사재단 총무이사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병원'과 '착한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사랑 전달하는 ‘착한 사람들’을 결성하는 사회공헌도 약속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착한병원, 착한기업들이 모인 자리라 기쁘게 생각한다" 며 "봉사자들의 모임인 '착한 사람들'을 통해 종합적인 봉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착한병원,착한기업 및 협력단체는 착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종합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며 "앞으로 '착한병원,착한기업' 경영관리자들도 봉사자들의 모임인'착한 사람들'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착한사람들 초대회장 강남뷰티성형외과 이영근원장 ▲ 착한사람들 부회장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 김숙자회장 '착한사람들' 초대회장에는 강남뷰티성형외과 이영근 대표원장 , 부회장 국민안전처 정부합동안전점검단 김숙자 교수 , 사무국장 한국의학연구소 강남센터 김종승 수석을 선출했으며 ▲ 착한사람들 고문으로 위촉된 제일정형외과병원 권주한 행정원장 ▲ 착한사람들 고문으로 위촉된 좋은얼굴 삼풍치과 김중한 원장 ▲ 착한사람들 고문으로 위촉된 삼성탑치과 한국재 원장 제일정형외과병원 권주한 행정원장 , 좋은얼굴 삼풍치과 김중한 대표원장, 삼성탑치과 한국재 대표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 초대자문위원장 (주)정인파트너스 박정임 대표 ▲ 초대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경기문학포럼 성명순 회장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지난12일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초대자문위원장에 박정임 대표(정인파트너스 대표), 성명순 회장(경기문학포럼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사무국장에는 김철준(서울의료봉사재단 총무이사,사진작가),간사 김준호 (주)에이스케미컬)를 선출했다. * 봉사단체인 '착한 사람들'은 '착한병원,착한기업,착한단체'등이 봉사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마을의 생활환경개선과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사회공헌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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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자문위원 회의 개최[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지난 12일 병원 (서초구 서초동 좋은얼굴 그룹 2층) 세미나실에서 좋은얼굴 삼풍치과 김중한 대표원장,삼성탑치과 한국재 대표원장,박정임 정인파트너스 대표,박인식 영화감독,김철준 사진작가,성명순 경기문학포럼회장,권태희 한국시간학회 국제협력이사,이용길 모아북스 대표,이승환 주차신대표,김나영 강남스템성형외과 이사,이태희 홍보대사,이나연(LOA mindset psychology service, 대표) 레베카(미국 심리학자),국제전문기자클럽 유지원 수석부회장,IPC종합뉴스 홍옥경대표,광교저널 유현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착한기업-착한병원 업무협약식,신규자문위원,사무총장,사무국장,사무차장등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다. 이어 회의를 열어 자문위원장 박정임(정인파트너스 대표),자문부위원장 성명순(경기문학포럼 회장),사무국장 김철준(사진작가) 을 선출하고 우지인 피트니스 우지인 대표,조성희 마인드 스쿨 조성희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방송사MC 이태희를 홍보대사로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박정임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전문기자클럽 회원사의 복지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서 언론사 53개 자문위원 28명 제휴사 21개업체가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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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 조찬 세미나 개최[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한반도선진화재단이 22일 오전 7시20분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이 연사 '의료시스템의 개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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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답변 들어...▲ 정찬민 시장의 시정질문 답변하는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가 지난 17일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김운봉 의원이 질문한 ▲코스트코 공세점 준공에 따른 교통대책에 대해서 시에서는 코스트코 공세점 입점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역 주민대표를 포함한「교통환경개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통·주차문제를 비롯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공세지구 주변 도로의 교차로 개선 및 교통시설물 정비, 임시주차장 확보 등은 코스트코 개점 이전에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고매IC 연결도로를 2017년 말까지 준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으며, 아울러 코스트코 개점을 계기로 시민편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의원이 질문한 ▲여성특별시 용인 광고 문안에 대해서는 “여성특별시 용인”의 핵심은 생활주변 곳곳 분야에 불평등 요소가 존재하고 있는 만큼 양성이 균형을 이룬 남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용인을 만드는 데 있으며, “여성특별시”는 행정구역 상 특별시와는 다른 특화의 의미로 행정자치부에 문의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자『줌마렐라 축구단』을 창단하고, 동화구연『책 읽어주는 할머니』프로그램 진행으로 노인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등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특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70여 가지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양성이 균형을 이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여성특별시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한 안전 문제 해결을 촉구한 박남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시의 폐지 줍는 사람들(노인 및 장애인)은 약150명(‘15. 