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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논리적으로 ‘독도홍보’▲ 경상북도가 제작한 독도학술광고물 제1편 [광교저널] 경상북도가 독도에 대한 일본 주장의 허구성을 밝혀 정면 비판하는 독도학술광고물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독도, 일본주장이 왜 허위인가!’라는 제목의 총 5편으로 구성된 이 광고물은 전 국민이 독도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제1편에서는 ‘독도, 일본 땅이라고?’라는 기사제목 아래 ‘죽도(울릉도)와 일도(독도)는 본방(일본)과 관계없음’이라고 명시한 1877년 태정관지령 문서를 증거로 내세워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천명한 사실을 밝혔다. 제2편은 ‘독도, 일제강점과 관계없다고?’라고 반문하고,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러시아 함대가 동해로 남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도에 망루를 설치하는 등 독도가 일본침략의 첫 희생물이 된 경위를 알리고 있다.‘한국은 독도를 몰랐다고?’라는 제목의 제3편에서는 샌프란시스코조약 초안 작성 때 독도가 한국 땅으로 명시됐음을 알리고, ‘리앙코르도’암을 한국 사람은 ‘독도’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기록한 니타카호 항해일지를 제시했다. 제4편 ‘독도는 일본 땅, 미국도 인정했다고?’에서는 1948년 주한미군사령부 공문에서 ‘독도 근처 수역은 한국인 어부의 가장 좋은 고기잡이 지역’이라고 적시해 미군정 또한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히 한 공문서를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독도, 진실은 하나!’라는 제목 아래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는 1454년 세종실록 지리지의 내용을 담았다. 1900년 10월25일 ‘독도(석도)를 울도군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를 제정해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명확히 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북도는 오는 연말 배포를 목표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논증을 담은 독도 영상홍보물 제작에도 들어갔다. 이복영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최근 파상적으로 침탈해오는 일본의 독도야욕에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 논리적·이성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독도학술광고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민간의 독도지킴이 활동도 한층 성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054-880-41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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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시·군과 힘 모은다▲ 충청남도 [광교저널]충남도와 시·군이 일자리 창출 사업 발굴에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도는 28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열고, 도정 및 시·군정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도내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 사업 발굴, 도-시·군 협조·건의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현안 과제 토론에서는 도 일자리 책임관인 김영범 경제통상실장이 도의 일자리 창출 사업 발굴에 대해, 각 시·군이 발굴한 40건의 일자리 사업에 대해 각각 설명한 뒤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가졌다. 도는 또 협조사항 전달을 통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궁영 부지사는 “새 정부 정책 최우선 순위는 일자리 창출이며, 이에 따라 정부 각 부처와 지방 모두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도에서는 좋은 일자리 아이템을 찾아 국가정책화를 건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남궁 부지사는 이어 “각 시·군에서도 현장 행정 추진 과정에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궁 부지사는 또 △가뭄 대책 사업 조기 추진 △전염병 예방 대책 추진 △여름철 휴가지 안전 관리 및 폭염 피해 예방 등을 위해서도 힘 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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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선6기 3주년 성과▲ 안병호 함평군수 [광교저널]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이란 기치아래 민선5기부터 차근차근 바탕을 다져온 함평군이 민선6기 3주년을 맞이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불리한 지역여건을 딛고 산업구조 재편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과 변화로, 지난해 말엔 역대 최대 시상 및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민선5기에 이어 지금까지 함평군을 이끌어온 안병호 군수의 실사구시 행정철학,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끊임없는 소통의 자세에 힘입은 바가 크다. 누구나가 적은 인구, 열악한 재정, 빈약한 산업인프라를 탓할 때, 안 군수는 함평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이를 이끌어 내는 데 온 힘을 쏟았다. 그 결과,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을 살려 동함평일반산단, 해보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수많은 기업을 유치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희망을 담아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이 덕분에 2014년 지역내총생산액(GRDP)도 지난 2010년보다 750억원이 늘어난 7819억원을 기록해 도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여기에 동함평산단 분양률도 89.6%까지 오르며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친환경 농업 또한 저비용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유통기반을 확충하면서 1차 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 2010년 이후 총 다섯 차례 친환경농업평가 최우수군에 선정됐으며, 5대 특화작목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수도권 직거래장터 등 농산물 판로를 넓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졌다. 우시장 현대화사업,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 돌머리 연안개발사업 등 현안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축수산업 인프라도 더욱 확대됐다. 1500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150세대의 LH행복마을 임대아파트를 유치하는 한편, 상하수도를 확충해 삶의 질을 한 단계 이끌어 올렸다. 노인 인구를 위해 경로당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관, 노인회관, 게이트볼장 등을 확충했으며, 이동진료·치과진료 차량운행, 실버양봉, 실버택배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폈다. 함평지역 중고등학교 재배치사업을 추진해 미래를 대비한 교육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통합중학교는 올해 9월에, 함평골프고, 거점고, 서부특성화중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선진교육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의 대표 축제인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은 국내외 축제 부문 수상을 휩쓸면서 날로 발전하는 축제라는 격찬을 받고 있다. 특히 개최비용보다 입장료수입이 더 많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역축제가 단순히 ‘돈먹는 하마’가 아니라 이제는 ‘돈버는 축제’도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군민이 참여한 축제장내 농·특산물 판매도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려 군민소득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역경제도 웃음꽃을 피우며 ‘경제축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행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적지 않은 결실을 거뒀다. 