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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어린이 마라톤대회 개최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3600여명의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103곳 어린이집의 영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육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 시장은 “연합회와 기아대책기구가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위한 마라톤 대회를 마련해줘 고맙다”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선의의 경쟁을 겨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들은 나이에 따라 걷기나 200~400m 마라톤을 하고 장애물과 에어바운스, 창의블록 등 체험부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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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청 광장에서 연 어린이날 대축제에 가족단위 시민 3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22개의 체험부스와 7개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것이다. 축제는 수지구 이민하 ‧ 김영후 어린이의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연합회 원장단이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는 무대엔 인형탈을 쓴 백군기 용인시장이 깜짝 등장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엔 화분, 카네이션 꽃병, 머그컵, 반려다육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다양한 체험을 하려는 시민들로 긴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한 창의블록 체험존이 인기였다. 가족‧친구들과 화성시 동탄에서 왔다는 임수아(아인초)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블록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라며 기뻐했다. 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한 부스에선 어린이들이 상처받은 말 대신 듣고 싶은 말을 적어 치유나무에 걸어두는 등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주목을 받았다. 드림스타트 부스는 협약기관에서 후원받은 비누, 꽃, 의류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물재이용사업을 알리는 부스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직접 흙탕물을 모래‧활성탄 등에 정화시킨 후 화분에 물을 주는 등의 물 절약 체험을 했다. 메인 무대에선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코몽 가족 뮤지컬과 뮤직쇼, 어린이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구갈동 주병재씨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행사장을 찾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다양한 체험거리에 만족해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곳곳에 급수대와 푸드존을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미아보호소도 운영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축제를 맘껏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 용인을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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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공무원 갑질’에 대한 수원시 입장문[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일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의 ‘공무원 갑질’ 주장에 대한 수원시 입장’을 내고, “수원시 공무원이 갑질을 했다”는 어린이집연합회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시에 따르면 먼저 매년 12월 어린이집연합회가 수원시 보조를 받아 진행했던 ‘보육인 한마음 대회’에 지원금을 중단한 이유는 당시 사립유치원의 공금유용 등 비리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던 시점에서 “어느 단체에도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시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집 교직원 연수 대상에 어린이집연합회 회원은 제외해 보조금을 신생단체에 편파 지원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2018년 상반기에 이미 연합회 회원을 중심으로 연수를 했고,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없었던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권찬호 국장은 “어린집연합회 회원을 보육유공자 표창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면서 “다양한 분에게 포상 기회를 드리는 것이 공평한 보육행정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군 어린이집 교차 점검·자체 점검은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전수조사계획’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보건복지부 점검 항목 중 ‘부정수급 의심 유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권 국장은 “수원시 모든 보육지원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해 아이들과 양육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정하고 따뜻한 보육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수원시입장의 전문이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의 ‘공무원 갑질’ 주장에 대한 수원시 입장 최근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행사지원금 중단 등을 들어 수원시를 상대로 ‘공무원 갑질’ 행위를 지적한 것에 대해 수원시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매년 12월 연합회가 시의 보조를 받아 진행했던 ‘보육인 한마음 대회’에 지원금을 중단한 것은, 당시 사립유치원의 공금유용 등 비리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던 시점에서 “어느 단체에도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시의 방침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 어린이집 교직원 연수 대상에 어린이집연합회 회원은 제외해 “보조금을 신생단체에 편파 지원 했다“는 주장은, 2018년 상반기에 이미 연합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없었던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원들을 우선 대상으로 한 것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 ‘보육유공자 표창 대상 제외’ 주장 역시 다양한 분들에게 포상 기회를 드리는 것이 공평한 보육행정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 또한 시군 어린이집 교차 점검 및 자체 점검은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전수조사계획’에 의거해 시행됐으며 보건복지부 점검 항목 중 부정수급 의심 유형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수원시의 모든 보육지원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통한 아이들과 양육 가정의 행복’입니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정하고 따뜻한 보육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2019년 1월 7일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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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8 보육교직원 힐링세미나’ 성료[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2018 강릉시 보육교직원 힐링세미나가 ‘소통과 신뢰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14일 강릉 초당 소풍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지현)는 올해 매년 개최하던 보육인 대회를 축소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고충을 위로하고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코자 힐링 세미나를 준비했다. 김한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여건 속에서 오직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시에는 134개소의 보육 시설에 보육교사, 원장 등 1,236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5,300여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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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들을 위해서 사랑을 듬뿍담은 김장"[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사단법인]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 이하 연합회)는 지난 14일 백암면 고안리 500번지 시우뜰배추작목반(대표 박세환)에서 시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50명이 김장 1200kg를 담궈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를 통해 관내 후원이 열악한 사각지대 아동시설에 후원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연합회는 이번 김장 사업 외에도 매년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2016년), 베트남(2017년)을 방문해 아동물품 전달, 유아교실 건립, 놀이터 설치, 및 유아수업 등 원장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등 지난 2017년도에는 용인시 아동복지를 위한 디딤씨앗 통장에도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구 EBC어린이집 손민숙 원장<右> 행사에 참여한 수지구 EBC어린이집 손민숙(50세.