3월현재)으로 이분들은 교통사고 등 안전문제에 노출돼 있고, ‘15년도 경기도에서 폐지줍는 노인들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한복 및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노인에 대하여 월2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6년에는 도내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시행 예정에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우리시에서도 폐지 줍는 사람들의 실태파악 및 예산확보 등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16년도 사업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복지사각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확한 실태조사 및 후원물품의 우선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이 질문한 ▲용인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2차 계약 추진방향, 2015년 상반기 경전철 승객 및 운임수입 현황 등에 대해서는 경전철 운영비를 낮추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향후 7년간의 계약을 독점적 수의계약 방식이 아닌 지명경쟁입찰로 진행했고, 그 결과, 봄바디사 등 6개의 국·내외 철도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지난 6월 16일 네오트랜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네오트랜스가 제시한 운영비는 연평균 241억 4천만원으로 초기 3년간 운영비 보다 매년 약 36억 원이 감소됐으며, 환승할인 시스템 유지보수, 법령 개정 등을 고려하면 약 50억 원의 감소효과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금년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적극 협상해 우리시에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상반기 경전철 승객 및 운임수입에 대하여는 상반기 일일 평균 승객수는 만 1,838명이고 운임수입은 1,504만원이고, 최대 일 탑승인원은 3만 4,000명이며, 6월달 메르스의 영향을 제외하면 월평균 3.8%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런추세라면 금년 하반기경에는 승객수가 일평균 2만 7,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의 임원은 등기 임원 3명, 비등기 임원 1명으로 총 4명이고,2015년 5월 31일 기준, 경전철 근무인원은 총 172명이며, 역사별 근무인원은 기흥역과 전대역은 각각 2명이고, 그 외 역은 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전철 차량 내 광고면수는 1차량당 25면으로, 유료 5면과 무상 20면(시정홍보용)을 사용중에 있고, 광고 수익현황은 2013년에 1건 / 370만원, 2015년에 2건 / 1,200만원으로 총 1,570만원이라고 답변했다. 경전철 차량은 2007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30량이 제작되었고, 주요 수리 내역은 2014년 7월 림모터 교체 등이라고 말했다. ▲「순세계 잉여금을 활용한 감채기금 조성」에 대해서는 2015년 7월 현재, 우리시 관리채무 잔액은 용인경전철 민간투자비 812억과 도로사업 등 기타채무 1,474억 원을 포함, 총 2,286억 원 이며, 용인시 채무상환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전액상환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우리시가 향후 부담해야 할 비관리 채무에는 용인경전철 관리운영권 가치와 관내 9개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따른 BTL사업 임대료가 있으며, 채무의 안정적인 상환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의원님이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감채기금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원이 질문한 ▲수원연화장 인접 용인지역의 화장료 감면혜택 지원방안에 대해서 시는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수원 연화장은 장례시설 인접지역인 기흥구 영덕동·보정동, 수지구 상현동·성복동 주민에게 화장시설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주지 않고 있어, 수원시와 접촉해 우리시 4개동 주민들이 화장시설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받도록 협상을 벌여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제남 의원이 질문한 ▲고림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설치에 관하여 시는 고림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중첩규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4년간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간이 필요하였으며, 결정고시 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주택경기 하락 등의 여파로 주택건설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며, 사업승인을 받은 4, 6, 7블록 사업시행자들이 공동설치구간 중 외곽도로를 각각 분담하여 우선 설치하는 것으로 제출된 ‘기반시설 설치계획 변경(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며, 향후, 3개 블록 사업시행자간 기반시설 설치계획 변경에 따라 우리시 또는 용인도시공사가 위탁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원동 의원이 질문한 ▲농지내 임시주거시설의 제도권내 정착대책 마련에 대해 규제완화를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에 건의한 바 있으나, 무불별한 관리사 설치에 따른 우량농지 훼손방지와 보전을 이유로 관계규정이 개정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나 농업생산 관리사의 허용기준완화와 농업인 주택 설치 심사기준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고 ▲농식품 가공 공장 지원방안에 대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사이버장터를 운영하고 대형마트 입점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농식품 가공산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농식품 