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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성료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으로 배우는 자아성찰, 새로운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프로그램 체험학습, 동아리와 강사의 작품전시,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분야별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배움마당, 나눔마당, 소통마당, 참여마당 등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배움마당은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나눔마당에서는 평생학습 작품 전시가 열렸으며, 소통마당은 평생학습 성인동아리와 청소년 학습동아리가 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재주를 마음껏 뽐냈다. 참여마당에서는 성인문해(한글교실) 한마당, 도전 청춘 골든벨과 어린이 백일장 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특별코너로 휴먼라이브러리, 골든타임 안전, 글로벌 다문화 등 3개의 테마관이 운영됐다. 휴먼라이브러리 테마관은 수원시가 최초로 시작한 ‘사람을 빌려 읽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사람책’으로 선정, 시민들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책’을 대출에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책’을 대출한 시민들은 대화를 통해 고정관념, 편견, 차별을 줄이고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골든타임 안전 테마관에서는 안전문화 캠페인, 심폐소생술,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소방차 탑승체험 등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다문화 테마관에서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펼쳐졌다. 또한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인문학 콘서트에는 ‘아리랑깐딴떼’와 ‘콰르텟엑스’가 출연해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강의를 들려줬다. 각 분야별 수상자로는 성인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사운드파파’(버드내노인복지관) 팀,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쿠우’(영덕중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SK청솔노인복지관과 한빛학교가 각각 평생교육 홍보체험관 부문과 작품전시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성인문해(한글교실) 한마당에서는 예쁜 글쓰기 부문에 마창순(78, 버드내노인복지관), 글짓기 부문에 조말남(67, 무봉종합사회복지관), 도전! 청춘골든벨에서는 이순임(60, 연무사회복지관)씨가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총괄한 남장우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축제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해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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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1동 주민자치센터 ‘제1기 마을가꿈 봉사단’ 발대식▲ 동탄1동 마을꾸밈 봉사단 발대식 화성시 동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성인 자원봉사자 140명과 학생 봉사자 65명으로 구성된 ‘제1기 마을가꿈 봉사단’발대식을 지난 10일 가졌다. 마을가꿈 봉사단은 마을 앞 눈치우기, 반석산 나무심기, 여름방학 봉사활동 및 체험활동, 동탄1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 등의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향후 마을의 일꾼들로 봉사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 앞 눈치우기 활동’은 관내 제설작업 취약 구역을 선정해 강설 시 주민의 자발적이고 제설작업을 펼쳐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동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 마을가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역 공동체의식 함양과 마을의 주인이라는 인식 확산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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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가져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여성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3년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작품전시회는 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들어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산시 여성회관에서는 연중 4개월씩 3기수로 나눠 5개과정 62과목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여 동안 수강한 수강생들의 홈인테리어, 수채화, 아동미술, 한글서예 등 8개 과목 14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작품전시회에 옷수선 창업 과정을 이수하고 돌복 드레스 작품을 전시한 한 수강생은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과정을 통해 친척 등 지인 돌잔치때 돌복을 맞춰줄 수 있을 정도가 됐다”며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과 강사진의 교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오산시 여성회관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여성회관홈페이지(https://women.osan.go.kr)를 참고하거나 오산시여성회관(031-8036-877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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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친환경 광역의원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경기도의회 권오진(민주, 용인 5)의원은 12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2013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권오진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돼 그 간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광역 19명 기초 40명을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선정한 결과다. 권의원은 의원활동 전부터 용인의 “기흥호수 살리기”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호수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발견하고, 친환경호수를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2년 12월「경기도 중점관리저수지 관리조례」을 제정했다. 또 환경부와 용인시 공동으로 기흥호수 수질개전 종합계획을 이끌어 냈고, 기흥호수가 경기도 중점관리 저수지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10월 경기도와 요녕성 친선활동 20주년을 기념하여 친환경 도시화를 위한 “한중 공공디자인 포럼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공공디자인 부분에서도 친환경 도시 계획을 확산시켰다. 또한 도의회 민생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기업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기업 등록제를 만들어 일거리 중심 200여 개의 경기도형 사회적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권오진 의원은 “자연환경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보고로 경기도가 친환경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경기도의 경제발전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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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공감축제 및 작품전시회 개최▲ 김선기 평택시장이 한마음공감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뜻 깊은 송년행사인 ‘한마음 공감축제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오는 2014년을 준비하는 행사로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 및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주간재활센터에 참여하면서 만들었던 서예작품, 종이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한 라인댄스, 태권도 시범동작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센터직원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You