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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저소득가구 아동 위한 생일파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2가구 아이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매월 생일을 맞은 미취학,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을 선정해 ‘행복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케이크와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가장 특별한 날일 수 있는 생일을 축하받고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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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위한 특화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7일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수·공공위원장 박영호)가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중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라면, 휴지, 쌀, 통조림 등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구성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구성동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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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어르신 10가구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사랑의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잡곡, 견과류, 비타민 등의 식품이 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또한, 영양꾸러미를 전달받으신 어르신들은 처인구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했다. 고상혁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아 소소하게나마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도 챙기실 수 있도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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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동백2동, 저소득가정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백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쉐프삼촌 동백점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동장 이군상)이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 관내 반찬가게 쉐프삼촌 동백점(대표 박승형)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쉐프삼촌 동백점은 매월 1회 관내 독거어르신 11가구에 반찬 배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형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이 있었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셔서 기쁘다”며 “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따뜻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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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 등 14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살폈다. 또 냉방기구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더위쉼터 등이 폐쇄돼 집에서 여름을 나야 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더 살뜰하게 보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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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10명은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 무더위 행동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기관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무더위에 불편을 겪거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반찬 지원, 기념일 축하 상차림 및 선물 지원,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 명절 한상차림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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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역삼동, 전기안전공사와 취약가구 '전기 안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의 전기 안전점검을 했다. 동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두고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에서 누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날 점검반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형광등을 교체했다. 별도로 준비한 마스크와 휴대용 양치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제공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에 1회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기 안전점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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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과 참외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각 꾸러미에는 불고기, 제철나물 등을 담았으며 참외는 관내 나눔 가게인 바른청과에서 후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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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취약 계층위해 김장김치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취약 계층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31일 동에 따르면 김장김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장애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에 각 4kg씩 총 80㎏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무김치, 물김치, 무생채 등 정성껏 담가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이날 각 가정에 배달했다. 김민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근배 위원장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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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지난 25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호연)와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행사를 주관한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했고 강남대 재학생 봉사자와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희)가 정성을 가득 담아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밑반찬은 동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오는 11월까지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연 센터장은 “민관학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