관련 단체의 의견 수렴과 시의원들의 고견을 들어「명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내 식품 명인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희영 의원이 질문한 ▲용인 관광도시를 위한 종합대책은 관광을 제2의 성장동력으로 삼아 미래비전 10년의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해 2017년까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용인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조직 구성방향은 관광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총괄하는 관광과를 검토하고 외부 관광 전문가를 확대 채용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고, 관광을 전담할 산하기관, 관광본부 설치는 향후 용인시의 중장기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사업과 전문조직의 필요성 및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연계한 용인시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 관광공사와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수원시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용인시로 유입하기 위한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수원화성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 ▲외국인관광 도시 민박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정동 카페거리는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사업에 대해 상당한 가능성이 있으나 현행 법령상 사업자가 거주하는 세대에 한해 지정이 가능함을 답변했고 ▲용인자연휴양림 시설 확대 방안에 대해 금년에 휴양림 주변 부지를 추가 매입해 숙박과 수련시설, 세미나실, 식당 등을 갖춘 용인산림교육센터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답변했다. 이건영 의원이 서면 질문한 ▲동부권지역의 수도권 규제개혁 실적과 포곡․모현 지역 개발계획에 대해 자연취락지구 확대 지정, 수변경관지구 폐지, 도로변 완충녹지 폐지와 경사도 완화 등의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동부권 활성화를 위한 개선 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포곡항공대이전사업, 경전철 전대역 역세권 활성화 전략 등을 면밀히 검토해「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포곡․모현 축산분뇨 악취 저감대책 및 실적에 대해 한강수계 기금을 통한 축사시설 매입사업 추진 독려와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해 2014년도 24톤(1억2천), 금년도 36톤(1억8천)의 환경개선제 지원, 남은 음식물 사료 사용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단속 강화,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축산농가에 파리천적벌을 공급하는 사업 등 악취저감대책에 철저한 추진과 새로운 저감대책 발굴 등으로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지도 57호선 용인~포곡간 도로공사 예산확보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는 경기도가 2006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국·도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이 지체되면서 감사원으로부터 전국적인 지체사업에 대한 수요예측 재조사를 실시하라는 지시에 따라, 재검토결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경기도와 함께,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 재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사업을 재추진 시, 국토부 및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비 확보 등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정 의원이 서면 질문한 ▲가칭「구성구 신설」에 대한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현재 기흥구 조직만으로는 주민 행정서비스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2017년도에 분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행정자치부의 책임읍면동, 대동제 추진 등 정부정책 상 승인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으나 인구 100만을 기점으로 기흥구의 분구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흥구 분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용인도시계획도로 중2-111호(이현초~상현초)도로개설 촉구에 대해 도로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적의무인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 투자 재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금년 내에 이행하고 도시계획시설결정에 따른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인가에 필요한 사업비가 금년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등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기준 의원이 서면 질문한 ▲기흥호수를 살리기 위한 종합마스터플랜에 대해 기흥저수지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하고 경기도지사를 수질개선 주체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 후, 수질개선대책 수립 및 승인을 받도록 했고, 목표수질을 생활용수 수질등급 기준 3등급(보통)으로 향상시켜 중(‘17년)․장기(’20년)적으로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며 경기도에서는 기흥저수지 수질개선계획을 수립(‘14.12.2)하여 환경부에 승인 요청했으며, 환경부에서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에 대한 허가 적정성 재조사 및 향후대책으로 용인시에서는 사업자에게「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37조(보고 및 검사 등) 규정에 따라 2015.6.25.까지 해명자료 제출 및 전문가 또는 관계기관 등을 통해 해명자료에 대한 결론 도출 시까지 공사 중지를 요구해 현재 사업자로부터 해명자료를 제출받아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남숙, 유진선, 이제남 의원이 보충질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