여)원장은 “지난 국감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적발건으로 인해 민간어린이집까지도 역풍을 맞고 있어 사실 많이 어렵다”며“어린이집은 보육이 목적(보건복지부 소관)이고 유치원은 교육이 목적(교육부 소관)으로 모든 시스템이 확연히 다르다, 일부 부모님들은 잘 이해를 못하고 함께 몰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많이 서운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는(민간 어린이집)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 50여 명이 김장봉사에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보육현장의 사기가 저하 되어 있는 입장이지만, 부족한 시설보다는 성실하고, 잘하는 시설이 훨씬 많기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보육현장을 지키고, 늘 해오던 대로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이 우리들의 진정어린 진심을 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에 예정대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그동안 해외봉사를 해왔지만 올해는 관내에서 김장봉사와 연탄봉사로 하자는 지난 1월 19일 대의원총회를 거쳐 하게 됐다“며 ”오늘 담근 김장은 한 부모가정이나 조부모가정에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격는 아동중심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강명희 회장이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또한 강 회장은“시우뜰배추작목반의 절임배추로 장소를 정한이유는 당연히 지역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것이 맞아 선택했다”며 “막상 와서 원장들이 해 보고는 위생적으로 보나 공간적으로 보나 너무 좋다고 해 내년에는 규모를 키워 십시일반 예산을 세워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김장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김장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있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김장봉사를 마치고 시우뜰 배추작목반에서 후원하는 동치미 무를 뽑느라 분주하다. 한편 이번 김장봉사에는 시연합회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국공립, 법인, 법인단체, 직장 어린이집 원장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모두가 함께 현실에 위축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문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500번지 시우뜰배추작목반 대표 박세환] (전화번호 010-8951-9152 010-5524-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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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복지정책 공약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더불어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기 위해 약속한 공약 중 하나인 ‘보육 및 육아부담해소로 엄마가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백군기 후보측에 따르면 백 후보는 지난 1일 열린 보육 간담회와 유아교육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용인시장에 당선되면 추진할 영‧유아 보육과 교육 정책의 구상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먼저, 포곡읍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 주관으로 열린 ‘용인시 보육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담임교사 인건비, 영유아 급식비, 안심보육비, 안전공제회가입, 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후보는 “임기 내 파격적인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이어, 역북동 소재 동그라미유치원에서 열린 (사)용인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임민택)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이날 자리에서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보조교사와 방과후 교사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의 차액교육비 지원문제도 교육부 및 경기도와 협의해 용인시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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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어린이날 축제···'푸른 꿈을 찾아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푸른 꿈을 찾아서란 주제로 28일 향남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푸른 꿈을 찾아서란 주제로 28일 향남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두레보존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놀이마당,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홍보부스가 마련돼 학부모들을 위한 육아정보가 제공됐다. 현은주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들의 보육 관심도가 조금이나마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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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2018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오후 1시 30분,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열린 2018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오후 1시 30분,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열린 2018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을 가장 우선적인 가치로 여기며 정책과 제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 어린이들이 새로운 미래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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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년 송파구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송파구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송파구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보육교사와 원장 등 보육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행복한 보육,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사 의 가족과 아이들, 학부모님들이 보내는 ‘응원메세지’를 동영상 형태로 제작, 깜짝 상영 할 예정이다. 또한 송파구 보육사업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보육사업 유공자 40여명에게 박춘희 구청장이 직접 표창과 함께 격려한다. 특히 올해는 2017년도에 처음 지정한 송파구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전시도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와 뮤지컬 공연단 『바람그림』의 영화 라라랜드를 각색한 뮤지컬 갈라 축하공연 등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같은 일상을 벗어난 쉼과 여유는 보육교사의 심신 건강은 물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저출산 문제 대응과 여성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제1목표로 내년까지 구립어린이집을 80개소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집을 운영, 질 높은 보육서비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보육인의 날 행사를 통해 보육인들이 더욱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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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시립분과 송년의 밤 참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1일 안양 아르떼웨딩홀에서 열린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시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1일 안양 아르떼웨딩홀에서 열린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시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의 첫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아이들을 미래의 재목으로 성장시키고,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희망차게 만드는 역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는 좀 더 나아진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현주 시립분과장은 “대한민국 보육에서 안양시 보육 교직원으로써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보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보육 교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