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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흥∼ 반가운 싱가포르 NUS국립 대학생 올해도 시흥시에서 홈스테이 진행해▲ 싱가포르 NUS대학 방문단 맞이 [광교저널] 시흥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NUS대학에서 온 7명의 대학생 방문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대학생 방문단은 경희대 국제교류센터에서 3주간 한국어 연수과정을 받는 학생들로서 이전부터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했다. 시흥시 홈스테이 회원 67가정 중 올해 등록된 신규 홈스테이 가정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각 가정에서 숙박하며 짧지만 상호 간 교류하고 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와 싱가포르 NUS국립대학과의 인연은 2012년으로 올라가 올해로 5년째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NUS대학 방문단 대표 레이첼 카로린(Rachel Caroline Wee Shi Hui) 학생은 “홈스테이 문화교류는 학교생활에서는 배울 수 없는 문화에 대한 많은 경험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시흥시와 홈스테이 가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글로벌시흥 홈스테이‘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글로벌시흥 홈스테이 카페(http://cafe.naver.com/shglobalhomestay) 또는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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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값 비싸다고 유통기한 100일 지난 계란으로 와플 반죽▲ 경기도 [광교저널]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들거나, 일반계란을 영양이 뛰어난 목초란이라고 속여 팔아 부당 이득을 취한 식품제조가공업자와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구이란 등 알가공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6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87개 업체를 적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계란 값 상승으로 인한 부정 유통과 불량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단속 예고 후 경기도 특사경 24개반 539명이 투입됐다. 단속된 87개 업체 위반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29개소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20개소 ▲미신고영업 19개소 ▲유통기한경과 계란 사용 4개소, ▲허위과대표시 4개소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기준규격 위반 등 기타 11개소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광주시 소재 A식품제조가공업체는 유통기한이 100일 가까이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 반죽을 만들어 전국 30여개 매장에 납품하다가 적발됐다. 구리시 소재 B업체 역시 카페나 베이커리에 납품되는 빵을 제조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액란(계란 내용물을 살균 후 냉장 유통하는 알 가공품. 과자 등 가공식품 원료로 사용)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양주시 소재 C 식용란 수집판매업체는 식용으로 부적합한 깨진 계란 등을 제과점에 판매했고, D 제과점은 이 부적합 계란을 사용해 빵을 만들어 팔다가 덜미를 잡혔다. 수원의 E식용란 수집판매업체와 시흥시 소재 F일반음식점은 생산자와 생산일을 표시하지 않은 무표시 계란을 판매·사용하다가, 성남시 소재 G식용란수집판매업체는 시중에서 10개 단위로 4,250원 하는 같은 크기 일반계란을 목초란이라고 속여 4,650원에 중소마트를 통해 판매하다가 단속에 걸렸다.경기도 특사경에서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83건은 형사입건하고 위생관리미흡, 건강검진 미실시 등 4건은 관할 시에 과태료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김만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AI 재발로 잠시 주춤하던 계란 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만큼 계란 수급이 원활해 질 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특히 호주나 태국 등에서 수입된 계란이 유통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유통기한을 변조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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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다문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2017년 다문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광교저널]시흥시는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시흥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언어 및 문화장벽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난항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 다문화지원센터, 기업인협의회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중소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수출컨설팅, 바이어발굴, 통·번역, 샘플발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4∼5월 지역 내 다문화 인력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료생 중 무역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선발해 무역사무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이들 무역사무원은 중국, 일본, 동남아 국가 출신자들로 관내 중소기업과 모국 바이어 간에 무역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흥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의 일원인 다문화 가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 양립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사업은 시흥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ida.kr)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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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택가 공한지 주차장 조성 확대 추진▲ 시흥시, 주택가 공한지 주차장 조성 확대 추진 [광교저널]시흥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주택가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매입 및 기존 주차장 복층화 사업 등을 통한 주차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택가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조성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시내 도심지 내 생활쓰레기와 대형 폐기물 투기 행위 등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활용한 사업이다. 토지소유주에게 승낙을 얻어 주차장 설치와 주변 정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미관 또한 개선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올해 장현동 외 2개소 (3개 필지 면적 1310.8㎡) 공한지에 대해 44대의(정왕동 25대, 장현동 19대)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흥시 교통정책과장은 “활용 계획이 없는 주택가 공한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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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상업지역 통행로 자율정비 민관협약▲ 시흥시 상업지역 통행로 자율정비 민관협약 [광교저널]시흥시는 지난 19일, 상업지역 통행로의 불법 행위와 무분별한 야외영업으로 인한 도시 경관 훼손과 주민 불편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관 ‘자율정비구역’ 지정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서 요식업 상인번영회(회장 장민기)와 시흥시 도시교통국(국장 이충목)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 정왕동 49블럭 상업지역 내 로데오거리에 청결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가 일정 범위와 기간 동안 광고와 영업을 보장하고, 상인번영회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정비를 유도해 기존 관주도의 지도·단속 행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역상인 스스로 청결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정왕동 49블럭은 주민과 인근대학생 및 공단 근로자 등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시흥시 상업지역으로, 특히 로데오거리는 저렴한 금액과 질 높은 서비스로 상업지역 내 가장 사랑받는 구역이다. 