특히 청렴과 알뜰재정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함평군은 지난해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군 단위 자치단체 중 도내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전남도가 실시한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둘 중 하나만 1위하는 것도 큰 성과로 손꼽히는데, 함평군은 둘 모두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뽐냈다. 청렴을 군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고 행동으로 실현하는 데 힘써 온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방재정을 효율적이고 알뜰하게 운용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113억원을 확보했다. 안병호 군수는 “산업인프라 구축, 농축수산업 발전,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개발, 교육여건 개혁, 공평하고 투명한 행정 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민선6기 3주년 성과는 군민의 무한한 신뢰와 격려,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함평을 실현하기 위해 남은 기간에도 전력투구를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면서 “앞으로 남은 1년 함평이 더욱 발전하도록 군민과 출향인의 많은 격려와 관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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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7 건강한 모유수유아’ 4명 선발▲ ‘2017 건강한 모유수유아’ 4명 선발 [광교저널] 청양군은 지난 22일 군 보건의료원에서 2017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4명의 수상아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실천사례에 의한 지역사회 모유수유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생후 4∼6개월 된 아기들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열기 속에 아이들마다 각자의 건강을 뽐냈다. 소아청소년과전문의 및 간호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은 모유수유아의 신체발달ㆍ행동발달ㆍ건강검진ㆍ모아 애착도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청양읍 윤지윤 아기 ▲우수상 대치면 김라율 아기 ▲장려상 청양읍 한상윤 아기 ▲튼튼상 청양읍 박소정 아기를 수상자로 선정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화 군수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모들이 군정의 최고 목표인 인구증가 시책의 일등 공신”이라며 “대회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최고의 모유수유아이자 최고의 가족”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의 아기 가운데 상위 3명은 내달 6일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충청남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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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민선 6기 농촌 활력 위해 국비 550억원 확보▲ 진안군 민선 6기 농촌 활력 위해 국비 550억원 확보 [광교저널] 진안군이 민선 6기 3년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4개 사업 55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14년 2건,‘15년 6건,‘16년 5건, 금년 4월에 마령지구 배수개선 기본조사까지 4년 연속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초생활 기반 확충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배수개선사업에 진안 마령지구가 대상지구로 선정돼 현재 기본조사 추진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국비 40억원의 예산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용담면(60억), 안천면(60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원연장 마을단위 종합정비사업(10억) 등 130억원의 국비 확보 결과도 9월에 발표될 예정으로 중앙부처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업이 선정되면 내년부터 향후 3∼5년 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투입된다.이러한 성과들이 진안군이 가지고 있는 농촌의 자원을 보전하고 지역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행정과 주민, 진안군의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조직들이 함께 각 지구의 개발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해 얻은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또한, 진안군은 내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동향면, 상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진안읍 하가막, 백운면 두원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사업, 신덕 마을단위 종합정비사업 등 총 5건에 150억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과 주민이 지역의 특성과 발전 방향을 조사 발굴하기 위해 예비계획 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의 슬로건을 걸고 행복한 군정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으며, 진안군의 국비 확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해소할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 확보에 지속 노력하는 한편, 선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함과 동시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5개 분야 사업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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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반장과의 간담회 반응 좋아▲ 설악면 반장과의 간담회 [광교저널] 가평군이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반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할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6개 읍면 반장과의 간담회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6월 한달간 각 읍면을 순회하며 묵묵히 군정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595명의 반장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장학사업, 인구늘리기 정책, 문화·예술·체육·관광도시건설,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정 주요시책 및 당면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함으로서 소통행정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지난 15일 북면을 시작으로 19일 청평면, 21일 가평읍, 22일 설악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반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반장역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반장과 더불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천, 주민이 행복한 군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우리군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마을의 반장님들이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한걸음 더 뛰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의 새로운 비전을 군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소중한 