rase me up’ 등의 합창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아 회원 스스로의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이날 정신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효림정공(주) 김종진 부사장 및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하고있는 김성미 강사(태권도, 배드민턴 등 지도)와 황예옥 강사(라인댄스 지도) 등 지금까지 정신장애인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재활의 의지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올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례 제정, 생명존중위원회 구성과 관내 48여개 기관과 위기관리 공동대응협의체 운영 등 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기반으로 2014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해지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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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 발표회 ‘성료’평택시(시장 김선기) 여성회관은 지난 25일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3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작품발표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총 12개 과목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생활웰빙요리, 반찬창업, 한식조리사, 홈베이킹, POP, 캘리그라피, 전통한지, 의류제작, 옷수선창업, 서양화, 서예한글, 서예한문 등을 선보였으며, 네일아트, 폼아트, 명품수제커피 등의 체험관도 운영했다. 작품발표회는 3층 대강당에서 하모니카 연주, 웃음치료강의,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모던재즈, 노래교실, 걸스힙합, 하모니카, 가야금, 중국어, 사물놀이,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웃음치료 등 13개 과목이 작품발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여성회관은 문화 및 취미, 기술 및 취업 관련 등 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난타, 라인댄스, 부동산 공?경매, 홈패션, 동영상&인터넷활용, 와인 소믈리에(야간), 퀼트(주말), 바리스타 자격증반(주말) 등 8개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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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 가져오산시(시장 곽상욱)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가졌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동안 강좌를 수강하며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작품전시회는 6개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퀼트, 서예, 사군자, 한지공예, 예쁜손글씨 작품 등이 전시돼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작품발표회에서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수백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6개동에서 각각 2개팀씩 총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밸리댄스와 한국무용, 통기타, 경기민요, 댄스스포츠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관객 앞에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이날 작품발표회에서 경기민요 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평동 경기민요 동아리팀은 향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오산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이날 작품발표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 여러분의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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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평생학습박람회 3개 분야 수상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이천시가 3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참가해 홍보체험관, 전시관, 경연 및 경진 등을 펼쳐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공유하고 성과를 나눴으며, 관람객 37만명이 다녀갔다. ▲ 평생학습박람회 우수상 이천시는 홍보체험관을 4일간 운영해 지역축제를 홍보했고, 학습자료를 전시해 이천의 브랜드를 알렸다. 이천시는 박람회 기간 중 19일에 개최된 전국 평생학습동아리 경연 및 경진대회에 참가했고, 경연대회 성인 분야에서 ‘민족 전통 춤 강강술래’ 동아리 ‘장려상’, 어르신 분야에서 ‘중리동 나이야가라’동아리 ‘장려상’, 작품전시 경진대회에서 ‘율면 색누리’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이천시의 저력을 보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수상한 3개 팀은 2013년 3월에 이천시의 우수학습동아리로 선정됐으며, 이천시가 육성하고 지원하고 있는 동아리다. 이번 박람회에서 ‘민족 전통 춤 강강술래’는 이천시의 역사?자랑?행복 등을 사설 창작노래와 강강술래로 전 국민에게 이천을 제대로 알렸으며, ‘중리동 나이야가라’는 완벽한 라인댄스를 선보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실천했다. ‘율면 색누리’는 자연의 색을 일상생활 소품과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 이천의 특성화된 동아리임을 부각시켰다. ‘중리동 나이야가라’ 동아리 회장은 이천시와 담당부서(이천시 평생학습과)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이번 박람회 수상으로 이천시민이란 자부심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노년의 건강을 동아리 활동하고 지키겠다고 했다. 평생학습과 서성원 과장은 “이천시가 학습동아리 발굴?육성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이 지역 평생학습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체계화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학습동아리 매뉴얼 및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동아리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통해 ‘이천시에 2,000개의 학습동아리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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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의원, 韓-中 공공디자인 국제포럼 개최경기도의회 권오진(민주.사진) 도의원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중 공공디자인 국제포럼’과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 의원이 후반기 중국 요녕성 친선연맹의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제안해 도와 요녕성 친선활동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행사는 권오진 도의원이 대회장으로 경기디자인 협회 회원 200여명과 함께 참여해 진행되며, 특히 포럼에는 용인시 도시디자인팀이 시 공공 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는 150여 점의 한국과 중국의 공공 디자인 관련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권의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시개발과 재정비 시 도시환경 개선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경기도 공공기디자인 사업의 기획부터 공사 완료까지 총괄하는 디자인 자문관 제도 도입을 위한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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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열어▲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화성시 ‘제7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봉담읍의 서각, 냅킨아트를 비롯해 동탄3동 연필스케치, POP, 서예 등 총 23개 읍면동 지역주민의 작품 260여점이 전시됐으며, 7일에는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여 밴드공연, 방송댄스, 풍물,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경연을 펼치기도 했다. 발표회에서는 봉담읍 모듬북‘ 화성누리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최우수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모범상 1팀 등 모두 10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