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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소년에 한국 올바로 알리기”군포와 일본의 청소년들이 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는 최근 지역 고등학생 6명을 선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아츠기시에 청소년?문화 교류를 위한 5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의 참가자들은 아츠기시 청소년 가정에 한 명씩 머물며, 군포와 한국의 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전파자 역할을 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또 아츠기시 주니어 리더 동아리 회원 20명과 현지의 다양한 문화?자연 시설을 견학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등 민간 문화?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곽윤갑 자치행정과장은 “군포에 사는 이는 국적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식을 모든 시민이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 정책을 수립?시행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와 아츠기시는 지난 2005년 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수차례 공공?민간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해 왔다. 특히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진행, 양국의 미래 주역들이 서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해 긍정적?발전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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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우수상 수상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2013년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주최한 ‘제6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흥구보건소는 <‘절주클리닉’용인시 건강한 음주실천 사업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강행태개선 절주사업을 소개했다. 이는 크게 절주클리닉 운영, 음주예방 및 절주교육, 건강한 음주실천 환경조성의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음주실천 교육?홍보, 문제 음주자 발굴 및 중재 지역자원 연계, 청소년 음주예방 교육?계도를 통한 용인시의 건강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기흥구보건소 ‘절주클리닉 운영’은 알콜상담센터가 아닌 일반인에게 익숙한 보건소에서 음주문제를 상담하고 관리함으로써 음주문제자 관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 대상자 혼자서 조절하기 어려운 음주습관 변화를 절주상담사의 지속적 상담관리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동절주클리닉’ 운영 또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인의 음주습관 교정 등 음주사업을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한, 12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를 통해 절주사업의 효율성을 증가시켰고 꾸준한 활동으로 건전음주환경 조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심각한 대학 내 음주문화에 대해 관내 대학 동아리 및 간호대 학생들과 연계, 캠페인 및 절주클리닉 운영으로 대학생의 음주문제 인식 및 개선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음주습관 변화율 70.75%로 절주클리닉 6개월 상담관리가 절주습관 변화에 많은 영향을 줬고, 자발적인 절주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기흥구보건소는 이번 절주 사업의 기반마련에서 더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음주폐해예방 및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 실무 간담회, 운영결과 보고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 및 사업의 활성화로 지역 음주문화 개선에 중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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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평생학습대상(大賞) 선정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제7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수상자로 ‘색누리’를 선정했다. 시는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해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를 표창해 오고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에 평생학습대상으로 선정된 ‘색누리’는 율면에 소재한 학습동아리며, 2009년도에 결성됐다. 현재는 12명의 회원이 등록돼 지속적인 학습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색으로 전하는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학습자에서 자연염색 전문가 및 재능을 나누는 봉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색누리의 주요 성과는 첫째,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으로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했고, 둘째,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재능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셋째, 작품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금과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사회 환원 사업을 펼쳐 배움을 통한 나눔을 실현했다. 조병돈 시장은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지식 싸이클은 날이 갈수록 짧아져, 과거 내가 어느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 했는지를 결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요한 것은 지그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학습해 새로운 지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평생학습을 향한 열린 자세가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20일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이천시 평생학습대상’과 ‘색누리’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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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13년 폐회연 개최(사진)저작권자 ⓒ 광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2월 23일 제184회 임시회를 끝으로 2013년 의사일정을 마치고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날 용인시의원들은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2014년에도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폐회연은 매년 외식업체를 불러 하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간단한 다과와 음료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으며, 또한 지역주민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14년 말의 해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인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고자 신봉동주민자치센터에서 결성한 ‘타우라’라는 난타 동아리 공연을 통해 힘찬 북소리와 함께 우리 용인시도 말의 기운을 받아 더 높이 도약하자고 다짐했다. (사진)저작권자 ⓒ 광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맘때가 되면 나 하나의 안일과 명예보다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매진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간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며 “올 한해는 다사다난 했던 힘든 시기였지만 동료의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셨기에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다”라고 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는 용인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혁신적인 시정을 수립하고 실해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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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의 바람!! 건강한 치맛바람!!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013년 12월 19일(목) 4층 대강당에서 용인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임원진 약350명을 대상으로 『2013 학부모회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용인지역을 19권역으로 나눈, 권역별 사례 발표, 동아리 발표, 활동 사진 및 작품을 전시하는 등, 1년동안 학부모들이 건전하게 학교 참여한 활동 내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차혜숙 교육장은 “2013년 경기도가 최초로 학부모회 조례를 제정하여 학부모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공동체의 한 주체로써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 같다"며 건강한 학부모 학교 참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체적인 학부모회를 운영해달라" 고 당부했다. 