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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안전교육센터 건립에 나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국에 잇따른 화재 참사로 안전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에 필요한 화성안전교육센터(이하 안전센터) 건립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국에 잇따른 화재 참사로 안전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에 필요한 화성안전교육센터(이하 안전센터) 건립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안전센터는 동탄수질복원센터 내 공공청사부지에서 오는 6일 기공식을 갖고 올 연말까지 부지면적 8,750㎡, 건축 연면적 5,4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안전체험센터와 스마트시티센터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이번 안전센터 건립사업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둔 화성시의 ‘안전도시 만들기’정책 중 하나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2012년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안전체험센터를 구축하고 심폐소생술, 지진 대비, 화재 진압 등 체험교육과 기업체,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남양읍에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개소하고 7천여 개의 방범 CCTV와 48명의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재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도시 경쟁력의 기본은 안전”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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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농·특산물 우수성 알리는 홍보책자'발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홍보책자에는 용인의 대표 브랜드인 백옥쌀을 비롯해 떡‧빵류, 버섯, 장아찌‧장류, 정육, 아로니아 등 50여개 품목의 사진, 가격, 생산정보, 포장단위, 구매처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가 수록됐다. 또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6곳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이용 정보, 용인장터 홈페이지 등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홍보책자를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기업체,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각종 축제 및 박람회 등 외부 행사시에도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책자를 발간했다”며 “꾸준한 홍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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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주) 바로서 쌀 기탁에 이어 관내 기업체 잇따라 기탁▲ (주)바로 '사랑의 열차'에 성품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부동산개발업체 ㈜바로(대표 황의수)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쌀 20kg짜리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바로 황의수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바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로뎀교회 라면 기탁 한편 지난 3일 로뎀교회는 신도들이 라면 4천4백여개(약 220상자)를, 죽전지구촌교회에서는 생활용품이 든 선물꾸러미 6개, 한순교회에서도 신도들이 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 은성앤진성 성금 기탁 화물운송업체 은성앤진성에서 성금 100만원, 폐기물처리업체 아주이엔티(주)에서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 선후합기도 라면 기탁 선후합기도는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770개를 기탁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성금 31만원을 기탁했다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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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하마-G.B.SU(지비슈) MOU 및 후원금 기탁▲ 지비슈 김미숙 대표와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경기기자클럽공동취재단] 주식회사 코하마(대표이사 장귀국)가 NGO단체인 G.B.SU(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애쓰는 모임, 대표 김미숙 이하 G.B.SU)과 지난 27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의 학용품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신동빈 재단 대표이사와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신갈고 사제지간으로 신 대표이사가 장 대표이사에게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가 후원행사를 마련해 양 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용인시청광장에서 ‘용인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나눔축제 사랑은 옥수수필통’을 개최하는 등 용인청소년지원과 제3세계 아이들 지원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청소년의 인간다운 환경을 위한 물적 지원 ▲아프리카 청소년의 교육 및 봉사에 대한 협조 등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의 이익이 발생하면 분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며 “분배의 첫 번째는 직원들과의 분배 그리고 두 번째는 주위에 있는 어려운 분들과 분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이런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는 것이 인생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 장 대표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이런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는 것이 인생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신동빈 재단 대표이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G.B.SU 김미숙 대표는 “좋은 일을 같이해 주신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사업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G.B.SU 김미숙 대표는 “좋은 일을 같이해 주신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사업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 이날 동참한 경기기자클럽 천홍석회장과 조혜영 부회장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활동한 자료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코하마는 철도차량부품(잠금장치/경첩류), 통신부품, 배전용(기기용)전기회로, 개폐·보호·접속장치, 제조·무역 등 철도차량부품과 관련 장치물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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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남종섭,특성화고 지원체계 '촉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의원(민주당, 용인5)이 10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경기도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 지원의 중간지대에 특성화고등학교가 있음을 상기시키며 도청과 교육청이 특성화고에 대한 협력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의원(민주당, 용인5)이 10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경기도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 지원의 중간지대에 특성화고등학교가 있음을 상기시키며 도청과 교육청이 특성화고에 대한 협력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남종섭 의원은 도정 질의에서“경기도는 전국 대비 제조업의 29%, 지식기반 제조업의 43%라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더욱 선도하기 위해서라도 중장기적인 과학기술정책이 필요하다”며“이러한 제조업 인프라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산학연 시스템상 심각한 문제”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활성화에 공동 노력을 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남의원은 “일부 기업체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값싼 노동자로 인식해 부당한 노동지시를 일삼아 노동권 침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도교육청 사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부당한 노동행위 근절 차원에서 영업정지 등 도의 적극적인 행정처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남의원은 “기흥저수지의 수변공원화가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용인시의 노력에 비해 경기도의 노력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중장기적인 지원 로드맵과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이 모색”돼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한“경기도 문화의 대표적 상품인 뮤지엄파크를 조성하려는 경기도의 의지가 매우 낮다”며“박물관 사업을 경기도가 직접 관장하고, 용인시와 협의해 주변지역을 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교육청에 대한 도정질의에서는 특성화고 정상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아 특성화고의 설립목적과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전문적인 직업교육 실시, 일반고의 특성화고 전환 문제, 현장실습기간 축소에 따른 취업률 하락 문제,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다양화 문제, 경기도형 도제교육을 실시할 의향, 학교 신설시 특성화고를 신설할 의향, 특성화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등 날카로운 질문이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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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직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 보태'화제'▲ 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벌여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공직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 