그러나 일부 업소의 무분별한 불법 영업과 광고물 등으로 가로경관 훼손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앞으로 시흥시와 상인번영회는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가로 경관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은 “무질서한 통행로 점령과 야외영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상업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자율정비구역 지정 협약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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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시흥시 [광교저널]시흥시는 승강기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흥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대형건축물의 승강기 관리주체는 물론 유지보수업체,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승강기 운행 중 승객이 갇히는 실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후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내용은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비상버튼 호출요령과 관리주체의 대응 및 구조신고, 시흥소방서와 유지보수업체의 현장출동과 구조과정을 그대로 연출하는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사고사례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최근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사고로 승강기에 많은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정전이나 고장 등으로 승강기에 갇혔을 때에는 추락하거나 질식할 염려가 없으므로 강제로 문을 열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호출 버튼 또는 119구조대로 구조를 요청한 후 구조될 때까지 낮은 자세로 기다리면 된다. 2017년 5월 현재, 시흥시에만 5,300여 대의 승강기가 운행되고 있고, 고층아파트와 상가 건물 등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도 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의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훈련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사고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훈련과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 경제정책과(031-310-36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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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정신건강케어프로그램 운영▲ 시흥시 [광교저널]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는 지난 16일 문화교실에서 정신건강케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14명이 참여해 비누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프로그램을 진행한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비누만들기 뿐만 아니라 인형만들기, 원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 대상자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다원복지는 지난 5월 31일 정신건강케어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이날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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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3동 “청렴하면 당당하다”청렴서약 실천 결의▲ 시흥시 정왕3동 “청렴하면 당당하다”청렴서약 실천 결의 [광교저널]시흥시 정왕3동 주민센터는 2017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청렴하면 당당하다’라는 슬로건의 기치아래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약은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정왕3동 주민센터의 청렴행정을 구현하고 따뜻한 배려와 친절한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시간이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에 근거한 업무추진을 하되, 사회적약자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한 배려행정이야 말로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할 수 있는 청렴행정임에 모두들 동감했고 한층 더 분발해 배려와 친절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정왕3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칭찬릴레이, 청렴마니또, 1일 명예 청렴동장 운영 등 2017년 다양한 청렴시책활동을 실시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행정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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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흥시 [광교저널]시흥시는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해 오는 25일 10시,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6·25전쟁 동영상을 상영하고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전쟁 회고담, 결의문 낭독에 이어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성악가가 독창하고 6·25의 노래를 참석자들이 제창한다.식후행사는 가야금 연주와 퓨전민요 공연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시흥시에서는 2,700여 명의 국가유공자를 극진히 예우하고자 각 보훈단체의 해당 국가유공자에게 매월 수당성격으로 3∼5만원을 차등지급하던 것을 조례개정을 통해 관내 모든 국가유공자에 대해 매월 5만원씩 상향 평등 지급 및 사망위로금 15만원, 기타 위로금 년 9만원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지속적으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 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의지를 다져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주민생활팀(310-35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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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 서해중학교 체육관 건립 위해 관계기관 힘 모아▲ 이상희 의원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지난 19일 이상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시흥시교육청 관계자와 서해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함께 서해중학교 체육관 건립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해중학교 체육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체육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희 도의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돼온 쳬육관 건립 문제가 이번에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함께 공사비 확보 등 공조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다.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