우수 학부모회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은 학부모회 대표는 “학창 시절 외에 표창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설레였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한 점을 우리 학부모회도 적용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우리 학부모들의 자축의 자리로 동아리 발표나 삼행시, 퀴즈 등 정말로 재밌었다”고 즐거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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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의원, 해비타트 봉사활동 참여 ···구슬땀...▲ 권오진도의원, 해비타트(사랑의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민주, 용인5)은 12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해비타트SK행복마을에서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권오진 도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합판을 나르는 등 내부 벽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권 오진 의원은 지금까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해비타트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권의원은 “해비타트 주택이 가장 필요한 곳이 경기도이나 택지 가격의 상승으로 활발한 활동이 미진한 것이 안타깝다며,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는 비영리 국제단체로서 후원금을 받아 봉사활동으로 집을 지어 저소득 가정에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고, 그 터전을 기반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3년도에 134채를 준공하고 수원 곡반정동에 60채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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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소상공인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소상공인진흥원 평택센터(센터장 조명구), 대한적십자사 안성중앙봉사회(회장 윤선희)가 주관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2회 소상공인 희망나눔 콘서트’가 오는 12월 12(목)일 오후 7시 국립한경대학교 학생회관 3층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감성마케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공연에 따른 수익금은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녀 장학금 기부에 쓰여 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출연진은 포크가수 김은영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음악 동아리 “AM”, 댄스동아리 “늘품”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티켓은 기업인, 소상공인, 안성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로 판매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콘서트에 많이 참석해 소상공인 스스로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용기와 희망을 북 돋아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겐 더욱 힘들고 의욕이 떨어지는 계절에 대한민국 최초로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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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 가져오산시(시장 곽상욱)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가졌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동안 강좌를 수강하며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작품전시회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퀼트, 서예, 사군자, 한지공예, 예쁜손글씨 작품 등이 전시돼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작품발표회에서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수백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6개동에서 각각 2개팀씩 총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밸리댄스와 한국무용, 통기타, 경기민요, 댄스스포츠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관객 앞에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이날 작품발표회에서 경기민요 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평동 경기민요 동아리팀은 향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오산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이날 작품발표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 여러분의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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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 개최▲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 포스터 안성예총이 주최하고 안성연예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가 11월 9일(토) 16시 문예회관에서 예선을 거쳐 11월 17일(일) 15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본선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중예술 분야의 학생 동아리와 개인 장기를 경연하는 대회로, 안성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겐 동아방송예술대학총장상, 안성예총회장상, 연예협회장상 등 총 7개 상장과 장학금을 시상하게 된다. 안성예총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예능경연대회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대중예술적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실용음악 계열 대학과의 연계로 안성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학 혜택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은 11월 8일(금)까지 연예협회로 접수 및 문의(010-3007-513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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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운영시설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26일(토) 2013 유림 문화축제 Wow Festival!을 용인성산초등학교에서 열었다. 유림문화축제“Wow Festival”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특히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청소년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문화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림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 기획하여 운영한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봉사마당으로 이루어져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적극적인 운영 참여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됐다. 공연마당은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이 구성했으며, 다양한 댄스, 문화강좌를 통해 기량을 닦은 기타와 드럼 강좌 수강 청소년들, 업무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영문중학교 사물놀이반과 성산초등학교 영어 뮤지컬반이 함께 공연활동을 펼쳤으며,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의 신갈청소년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인 Most-Crew도 멋진 공연을 보여 줬다. 체험마당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민속 놀이마당, 과학체험교실, 미니화분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유림문화의집 각종 활동을 홍보하는 홍보존 등을 운영해 참가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경제 감각을 향상 시키고 재사용, 나눔, 기부를 직접참여로 실천해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 및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를 마련해 지역청소년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며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 및 양질의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지역학교와의 교류협력및 청소년 체험시설의 확충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