공직자들은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1가정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35개 실과소가 참여해 74개소에 664만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며“특히 사회복지과는 결연시설인 푸른마을요양원을 찾아 무화과 등을 선물하고 재능기부를 펼치고 청소년쉼터 등 2개소에 선물세트 18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직자 이웃사랑 캠페인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로 확대·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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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산 에너지비전 2030'선포▲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산시장,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 등 유관단체, 기업체, 시민대표 등과 함께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Fresh 에너지 행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산시장,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 등 유관단체, 기업체, 시민대표 등과 함께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Fresh 에너지 행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 1.3% ⇒ 10.0%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30% ▶최종에너지 소비량 : 527천톤 ⇒ 421천톤을 목표로 잡고, ▷깨끗한 에너지 도시 ▷에너지 교육도시 ▷에너지 일자리 창출도시 ▷에너지 에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신규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원, 가정 내 소규모 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녹색건축물 확대를 통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교육 활성화, 친환경 버스 보급 방안 마련, 오산시 햇빛지도 작성, 오산시 에너지원별 DB구축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오산 에너지비전 2030’ 선포를 계기로 공공주도의 에너지 정책에서 탈피해 시민주도의 에너지 정책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산 에너지 비전 2030’은 지난 6월 2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오산시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결과에 따라 오산시 에너지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상정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이 수립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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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재광,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실시해▲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4일 진위면을 시작 지난 29일 오성면을 끝으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4일 진위면을 시작 지난 29일 오성면을 끝으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중단없는 전진, 할 일은 하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민선6기 출범 후 지난 3년 평택의 변화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평택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께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6기 출범 후 3년간 인구, 예산, 지방세징수, 기업체수 등 각종 지표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중점적으로 설명됐다. 이러한 변화된 결과에 따라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함은 물론,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2017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NEXT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 지방자치경영대상,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동적인 도시역량을 입증 받았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화에서는 총550여건의 주민 건의 및 고충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브레인시티의 성공적인 추진 등 도시계획 관련 ▷도시가스 공급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배수로 정비 ▷방범용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설치 ▷버스노선 변경 등이며 경제, 복지, 환경 분야 등 주민생활에 실질적이고 불편한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다. 건의 사항은 관리카드 작성 및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면밀히 검토해 10월중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원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시급성을 감안해 단·중∙장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하는 한편,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검토해 2018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다수 민원은 시장이 직접 관리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미군기지이전,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지역의 국․도․시의원들과 협력 및 공조를 통해 정상적인 추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자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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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희망으로 삶을 디자인하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삼성동 코엑스 앞 광장에서‘2017 강남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삼성동 코엑스 앞 광장에서‘2017 강남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14일 구에 따르면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현장의 개별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해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복지서비스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40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기업체 등 4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기원 태권도 공연, 태화복지관 토마토 중창단 합창의 식전행사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수여를 시작으로 정보 존(ZONE)과 영유아·청소년·여성·어르신·장애인·복지관·지역사회분야·공공분야 영역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11개 영역, 45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구는 정보 존 4개 부스에서 치매예방 VR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장애인에게 편리한 생활용품 제작 등 산업기술과 복지를 접목한 미래지향적인 복지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장애인 영역 5개 부스를 특화해 VR을 통한 시각장애체험과 3D프린터로 장애인에게 유용한 도구 만들기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장애인의 예술작품도 전시된다. 강남복지재단도 행사에 참여해 기부인식개선을 위한 퀴즈 및 아트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그 밖에 부스별 다양한 복지를 누구나 쉽게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는 특별히 이번 박람회 부스를 생애주기별 순서로 배치해‘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탐색’하도록 체험 동선을 구성했다. 관람객이 부스 순서대로 관람하면 나이별로 이어지는 복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복지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했다. 이광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복지가 일부 소외된 사람들만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임을 알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한다.”며, “남녀노소,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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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목포시의회, ‘밀물’···관내 기업체 ‘방문’▲ 지난 31일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 방문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지역경제 현안 및 대책마련을 위해 30~31일 양일간 대일통발과 청해에스앤에프, 보해양조와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양산단 입주업체는 대양산단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유통에 유리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는 등 기업하기에 매력적인 곳이라 입주소감을 전하며 목포시 관광견학 상품에 대양산단 입주업체 방문을 포함하면 대양산단 홍보는 물론 입주업체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 지난 31일 의정발전 연구회 밀물 보해양조 본사방문 보해양조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보해소주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니 목포 향토기업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는 가로수, 가로등, 인도 등 농공단지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요청했다. 강찬배 회장은“목포 대양산단은 서남해안권 발전의 숨은 보석이다. 대양산단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홍보해 입주한 기업도 발전하고, 목포시 경제도 활성화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목포에 터를 잡고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에서도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기업의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밀물’은 지난 2월 목포시의회 의원 5명(강찬배, 김휴환,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