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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예방 연수▲ 교권침해예방연수(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6월 11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학교 현장에서 서로 상호 협력하여 학교 교육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스승 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혁신기획단 김동선 위원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및 학교회계 예결산, ‘교권침해 예방 특별교육’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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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일화' VS 'FC서울'오는 6월 15일 오후6시 안성시 종합운동장에서 천마에 날개를 단 성남 일화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의 1군 경기가 개최된다. 당일 5시 20분부터 식전행사로 안성시가 자랑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공연이 20분동안 펼쳐지고 6시 본 경기 시작 전 프로축구 1군 양 선수들의 싸인볼 배부와 전·후반 휴식시간을 이용한 다양한 경품 추첨 및 이벤트 행사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군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순환버스인 88, 88-1번 버스가 종합운동장 앞까지 임시 연장운행하게 되며, 안성시 모범운전자협회, 자율방범대, 가족봉사단 등 약 100여명이 교통안내와 관중 입장안내, 안전과 질서유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프로축구의 불모지인 안성지역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K리그 클래식 경기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일정이 협의돼 안성시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참여하고 동아방송대학교 음향장비와 여러 봉사단체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축구동호인들의 염원과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무료입장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 축구와 인연이 없었던 안성지역 축구팬들과 지역주민들은 국내 최고의 프로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종합운동장의 뜨거운 함성과 그날의 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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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건강한 캠퍼스’만들기에 앞장!용인시가 관내 대학교 캠퍼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금연·절주 등 각종 건강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가 하면, 부족한 신체활동과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흡연 등 캠퍼스 내에 산재되어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보건소가 앞장섰다. 처인구보건소는 대학생 ‘Health Up 프로젝트’를 운영, 용인송담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에서 축제기간을 전후해 건강부스를 설치하는 등 각종 건강체험활동을 통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입생들을 위한 금연·절주 특강과 이동 금연교실 및 영양, 운동, 비만교실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고, 명지대와 외국어대에서 금연화상클리닉을 상시 진행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연클리닉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표어 아래 강남대학교에서 축제기간동안 건강부스를 운영,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 상담, 자살·우울 등 정신건강 상담, 흡연과 술로 인한 폐해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수지구보건소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단국대학교 죽전 캠퍼스에서 총학생회 ‘비상’과 그린캠퍼스 동아리 ‘초록불’과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교내 금연·절주 포스터 및 스티커 부착과 판넬 전시, 간접흡연 예방 및 절주 관련 플래시몹 활동과 교육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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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화구역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한다용인시는 관내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등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는 불법유해광고물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강력 시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광고물관리팀과 각 구청 담당 부서 직원들로 단속.정비반을 편성하여 6월 중순부터 1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이내 학교정화구역 내 음란?퇴폐적 내용의 청소년 유해 불법 유동?고정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와 학원가 도로변과 차량 등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 전신주나 가로등에 부착되거나 도로 및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 옥외광고물이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의 단순 철거로 인한 설치와 철거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지속적이고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악덕 광고주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 조치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보호?선도를 방해하는 불법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질서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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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설물 관리에 전문가의 자문 활용수원시는 관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13일 시청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유해물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과 관련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복잡·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단의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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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숲 연계 이동면 바로알기 힐링투어 오세요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대상 시범 투어를 실시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문화유적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나 물놀이 장소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용인시의 새로운 퓨처마크(Future Mark)로 주목받는 첨단 종합장묘시설 ‘평온의 숲’을 방문,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시간도 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코스는 서리고려백자요지,서리표고버섯재배사,용덕사,용인평온의숲,동도사,용인수상스키장 등으로 이어지는 약4시간 코스다. 울창한 산림 속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천년의 역사가 담긴 길을 걷고, 표고버섯재배사에서는 표고목에 달려 있는 동자승 닮은 표고향을 맡아 볼 수 있다. 용덕사 산자락에 있는 용굴에서 시원한 약수를 들이키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평온의 숲에서 화장장 나래원과 봉안당 평온마루 등을 둘러본다. 이동면_바로알기_힐링투어 (유기영 이동면장) 동도사에서는 이동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용인수상스키장에서 취향별로 수상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등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직원대상 시범투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첨단시설 등을 직접 현장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직자의 사명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23명의 전 직원 시범 투어 결과를 기반으로 주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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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복지관, 독거노인에 식품선물상자 지원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09년에 실시한 평가대비 월등히 향상된 점을 인정받아 개선시설로 선정되어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평가 인센티브를 사용함에 있어 보다 뜻 깊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으로 인센티브 금액과 후원물품을 더하여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 270만원 상당의 식품선물세트를 만들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식품선물세트에는 쌀, 과일, 뻥스낵 등 다양한 식품들로 구성되어 관내 독거어르신댁을 복지관 직원 및 노인돌보미가 방문해 전달하고 안전확인 및 말벗서비스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평가관련 인센티브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식품선물세트를 함께 나눔으로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마다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의 108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로 인해 용인시노인복지관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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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예방 연수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6월 11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서현상교육장이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이란 주제로 연수를 하고있다.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학교 현장에서 서로 상호 협력해 학교 교육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스승 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혁신기획단 김동선 위원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및 학교회계 예결산, ‘교권침해 예방 특별교육’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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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 숲 사용료 감면 확대실시용인시는 오는 12일부터「용인평온의 숲」의 안정적인 운영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화장시설 사용료에 대한 조항을 개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통해「용인평온의 숲」화장시설 사용료를 관내, 준관내 지역을 제외한 경기지역 주민을 ‘인접지역’으로 신설하고, 대인(만15세 이상)은 60만원, 소인(만15세 미만)은 30만원, 사산아 12만원, 개장유골은 20만원으로 관외지역 사용료 대비 약 30%를 감면한다. 현행「용인평온의 숲」나래원(화장장) 이용료는 용인시민 10만원, 준관내 주민 45만원, 관외지역 주민 90만원이다. 또한, 지난 2월 2일부터「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공설화장시설의 사용료에 대한 특례조항’이 시행돼「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국가보훈기본법」에 의한 ‘희생?헌신자’에 대해 관내?외 지역을 불문하고 전액 면제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한「용인평온의 숲」은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종합장묘시설로 친환경 녹색휴식공원을 겸한 천혜명당이다. 평온마루(봉안당) 사용료는 용인시민일 경우 개인단은 관리비 포함 45만원, 부부단은 70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각각 130만원, 19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민은 1인당 장례비용을 기존보다 50~60% 절감할 수 있으며, 아직 개장하지 않은 자연장지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일부 분양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초기 운영단계에 있는「용인평온의 숲」이용활성화는 물론 세외수입 증대로 용인시 재정에 도움을 줄 것"이며, "경기도내 이웃 시·군 주민들에게 화장시설 사용료를 인하해 부담을 경감시킨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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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포스터 .표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하고자 지난 5월24일까지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전은 담배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 간접 흡연피해 예방 등과 같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176명이 응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연 포스터 부문 대상에 고등부 최성(비전고 1년), 중등부 정준영(신한중 1년), 초등부 오여원(비전초 5년)이 선정 했으며, 표어부문 대상에는 중등부 장민용(신한 중2년), 초등부 채수아(동삭초 6년)을 각각 선정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수상작품 35점(포스터17점, 표어18점)은 각 학교를 통해 시장상을 전수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 행사 및 학교별 순회 홍보와 홍보물 제작시 에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