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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활동 ‘꿈 속 길을 거닐다’ 운영▲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활동 [광교저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6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464호 ‘그린에코스쿨’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내 환상의숲에서 동물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탑승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마술공연 관람과 포토미션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 및 친구들과의 추억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 5학년 오효산 청소년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았다”고 밝혔다.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캠프,부모교육 등)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 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031-997-5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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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26억 5,500만원 특별교부금···국비 '확보'▲ 새누리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은 지난 21일 장당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5,500만원과 시민안전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 총 26억 5,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그동안 일반체육 활동시에는 운동장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및 황사, 오존, 폭염, 우천 시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매우 제한돼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었다. ▲ 평택시 장당중학교 전경 장당중학교는 주변이 아파트 밀집 지역이어서 방송시설을 이용한 행사 및 수업을 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절실했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의 일반 체육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시설 및 문화공간으로도 제공된다. 각종 문화예술 활동은 물론 지역의 생활체육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당중학교 체육관 신축예정지 또한, 원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를 위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5억원도 확보했다. 각종 범죄 취약지역과 CCTV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게 됨에 따라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국비 특별지원 예산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매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CCTV의 추가 설치를 위해 확보된 국비가 더욱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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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특별재난지역 추가···한시름 덜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가 커 추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로 선포돼 복구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가 커 추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로 선포돼 복구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국고지원 대상 피해 기준 금액의 2.5배를 초과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선포하며 지난 10일 울산 북구와 울주군에 이어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과 관련 전체 피해액이 시가(市價) 91억원으로 잠정 확정돼 국고 추가 지원과 각종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태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복구사업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복구공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의료․방역․방재 및 농어업인의 영농․영어․시설 운전자금과 중소기업의 시설․운전자금의 우선 융자, 상환 유예와 응급대책․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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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다목적 체육관 건립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새누리당 원내대표 (평택갑)지역위원장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충초등학교와 세교초등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17억 2900만원, 18억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반체육활동시에는 운동장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및 황사, 오존, 폭염, 우천 시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매우 제한되어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었다. 특히 세교초등학교는 주변이 아파트 밀집 지역이어서 방송시설을 이용한 행사 및 수업을 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절실했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의 일반 체육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시설 및 문화공간으로도 제공된다. 각종 문화예술 활동은 물론 지역의 생활체육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국비 특별지원 예산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목적 체육관은 지역의 문화공간과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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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모현면 종합문화복지회관 건립 환경부 공모사업최종 "선정 견인차 역할"▲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용인갑)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21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한강수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모현면 종합문화복지회관 건립이 최종 선정돼 10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2월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수계 주민지원 공모사업 추진계획에 대비해 용인시와 대책을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7월31일 지역주민. 이건영의원. 용인시청관계자와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오종극 청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모현 종합문화복지회관 건립에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모현면은 그동안 상수원관리권역으로 목욕탕 하나도 마음대로 건축할 수 없는 곳으로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 및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보상차원에서라도 모현면 종합문화복지회관 건립에 한강수계기금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의원은 "8개월여 간 함께 노력한 주민들을 비롯한 이건영 의원과 용인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모현면 위험물 취급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예결위 위원으로서 용인시 재정극복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 운영으로 각종 행위 제한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이용 부담금 등으로 조성된 수계관리기금을 가지고 추진하는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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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석회의 ‘개최’▲ 지난15일 오후4시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및 관련단체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4시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부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종선 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인회․외식업지부 등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메르스 관련 현황을 점검했다. 채시장은 “정보제공 부족으로 지역사회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방역당국이 지자체와 보다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채시장은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예산 60억원 중 34억원의 조기 집행과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확보키로 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기도 특별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휴업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학교 외에 1~3개의 판매처를 새로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폐쇄된 5일 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르스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확대(매주 일요일)하는 방안을 대형마트 관계자와 협의하고,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의 날을 월 1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소독을 위한 시의 소독약 지원과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채용박람회 등의 행사 취소로 관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상인회 대표는 기업이나, 학교, 단체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한편 15일 8시 현재 화성시 관내 메르스 확진자는 3명이며, 모니터링 대상자 174명(밀접접촉관리자 109명, 능동감시자 65명)은 1일 2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10개팀(20명)을 통해 버스정류장, 공용화장실, 경로당,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화성소방서와 정남소방서에서 구급차 각 1대씩 지원받아 메르스 전담 119구급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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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3년 하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실시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은 기초생활보장대상자를 포함한 8개 복 지사업(국민기초, 기초노령,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자활, 본인부담경 감, 청소년특별지원)대상자에 대하여 매년 상?하반기 소득 재산자료를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 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 확인조사는 2014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확인조사는 보장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부적정 수급자는 원칙에 따라 중지 처리하며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수급자는 현행 법령 및 지침에서 허용하는 권리 구제 및 제도개선의 범위내에서 적극 보호하여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확인조사에 철저를 기하고자 지난 2월 1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18명의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확인 조사 및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부양의무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징구 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기초생활보장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중 금융정보제공동의서가 징구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한 일괄 재 징구 작업을 시행하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에 대한 자격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안성시는 확인조사와 금융동의서 징구 작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급여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678-2203, 김도현)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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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 제11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수상▲ 제 11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을 수 상한 용인시청 환경과 한일규팀장 용인시(시장 김학규) 직원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행정대상 행정 부문(공무원)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한일규 시청 환경과 한강수계팀장으로, 1991년 화공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하수처리, 오폐수배출업소 관리, 한강수계 관련 업무를 무난히 수행해 왔다. 특히 2011년부터 한강수계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입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했으며, 국내최초 정수장 침전지 상부를 활용한 태양광 상업 발전시설 설치사업은 국내 유수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모법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10월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26억여원의 특별지원 사업비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수상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번 의정·행정 대상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총 96명이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