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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용답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계도활동 ‘펼쳐’▲ 지난 14일 성동구 용답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지난 14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용답역에서 청소년 보호 선도 활동 및 건전생활 지도를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용답역 및 용답 로데오 거리에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용답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관내 우범지역 야간순찰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발굴해 쌀, 학용품 등을 지급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성임 용답동 청소년 지도협의회장은“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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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재능나눔 봉사단 발대식 성대히 개최▲ 재능나눔발대식에서 선서를 하고있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재능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300여명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재능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20개 봉사단체, 600여 명의 봉사자로 구성됐다. 지식ㆍ문화ㆍ기능ㆍ건강 4개 분야로 재능을 분류해 운영된다. ▲ 재능나눔발대식 재능나눔공연 발대식은 실버악단, 가요예술단, 훌라댄스팀 등 재능봉사단체가 준비한 흥겨운 식전 공연과 함께 재능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소양 교육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개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며, “재능나눔 봉사단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봉사자와 수요자 간 맞춤형 봉사활동이 가능한‘온라인 재능뱅크 시스템’을 구축해 재능나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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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매월 셋째주 토요일 “토요벼룩시장으로 오세요”▲ 성동 가족愛 토요벼룩시장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오는 16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왕십리광장에서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벼룩시장은 오는 10월까지(7,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한다. ‘가족愛 벼룩시장’은 저마다 사연이 담긴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를 하며 이웃과 함께 나눠 쓰는 공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베트남, 필리핀 다문화 특화 음식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벼룩시장에 별도 참가비는 받지 않으며 대신 참여자들에게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벼룩시장 판매참가 신청은 개장일 10일 전까지 성동구 홈페이지 『구민참여-온라인 신청』코너에서 접수받고 있다. 제2회 벼룩시장 참가자 신청은 현재 마감된 상태로 총 73팀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다. 제1회 벼룩시장에는 총 65팀이 참가했다. 하루 추산 약 1,000명이 다녀갔으며 참가자들의 자발적 기부금은 23만 9,500원이다. 제1회 벼룩시장에서 판매자로 참석한 김 모씨(응봉동)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과 함께 물건도 팔고 경제교육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 고 제2회 벼룩시장 판매자로 신청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벼룩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서 호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주민 간의 교류의 장으로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벼룩시장을 반색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며 자원도 절약하고 나눔의 공유문화가 공존하는 벼룩시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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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혁신행정···두 마리 토끼 잡았나 ?▲ 성동구청 1층 민원실에 허가민원 전담창구가 생겨 민원인들이 불편없이 이용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혁신행정으로 주민편의 향상과 행정효율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구민과 행정자치부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동구에서는 민원인이 서류를 들고 여러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2014년 2월 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124종류의 허가 업무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혁신을 단행했다. 허가전담 부서는 민원인이 1회 방문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청 1층 민원실로 창구를 단일화했다. 기간 단축을 위해서 처리 과정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주 원인인 부서 간 장벽을 없애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주민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종전에는 각각 보건위생과,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건축과에 흩어져 16명의 담당자가 124종류의 허가 업무를 단발적으로 처리했다. 구는 이렇게 부서별 분리로 인해 길어지는 허가기간의 단축을 위해 허가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8명이 한 팀에서 처리과정을 연결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그 결과 건축 허가의 경우 종전에 19일 걸리던 것을 9일, 공장 등록은 13일에서 3일, 음식점은 7일에서 3일 만에 처리하는 등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 조직 내부에서 허가관련 협의가 필요한 경우 과거에는 문서가 결재 형식으로 왕래하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부서에 문서를 보내지 않고 협의부서 담당자의 확인 결재만 받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결재 단계도 과장에서 팀장 또는 담당자로 낮춰 시간을 단축했다.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외부 기관과의 허가 협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확인 사항이면서 유기한 민원이므로 결재단계를 과장에서 팀장 또는 담당자로 하향해 회신의 속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건축, 식품, 공장, 관광, 체육 등 서로 다른 부서에서 맡았던 허가 프로그램을 허가전담 부서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해 허가 담당자가 그 자리에서 자료를 확인하고 입력함으로서 시간을 단축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 영업 준비에 바쁜 민원인을 위해 민원인이 작성해야 하는 각종 서식과 처리절차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구청에 방문해서도 민원상담관과 허가 담당직원에게 신청서 작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허가민원 원스톱 처리 시스템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 주민의 입장에서 편리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고의 친절인 만큼 앞으로도 성동구는 주민의 편의와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해 환경과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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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매도시... 교육·체육 대표단 성동구 ‘방문’▲ 성동구-화이러우 구 양해각서 체결 (사진은 2014.9.18.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회유구를 방문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오는 12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 시 화이러우 구에서 3박 4일간 성동구를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화이러우 구 대표단은 총 9명으로, 교육위원회 부주임, 체육국 부국장, 실험소학교 교장, 체육국 사회체육센터 부주임, 탁구협회 회원 등 교육 및 체육분야의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방문의 목적은 지난해 9월 17일 양 구에서 체결한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비망록」에 따라 민ㆍ관ㆍ학 교류협력을 추진키 위함이다. 