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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이마트 5개점 폭염대비 원기회복키트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지역 이마트 5개점이 21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총 3840만 원 상당의 원기회복키트 1225개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이마트 혹서기 맞이 원기회복KIT 물품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종욱 이마트 동백점 점장,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 죽전, 동백, 보라, 수지 등 이마트 5개점이 이날 기탁한 원기회복키트는 사골곰탕, 반계탕, 수삼 영양밥, 갈비탕 등 7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시와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여름김장김치 나눔행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나눔 등 6개 사업에 총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용인시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사 연구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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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가구에 여름김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김치 3종 및 밑반찬 3종 400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여름김장김치와 밑반찬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앞서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김장김치를 포함해 연말까지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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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 180가구에 여름용품 지원▲용인시가 지난 28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8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선풍기와 절약형 멀티탭 180세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총 9억3천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했다. 올해는 앞서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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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정의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 580가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580가구에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배달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지원은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2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카네이션을 배달했다.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는 앞서 지난달 29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배달앱 외식상품권은 5만 원 상당으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200가구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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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층 출생 아동 작명 및 정기 후원 진행▲기흥구 영덕1동이 지난 3일 관내 지인작명연구소와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동장 이봉숙)이 관내 지인작명연구소(대표 박대희)와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동에 따르면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작명 및 정기 후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인작명연구소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이름으로 작명해 주고, 지역 아동을 위해 매년 5월과 12월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박대희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환원하고 싶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직업적 재능을 발휘해 태어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공동체 문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출생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동행하며 자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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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9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와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이 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긴급구호비, 장애인복지시설 화장실 설치, 희망환경그림대회, 희망김장축제, 난방용품키트 등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총 9억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쿨한 여름을 위한 여름용품 ▲여름김장김치 나눔행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키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나눔 등 6개 사업에 총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강정모 이마트 판매3담당, 7개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나눔의 마음들이 더욱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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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아기통장 개설'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업무 협약▲아기통장 개설시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업무 협약 서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동장 류광수)은 21일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아기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저출산 극복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년 1월1일 이후 관내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각 5만원씩 부담한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아 편하기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민관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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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 탄생▲기흥구 기흥동에 위치한 삼장중화요리가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동장 민태홍)에 위치한 ‘삼장중화요리’가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으로 선정됐다. 동에 따르면 희망나눔 실천가게는 후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지난해부터 지정해 운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으로 선정된 삼장중화요리에 현판을 전달했고, 삼장중화요리는 저소득 30가구를 위한 탕수육 30인분 기탁을 시작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숙 삼장중화요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희망나눔 실천가게가 꾸준히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희망나눔 실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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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백군기,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백군기 용인시장, 최정민(10· 가명)군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백 시장은 일일 산타가 돼 기흥구 청덕동에 살고 있는 최정민(10·가명)군의 집을 깜짝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최군 가정에 세심한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과 용인시인재육성재단 기흥구장학협의회,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희망나눔봉사단의 자원봉사자 34명도 이날 기흥구 관내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인 36가구를 방문해 아이들이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에바텍코리아에서 기부한 패딩과 신세계교회, ㈜한국앱티브, 구갈동주민자치위원회,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해피빈에서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처인구 남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경선)도 차상위계층 미취학 아동 21명에게 장난감(5만원 상당)을 선물했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특화사업으로 ‘행복산타’를 운영, 아이들에게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을 아이들에게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물전달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드라이브 스루, 각 가정 현관문 앞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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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희망나눔봉사단 "2020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30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소속 희망나눔봉사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0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희망나눔봉사단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봉사단으로서 2006년 창단되어 지난 14년간 용인시 내 장애인의 재활 및 일상생활,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밖에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지역문화축제와 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노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옹호와 권리실현을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분야를 불문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용인시 내 복지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릴레이기부캠페인, 김장지원프로젝트, 식생활지원을 위한 반찬지원서비스 등에 활발히 참여했였으며, 복지관 외에도 많은 기관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며 용인시 전체를 아우르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 관장은 “우리 이웃들과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언제나 가장 먼저 앞장서는 희망나눔봉사단이 있기에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이 동등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다"며 지난 14년간의 희망나눔봉사단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봉사단의 이윤송 단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용인시에서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에서 출발한 희망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이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겼다”며 “이번 표창은 지난 14년간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받아드리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