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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현장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더불어민주·화성5)는 지난 2일 안산시에 위치한 풍도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인공어초시설의 사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풍도는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면적 1.843㎢, 인구 119명의 작은 섬으로서 전복‧미역‧바지락 등 수산물 생산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어촌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어선 안전조업 지도 및 불법어업 단속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경기바다호에 승선해, 이대직 농정해양국장으로부터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 및 인공어초시설 운영 등 풍도 지역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풍도에 도착해서는 현장을 시찰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수산자원 증식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인근 해역에 조성된 인공어초시설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수중촬영 및 부착생물 조사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윤영 위원장은 道 관계자에게“풍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과 수산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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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구리 농수산물 검사소, 농수산물 시장 현장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27일 저녁 구리 농수산물 검사소와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농수산물 검사의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더불어민주당)․왕성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등이 참석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으로부터 검사소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구리 검사소가 북부지역에 공급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해 부적합한 농산물은 즉시 압류ㆍ폐기하는 등 도민에게 안전한 농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도민의 주요 먹거리인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담당하고 있는 도내 4개의 검사소가 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예산지원과 정책제안 등을 통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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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광명시 찾아가는 의정 펼쳐[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는 3월 20일 광명시를 찾아 지역 현안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 13명과 경기도와 광명시 공무원 30명이 함께 지역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는‘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지원’, ‘업사이클 문화사업 시설 운영 지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제척 토지 개발’, ‘목감천 정비사업 신속 추진’, ‘가학천 정비사업’,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등을 건의했다. 또한, 김영준 부위원장은 "광명시 테크노밸리 현안 보고와 관련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과 무엇보다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하에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박재만 위원장은“광명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같이 한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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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기위, 기업 현장방문해 애로사항 청취[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조광주 위원장, 이하 경제과기위)는 지난 15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과 김포시 내 기업을 방문해 김포시 경제 및 산업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잠재력이 높은 경기서북권의 핵심 도시인 김포시의 경제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방문으로 시작됐다. 공단 이정석 이사장의 김포시 경제현황 보고에서 김포시는 많은 기업과 경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문제로 인해 기업의 인력수급이 어려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또한 김포시 내 상습정체 구역이 많고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해 김포시 내 기업을 찾는 인력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한다고 했으며, 특히 도시철도 9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진행이 더뎌지며 대중교통문제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김포시 경제발전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경제과기위 위원들이 공감했다. 경제과기위 위원들은 공단 방문에 이어 김포시 소재 기업인 ‘화이트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이트산업측은 생산제품의 수요가 높지만 생산설비 증축 자본이 부족해 기업 성장이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경제과기위 위원들은 “기업 성장에 대한 지원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을 필요로하는 기업과의 연결과정이 복잡해 접근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체계 계선이 필요하다”며 “기업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화이트산업은 국내 최초로 성인용 기저귀를 생산해 이 분야에서 내실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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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허가과 신설에 따른 인 · 허가 개선 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선7기 출범 후 허가과가 신설된데 따라 현장행정을 통한 투명하고 신속 ․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군 인 · 허가 업무담당 공무원과 인․허가 용역사인 건축사 사무소, 측량설계 사무소,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대표 및 직원 등 총 135명이 참석해 민원처리 서비스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은 허가과 소관 민원 69종에 대한 처리기간 30% 일괄 단축시행계획을 전달하고 건축주, 용역사, 관련공무원이 허가 접수 전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에 미비사항과 보완사항을 도출하는 방안 등 민원처리기간을 기존보다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각종 시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민원처리를 저해하는 각종 요소, 유형별 반복되는 주요 보완사항 등 인허가 진행시의 개선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왕기 평창군수은 “인 · 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분기별로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개최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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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현지확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유진선)는 지난 30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현장 방문지는 ▲용인도시공사 ▲처인구청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청 도시통합운영센터다. 