의견은 최대한 법이 허용하고 예산에 큰 부담이 없는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업을 우선으로 해 마을일을 돕는 반장들은 그동안 이러한 자리가 없었던 부분을 아쉬워하듯 마을별 고충 및 공익목적의 다양한 의견을 발표,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반장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군정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군정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반장과의 간담회는 오는 28일 조종면에 이어 29일 상면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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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추진상황 점검'▲ 영암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추진상황 점검』 [광교저널]영암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50회 영암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3일에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요구한 영암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기간중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20%에 육박하는 이월액과 불용액을 줄여 효율적인 가용재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추진중인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통해 민선6기 3년 동안의 성과와 핵심 발전 사업 등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뭄이 장기화됨으로서 올해 농사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이며 신속한 가뭄 대책으로 주무부서인 친환경농업과와 건설방재과에 예비비를 적극 활용해 농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으며,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다시 점검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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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청웅면장 37년 공직생활 마무리▲ 이성해 청웅면장 [광교저널] 37년 동안 임실군 발전에 헌신해 온 이성해 청웅면장이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3일 가족과 친지, 직원,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진다. 이성해 면장은 지난 1980년 순창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1982년 임실군으로 전입 후 공보, 감사법무, 경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삼계면장, 군정발전기획단장, 의회사무과장, 행정지원과장, 재무과장을 거쳐 2014년 고향인 청웅면장으로 발령받았다. 후배에게는 존경을, 선배에게는 신뢰를 주는 바른 공무원으로 소임을 다해왔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군정 발전에 앞장섰다.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 민원행정유공 장관표창, 모범공무원 도지사 표창, 지역개발 군수 표창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이성해 면장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공로연수라는 자랑스러운 영예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동료들과 군민의 배려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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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객만족 높여주는 '공유(양심)우산 서비스'작은감동 큰 호응▲ 양심우산 전달 [광교저널] 홍성군은 군청, 읍·면사무소에서 “공유(양심)우산 서비스”를 운영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과 고객만족 감동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 서비스는 농업회사법인 ㈜한국흑홍삼에서 홍성군에 우산 200개를 제작 기증해 이루어 졌으며, 작은 배려로 주민 편의를 높여 군민불편 해소 및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실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양심)우산서비스란 관공서 방문시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챙기지 못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성숙한 주민의식과 선량한 양심을 믿고 군청(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고객만족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시에는 대여자 인적사항, 전화번호 등 공유우산 관리대장에 기재 후 우산을 대여하면 되며, 공유우산서비스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양심을 믿고 운영하며, 반납은 대여 받은 군청·읍면사무소에 3일 이내 자발적으로 하면 된다.이청영 종합민원실장은 “많은 군민들이 공유우산을 활용한 후 자율적으로 반납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유에 대한 인식을 습득하고, 많은 군민들이 더불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또한, 홍성군은 민원인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발굴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민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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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혁신교육 실시▲ 혁신교육 [광교저널]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를 내걸고 열심히 일해온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혁신교육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총 7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달마지쌀 골드와 대봉감 말랭이 등 농특산물 판촉활동과 영암문화관광 홍보를 큰 주제를 갖고 다채로운 교육과 팀워크 향상을 통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 ”이란 테마로 공직자들의 실용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영암 인사이트 홍보, 가락몰(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 “수도권 귀농귀촌 유치 방안”, “스마트 필드 트레이닝(문화창조, 감성힐링 장소 탐방)”, “시대변화 체감, 화합의 밤”, “영암미래발전 특강", ”군수님과 토크 콘서트“ 등 지역발전과 영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과 · 수산 · 축산 · 건어 · 친환경 농산물 등을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먹거리 쇼핑몰인 가락몰을 방문, 현재 입점된 영암농특산물 홍보관과 가락몰을 돌며, 영암농산물을 서울시민과 상점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공직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전동평 군수는 “우리가 꿈꾸는 더 큰 영암을 위해 공직자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열정을 통해 군정 전반에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고 역설하며 6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으며, 최근에 읽게 된 김병원 회장의 “절박한 농심이 나를 깨우다”라는 책을 소개하고 선진국 협동조합의 사례 등 세부적인 내용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농촌이 행복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즉문즉답 시간에는 공직자들의 소소한 건의사항부터 군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까지 유쾌한 시간들로 마무리했다.영암군은 2011년 이후 중단됐던 공직자 혁신교육을 부활해 공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등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7년 혁신교육은 상반기에는 3기까지 실시하고 후반기 혁신교육은 9월 4일부터 재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