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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3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한 과학원리로 물건을 만드는 ‘오늘도 실험왕’, 영어 단어·표현으로 놀이를 하고 북아트를 꾸미는 ‘POP! POP! 영어원정대’, 감정·전통·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요리하는 ‘요리런 어드벤처’ 등으로 구성됐다.모집인원은 강좌당 15명으로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mokpolib.or.kr), 전화(278-3320), 방문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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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 개최▲ 목포시,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 개최 [광교저널]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서 자동차건설기계 관리사업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자동차 건설기계 관리사업 운영 시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불법튜닝 설계와 단속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불법자동차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1부에서는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이 실시됐다.한편 목포시에 따르면 불법튜닝, 등록번호판 위반행위, 안전기준 위반 등으로 2016년에 114건을 단속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0건을 적발했다.불법튜닝은 자동차 안전성능을 저하시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증가시킬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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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피서철 관광객 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현수막 [광교저널]목포시가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시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변,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부착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전단지, 잔존물 등을 계속해서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불법광고물은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태풍 상륙시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시는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이 근절되지 않고 있고, 인원 및 장비가 부족해 지난 6월부터 (사)전남 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지부장 박문옥)와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 중이다.박홍률 목포시장은 “불법광고물 정비 뿐만 아니라 교통, 숙박, 위생 등 안전, 편의와 관련된 전반을 준비해 피서객에게 목포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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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어린이도서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주판으로 배우는 암산수학’을 비롯해 논리 바둑, 과학탐구실험, 우리역사 전쟁이야기, 창의공예, 즐거운 책과의 만남 등 총 8개 과목 12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 175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5일간이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인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홈페이지 회원등록이 필요하다.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287-1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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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교통 캠페인 전개▲ 교통질서 캠페인 [광교저널]목포시가 지난 11일 등교시간대에 연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조성오 시의회 의장, 최인규 목포경찰서장, 박선미 교육장,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 한국 BBS목포신안지부 회원, 목포시청 교통지도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노랑 풍선을 부착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초등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선진교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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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상감사·계약심사 운영으로 예산 절감▲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등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3억3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시가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실시한 올해 상반기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건수는 총 92건으로 공사 17건에 1억8천만원을, 용역 29건에 1억1천1백만원을, 물품제조·구매 46건에 3천9백만원을 각각 절감했다.시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건설공사 및 용역, 물품 제조·구매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원가 산정, 공법 적용, 설계변경과 단가 산정 등의 현실적 적합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고 과다 설계부분, 공사 및 물품 구매단계와 계약방법 등을 중점 검토해 예산 낭비요인을 찾아내왔다.시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은 추가 사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된다. 앞으로도 원가산정, 공법적용, 설계변경 등에 대한 적정성 심사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실공사 방지, 안전사고 예방, 시공품질 향상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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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 복지허브화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탄력▲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탄력을 받게 됐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활성화사업 공모에 목포시 1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총사업비 9,600만원을 확보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은 민간과 정부, 지역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동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16개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모두 선정됐다.동별 600백만원의 사업비는 복지사각지대의 긴급구호비와 각 지역별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시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총괄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확보하고, 위기가구는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급여는 물론 연계 가능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데 힘써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모든 자원을 동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비가 지역사회복지 총량 증대에 많이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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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관련 현수막···일제정비 들어가▲ 목포시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세월호 추모와 관련해 북항도로변 및 신외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게시된 현수막을 오는 14일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장마철 태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가로수, 신호등 난간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세월호 관련 현수막과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설치된 상업용 불법현수막 등을 정비한다. 현재 세월호 관련 현수막은 각급 기관·단체, 동호회 등에서 신고없이 추모기간 한시적으로 설치한 것이다. 시는 현수막이 도로변에 설치돼 보행자와 차량운전자 시야 방해, 장기간 게시로 인한 퇴색, 현수막 연결끈 절단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일제정비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4일까지 자체 정비를 유도하고, 미정비된 현수막은 광고물 단속반을 투입해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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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북적북적 독서프로그램 인기▲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3월부터 목포시립도서관과 연계해 ‘북(Book)적(積) 북(Book)적(積)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 의지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독서, 미술, 연극 등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25회기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김모군은 “마음이 안정되며 다양한 북 아트 기법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보람과 의미를 느낀다”며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활동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시를 낭송하며 서로의 생각을 깊게 나눌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도 북적북적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지속돼 다른 청소년들도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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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가족여행 하세요▲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6일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100여개 공공도서관에서 개별 진행하며 목포어린이도서관은 ‘한여름, 도서관과 함께하는 꿈!’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프로그램과 가족공연을 준비했다. ‘책 속 주인공이 누구야’라는 제목의 어린이 프로그램은 지정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클레이공예를 체험하는 것이며, 가족공연은 매직, 벌룬, 레이저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childlib.or.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87-19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