이번 현장방문은 11월 27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용인도시공사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 처인구청사 개보수 사항, 중앙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 관련 현장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원들은 해당 현장에서 사업 시행에 있어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담당 부서 등의 꼼꼼한 점검과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유진선 위원장은 “현지 확인을 통해 행정 처리에 문제점은 없는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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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1교육위, 현장점검[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과 소속 위원들이 지난달 27일 2019년도 예산심의 도중 내년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유지관리에 692억원 편성과 관련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학교를 방문해 설치 현황과 기계식환기설비 유형의 장단점 확인과 가동 시 소음으로 수업에 지장이 없는지 등, 확인 차 현장을 방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수원 관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으로부터 설치현황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의견과 만족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실에 들러 직접 공기정화장치를 가동해보고 소음도 측정했다. 천영미 위원장은 “수백억 예산이 투입되는 공기정화장치 설치에 있어 기계식환기설비 유형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해 학교현장에 맞는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공기정화장치 설치예산으로 현재까지 654억원이 투입됐고, 2019년 본예산에 692억원을 요구하여 예산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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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오산시, 시민복지를 위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운영해[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금암마을 7단지에서 운영된‘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노인종합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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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미스매칭 날리자···구인업체 탐방[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7월 4일 직업훈련 교육생들과 구직자들이 화성시 팔탄면 소재의 욕실용품 전문 생산업체를 탐방 했다. 근로자들을 채용하고자 기업이나 직장을 찾는 구직자들이나 양측의 희망하는 내용들이 맞지 않아 미스매칭이 잦아지고 구인난, 구직난의 호소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화성새일센터는 이 미스매칭의 구인,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업무분야의 구직자를 섭외해 이력서 컨설팅 거쳐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고 구직자들은 기업체를 사전 탐방해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알아보고 취업의 문에 가까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 한 기업체는 국내 욕실용품 ‘빅3’로 손꼽히며 19년째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회사 내 갤러리, 음악당, 실내 체육관, 아트하우스, 공장로비의 유명 미술가들의 조각 회화 등 미술작품이 자유롭게 전시돼 있어 여성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친근감을 더하게 한다. 회계, 교육, 생산, 아울렛 서비스 마케팅 분야 등 다수의 근로자를 채용 계획이 있어 회사투어 후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기획을 담당한 화성새일센터 직업상담사는 “직업훈련 예비 구직자와 여성 구직자들의 현장방문이라 심각한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계기의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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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박춘희, 2018년 '제1회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개최▲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재정 확충 및 안정을 위한 2018년 “제1회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재정 확충 및 안정을 위한 2018년 “제1회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한 부구청장 주재로 세입발생 28개 부서장이 참석해 전년도 세목별 징수실적 분석과 2018년 세입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특별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구는 2017년 12월말 기준 세외수입 951억원을 징수했다. 특히 다른 세목에 비해 조세저항이 심한 과징금 및 과태료 등에서 목표액 대비 30억 원을 초과 징수했다. 또 현장방문을 통한 고액체납자 중심의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 징수액의 45%에 해당되는 20억원 징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2018년 송파구 세외수입 예산액은 941억원, 전년도 세입목표보다 4.8% 증가함에 따라 세밀한 계획과 분기별 실적 관리가 요구된다. 구는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를 통해 세입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맞춤식 세원 발굴 방안을 설정하고, 매월 세목별 추진실적 분석을 실시해 부진한 세목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과 대책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체납자의 특허권과 저작권료를 압류하는 무체재산 압류 등을 신규 시행함과 아울러 각종 금융재산·부동산·차량 등에 대한 압류, 조달청과 연계한 체납법인의 국가채권 압류 및 부동산 공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고액체납자 특별징수반’ 및 징수 공무원의 책임의식을 높일 ‘맨투맨 체납 책임 징수제’의 운영 강화를 통해 세외수입 세입목표 초과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부서별·세목별 체계적인 징수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징수 방법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징수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