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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 23가정 ‘가족 희망 캠프’ 열어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23가정 80명을 대상으로 용인 일원에서 ‘가족 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의 여가시간을 마련하기 힘든 다문화 및 조손가정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가족소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해 주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소통교육, 백남준아트센터 및 조병화문학관 관람, 에버랜드 체험활동, 캐리비언베이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근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정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에서는 관내 0세(임산부)∼12세이하(초등학생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인지, 정서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사회복지과 김영선 678-5383, 드림스타트팀장 윤석원 678-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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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 2015 인성캠프 성료▲ 2015 근화원 인성캠프 [광교저널 서울시/유현희 기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예절의 미덕을 배울 수 있게 진행됐다. 근화원 인성캠프 담당자는 캠프를 마치며 “2박 3일 동안 인성‧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캠프참가자들을 향해 “집에 돌아가서도 항상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15 근화원 인성캠프 한편, 근화원 주최로 진행된 2015 인성캠프는 ‘마음다지기’,‘건강다지기’라는 2가지 테마로 ‘생활 속 예절을 통한 바른 마음 기르기’,‘행복강의’,‘민속놀이’,‘조상의 지혜배우기’,‘차 예절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며, 마음과 몸이 깨끗해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음번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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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PUCO와 함께하는 여름밤음악회’ 열어▲ 안성시, 중앙도서관 여름밤의 음악회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중앙도서관 클래식 여행 ‘PUCO(Pyeongtaek Union Chamber Orchestra)와 함께하는 여름밤음악회’가 오는 8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과 두 번의 만남을 가져온 평택대학교 교수진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체인 PUCO(Pyeongtaek Union Chamber Orchestra)의 연주로 진행되며, 실내악 명곡들을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베토벤의 ‘유령’ 전악장 등이 연주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여름밤 시민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봄부터 이어지고 있는 클래식 음악회는 유익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을 선보이기 위해 PUCO와 중앙도서관이 진행하는 시리즈로, 앞으로도 매 계절 다양한 곡들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시립도서관 중앙사서팀(☎678-5317)이나 홈페이지(www.apl.or.kr)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시립도서관 백진희 678-5312, 중앙사서팀장 장경원 67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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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초등역사기행단,‘한국전쟁-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속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용인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모집된 ‘초등역사기행단’과 함께 18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파주 일대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초등역사기행단은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한 역사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번활동은 남북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분단의 상징이자 냉전시대의 잔상이었던 임진각ㆍ제3땅굴ㆍ도라전망대를 통해 우리 민족의 슬픔인 한국전쟁의 배경, 과정, 결과에 대해서 살펴봤다. 9월 5일(토) 일제강점기에 대한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외세의 침략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살펴보기 위해 충남 천안 일대를 탐방 할 예정이다.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1-328-9887 또는 홈페이지(www.sgyouth.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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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KBS교향악단-150명의 합창단···'브람스 독일 레퀴엠'▲ 소프라노 강혜정 ▲바이올리스트 조진주 ▲ 바리톤 슈테판 겐츠 ▲ 지휘자 요엘레비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선보인다. 2014년부터 KBS교향악단과 함께 해오고 있는 요엘 레비 음악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1994년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슈테판 겐츠와 깊고도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학교 교수)을 비롯해, 고양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으로 구성된 150명의 연합합창단이 출연해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으로 웅장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솔로와 혼성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대규모 편성을 자랑하는‘독일 레퀴엠’은 타 진혼곡과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독창성으로 당대는 물론 후대까지도 최고의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베르디를 비롯한 많은 작곡가들이 남긴 레퀴엠은 라틴어 가사이지만 이 곡은 특이하게도 독일어로 작곡되었다. 또한 ‘레퀴엠’은 원래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레퀴엠’은 남겨진 ‘산 자’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평화로움이 담겼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음악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비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한다. ▲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포스터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KBS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 일 시 : 2015년 7월 25일 오후 5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출 연 : KBS교향악단, 지휘자 요엘 레비,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스테판 겐츠, 연합합창단 150명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 R 5만원 / S 3만원 / A 2만원 ○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 문 의 : 용인문화재단(031-260-3355 / 3358), www.y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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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어린이 생명사랑실천 캠페인’▲ 기흥구보건소, 관내 초등생 5~6학년대상 '어린이사랑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 기흥구보건소(소장 이성순)는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명사랑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2014년부터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장과정에서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연령별 ‘어린이 눈높이 성교육’을 적극 실천해 왔다. 