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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도모▲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도모 [광교저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실정을 반영한 복지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행정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모범 활동사례를 공유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그동안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를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하며 앞으로 청계동 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화합의 시간을 통해 위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은석 청계동장은“협의체 위원들은 소액기부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 수혜자 모니터링 등 복지행정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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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북장기요양인대회 행사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충북지부는 23일 청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2017년 충북장기요양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령사회의 ‘새로운 효 실천’이라는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9년째를 맞아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기요양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충북지부는 9주년 장기요양인대회를 맞이해 우수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유공자 등 25명을 표창하고 인문학강의 및 단합체육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장기요양인들에게 심리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교환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로 진행됐다. 충청북도는 장기요양인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어르신의 행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고, 어르신의 건강이 충북의 건강이라는 신념으로 그 어떤 어르신들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되지 않는 ‘어르신이 행복한 충북‘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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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노인복지관 어르신, ‘2017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체조부 준우승▲ 2017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청도군노인복지관 체조부 준우승 [광교저널] 청도군은 청도군노인복지관 YOYO공연예술단 어르신들이 지난 21일 안동시에서 열린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체조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YOYO공연예술단 어르신들은 전국 또는 경북 지역에서 열린 각종 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매년 개최되는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경기에 참가해 승패를 떠나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져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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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 개최▲ 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 [광교저널]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도의원, 시의원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 주관으로 '구미시여성대학 & 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구미시평생교육원의 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자원봉사자는 행복한 지식나눔'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회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을 위한 팀별 체육경기, 장기자랑이 이어져 여성대학 선후배간 친목도 다지고 또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알찬 하루가 됐다.구미시여성대학은 여성의 소양함양과 지역의 발전을 이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1985년 처음 개설한 이래, 지난해 45기까지 4,40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수료생들이 시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구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박미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미시여성대학 동문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구미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석희 구미시 평생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해 주는데 고마움을 전하고 “구미시는 학교교육과 더불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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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노곡초등학교, 8자줄넘기대회 2년 연속 우승▲ 2017 연천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광교저널]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지난 21일에 전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끝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 8자줄넘기 5∼6학년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입상해 평상시 전교생 아침 줄넘기운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개최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군내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동아리활동으로 익힌 실력을 학교대항으로 견주며 같은 종목을 즐기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학교스포츠축제의 장이다. 특히 8자줄넘기는 12명이 1팀이 돼 정해진 시간에 줄을 뛰어넘은 숫자로 순위를 가리는 운동종목으로 함께 활동하는 팀의 협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줄넘기 운동이다.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일아침 등교시간에 전교생이 10분 줄넘기로 기초체력을 키우면서 3∼6학년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8자줄넘기를 꾸준히 연습하며 체력증진과 단체줄넘기에 절대 필요한 존중와 격려의 스포츠맨쉽을 키웠다. 작년대회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다른 학교(7개교)와 차별화된 줄넘기 실력으로 1위를 했고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연천노곡초등학교는 3∼4학년부와 5∼6학년부 2팀이 참가했다. 첫 출전한 3∼4학년 동생들은 첫 출전의 긴장으로 아쉬운 5위에 그쳤지만 5∼6학년 형 누나들은 월등한 실력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2년 연속 1위에 입상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를 즐겁게 마친 6학년 참가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서 기쁘고 중학교에 가서도 줄넘기운동으로 체력을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운동에서 찾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밝게 웃었다.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줄넘기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증진과 학교스포츠 활성화의 토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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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안양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태교음악회’ 열려▲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 음악회 [광교저널] 안양시보건소가 오는 24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태교음악회에서는 임산부들로 구성된 샘한나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시작으로 송금례 교수의 순산 태교 강연, 국내 최정상의 현악4중주단 벨루스콰르텟이 연주하는 영화·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 크로스오버 뮤직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임산부 체험부스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두루모아 나눔장터도 운영된다. 임산부 체험부스에서는 예비아빠, 가족들이 임신체험을 하면서 임산부를 이해하고, 육아 및 가사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양시 간호사회는 모유수유 상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에 대한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전용 중고장터인 두루모아 나눔장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육아 비용 경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목과 정보교류의 장이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예비부모와 가족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져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태교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임신·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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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장령산자연휴양림 금천계곡 물놀이장 [광교저널]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 여 명이 다녀갔다.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은 올해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는 중이다. 우선 군은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고 밝혔다.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그 어느 해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 서비스를 기대해도 될 듯하다.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예년보다 여러모로 개선됐다.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도 정비됐다. 그늘 막(천)을 모두 새것으로 갈아 말끔해 졌고 지지대, 방향조절기 등도 손을 봐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으며 그 옆 물놀이장에는 출입 계단을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다.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다. 물놀이 후나 무더위에 온 몸이 흠뻑 땀에 젖은 이용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LED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또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이 휴양림은 야영장과 물놀이장 외에도 야외 공연장, 농구·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아래로는 조약돌까지 보이는 맑은 물! 옆으로는 녹음이 가득한 푸른 산! 날씨가 맑은 날 두 팔을 위로 뻗으면 파란 하늘을 잡아 품으로 안을 듯하다.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이다.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 등의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피톤치드는 여름, 봄, 가을 순으로 많이 배출되며 오전 10시 경 농도가 가장 높다.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령산자연휴양림 시설현황, 이용시간, 사용료, 숙박시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af.cbhuyang.go.kr) 또는 관리사무소(☎043-733-9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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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 개최▲ 영동군 [광교저널] 도내 11개 시·군 볼링 동호인들의 향연, 제24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동 난계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볼링을 대표하는 대회로, 도내 볼링동호인의 친목도모와 함께 최고 실력의 동호인과 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자격은 프로, 실업선수, 학생엘리트선수 등을 제외한 순수 생활체육 볼링동호인으로서 만 18세 이상 각 시·군 볼링협회에서 인정하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는 남자3인조, 여자3인조, 실버부4인조, 직장3인조, 혼성4인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전체 종목의 순위를 합산해 개인전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인원은 각 시군별로 25명씩(임원3명, 선수22명) 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외부 선수단의 방문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 및 영동군볼링협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 각종 편의시설 확충, 지역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많은 준비를 해 왔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안전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도내 각 시·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그 속에서 우리 영동을 크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보탬이 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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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임실군 장애인 하계 수련대회 성황▲ 제35회 임실군 장애인 하계 수련대회 성황 [광교저널] ‘제35회 임실군 장애인 하계 수련대회’가 21일 회원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민회관에서 장애인 친목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민 군수, 문영두 군의장, 한완수 도의원, 최완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는 인권헌장 낭독, 수련대회 결과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는 고리걸기, 전자다트, 팔씨름 경기가 열렸다. 12개 읍·면별 종목별 대표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서로 화합하고 협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 구성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과 희망의 밝은 미래가 이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총 8억9천3백만원을 투입해 541㎡ 규모의 ‘임실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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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지회, 지역발전과 상생 공영 모색▲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양평군 새마을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강원도 양양군 솔비치 리조트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간의 상호 친목도모와 내부결속은 물론 지역발전과 상생공영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련대회는 참석자들의 화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지역발전을 위한 팀별 토의와 발표, 김선교 양평군수의 특강, 친목을 다지기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양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표 새마을지회장은 “마을 공동체에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의 지속 가능한 활동 방안을 모색해 군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한편, 양평군새마을회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손주 돌봐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