체결된 비망록은 상대측을 적극 홍보하고 양측 학교 간 교육협정 체결과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며 탁구 등 여러 친선경기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문기간에는 성동구 행현초등학교와 화이러우 구 실험소학교간의 교육협정 체결, 성동구 생활체육탁구대표단과 화이러우 구 탁구대표단 간의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양 구의 교육분야 교류를 위해 성동구 교육현황을 알리고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도시 간 교육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업무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올 여름방학부터는 성동구와 화이러우 구 간 청소년 교류인 홈스테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협정 체결은 성동구 청소년교류사업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분야에서는 기관 주최가 아닌 민간부문의 탁구협회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성동구 체육현황과 시설을 알려 실질적 교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초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화이러우 구를 방문해 문화교류사업을 실시한 이래 연이어 추진하는 실질적 교류여서 큰 의미가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화이러우 구 실무진 대표단의 방문은 단순 기관 방문에 그쳤던 교류를 벗어나 교육 및 체육분야의 실질적 교류사업을 시행해 글로벌 인재육성과 문화도시 건설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시 화이러우 구는 2014년 APEC 정상회담과 올해 4월 일주일간 북경국제영화제를 개최한 곳이다. 성동구와는 1996년 우호협력도시체결 이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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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 '토요진로학교' 운영 '화제'[광교저널 서울.성동구/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직업인 초청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토요 진로학교’를 매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토요 진로학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두 가지 직업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5월 토요 진로학교’는 ‘의사&바리스타’를 주제로 열리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노형균 씨와 바리스타 김성수 씨가 멘토로 나서 각각의 직업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디자이너&교사’, 4월에는‘마케터&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운영했다. 오는 5월 16일(토) 오후 1시에 열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 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두레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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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위기아동발굴에나서’캠페인실시▲ 정원호 성동구청장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적절한 양육환경이나 위험상황에 처한 위기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 주변의 소외된 아동을 알려주세요」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스스로 처해진 문제 상황을 알리거나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주변에서 소외된 아동을 살피는 지역분위기 조성이 더욱 중요하다. 캠페인은 이러한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이 없도록 지역차원의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위기아동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전담하는 성동구청 드림스타트팀에서는 신속한 현장방문을 나선다. 아동의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상황에 따른 위기도를 확인한 후 각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을 하게 된다. 발굴 대상은 부적절한 양육환경에 처하거나 생계곤란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아동발달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이다. 지난 5월 성동구 어린이날 축제 행사개최 시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및 보육시설, 민간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기관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내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외된 아동을 위한 지역안전망을 보다 더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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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 施行▲ 성동구청사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밤에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 지역은 대체로 골목이 어둡고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아 신고 및 귀가지원요청이 많은 곳으로 용답동(용답9길 57~용답길 115), 성수동(성수1가2동주민센터~성수중고교 후문) 지역이다. 길 표면에 여성안심귀갓길, 112 위치신고 번호 등의 문구를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 페인트로 칠하고, 기존 LED 보안등과 함께 밝고 쾌적한 귀가 환경으로 만들 예정이다.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과도 연계해 ‘여성안심귀갓길 벽화사업’을 추진으로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환경개선 후에도 늦은 시간에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직능단체, 성동경찰서 등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집중 합동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비행청소년 범죄 예방과 부녀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고영희 보육가족과장은 “이번 환경개선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로 조성되어 각종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개선이 완료된 이후에는 순찰 및 안심귀가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해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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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성동구청사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한 달간“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교통질서를 어지럽혀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튜닝 및 무단방치 자동차 등의 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자동차, 미신고 또는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 중인 불법 이륜자동차, 번호판 훼손 및 임의로 가린 자동차 등이다. 특히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들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펼쳐 관련 정비업소까지 추적 조사할 계획이다.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자동차는 사안에 따라 고발 또는 벌금 및 과태료 등이 부과되며, 주위에서 불법자동차나 무단 방치차량을 발견하면 구청 교통행정과(☎2286-5702~4)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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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취득세 자진납세 ‘독려’▲ 성동구청사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지난 24일 성동구(구청장 정원호)는 하왕십리 1066번지 왕십리 뉴타운 제1구역 텐즈힐 아파트를 준공 처리됨에 따라 총 1702세대 조합원과 분양자들의 취득세 신고 납부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취득세 신고납부 기한은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이다.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 대상자는 일반분양자와 승계조합원 중 종전 부동산 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이 발생한 자 또는 원 조합원 중 국민주택규모 이상을 분양받은 자 일부가 해당된다. 또한 100%로 감면을 받는 조합원의 경우에도 신고 납부를 해야지만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게 된다. 박재순 세무1과장은 “취득세의 경우 자진신고 납부 대상자들이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ㆍ납부해야만 가산세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주 대상 일반 분양자나 조합원들은 취득세 신고 납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득세와 관련된 문의는 세무1과(02-2286-530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