올해는 ‘생명사랑’ 메시지 전달과 함께 정성껏 손바느질한 D.I.Y 신생아 용품(베넷모자, 턱받이)을 영아 일시보호소에 기부하는 뜻 깊은 ‘생명사랑 캠페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페인에 필요한 신생아 D.I.Y 용품은 뜻 있는 외부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기흥구 관내 초등학생의 성교육 및 성인물에의 노출 경험 등 각종 실태조사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를 토대로 교육 내용과 방향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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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사서 체험···중앙도서관에서 ‘모집’▲ 어린이사서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모집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20기 어린이사서’를 운영하기로 하고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사서 프로그램은 전문 사서가 도서관 이용교육 및 견학, 도서 분류, 정보봉사 실습을 진행하고, 도서관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이 파손도서 보수 체험과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주제의 북아트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을 마치면 명예 어린이사서로 임명되며, 사서체험 봉사시간 인정, 6개월간 우대회원으로 대출권수 상향 등 혜택을 누리게 된다. ▲ 어린이사서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 사서’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사서직업을 재미있게 체험해봄으로써 도서관과 책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운영된 용인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방학프로그램이다. 기수별 1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 19기까지 243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이수하고 명예 어린이사서 자격을 얻었다. 제1기 명예어린이사서 출신인 대학생 황은지(20)는 “어린이사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알게 되면서 도서관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며 ”도서관에서만 체험할 수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해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에서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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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7월 포은아트홀에서[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클래식으로 여는 상쾌한 아침,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첫 곡으로 연주될 ‘홀베르그 모음곡’은 그리그가 같은 노르웨이 출신이면서 덴마크로 건너가 ‘덴마크의 몰리에르’로 추앙받은 루드비 홀베르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1884년에 작곡했다. 그리그의 피아노 연주로 초연됐으나 수개월 후 편곡된 현악합주용 판본이 훨씬 더 유명해졌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고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의 청량한 음악으로 다가올 것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두 번째 곡은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여름’이다. 피아졸라가 비발디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작곡한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숙명여대 음대 교수)이 협연한다. 이어 연주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4번’은 1786년 3월 24일에 완성돼 그해 4월 7일 빈의 한 극장에서 초연됐다. 모차르트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하던 중 완성된 곡으로, 내용이 전혀 다른 곡을 거의 동시에 만들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독주자에게 까다로운 도전을 요구하는 이 작품은 현재 국립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장인 피아니스트 심희정이 협연한다. ▲ 피아니스트 심희정 이날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할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하프너’는 그의 위대한 후기 교향곡 세계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은 작품이다.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교향악단계의 베테랑 음악인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_7월 ○ 일 시 : 2015년 7월 16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약 120분(인터미션 포함) ○ 관 람 료 : 전석 1만 5천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 후 원 : 일동제약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용인문화재단 www.y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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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벌관 수영장, 여름방학 수영특강‘실시’▲ 수영교실 [광교저널 경남. 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미리벌관 수영장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수영특강은 초등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두려움 극복훈련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이달 13일 부터 21일까지 미리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300여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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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영어캠프 모집 '합숙'▲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화성시 영어캠프’참가자를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합숙교육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수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주제별 수업과 원어연극, 스포츠 등 놀이와 병행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이며, 총 237명(저소득층 30% 포함)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화성시 영어캠프 홈페이지(http://eslcamp.suwon.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소요비용의 30%에 해당하는 48만원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화성시 영어캠프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3,471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