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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은보건지소, 구강보건사업 호응▲ 충주시 노은보건지소, 구강보건사업 호응 [광교저널]충주시 노은보건지소에서 충주혜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강보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혜성학교는 공립특수학교로 심신이 불편한 장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이에 노은보건지소는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소속 치과의사와 함께 치위생사가 매월 학교를 찾아가 구강관리를 해주고 있다.이들은 충치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잇솔질 등 구강보건교육은 물론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등 진료와 충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보건지소의 정기적인 구강관리는 학생들의 의료비도 절감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치료보다도 예방이 무척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경우 치과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다”며 “이렇게 선뜻 나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보건지소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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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외국인 무료진료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원곡보건지소에서 매주 일요일 거주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된 외국인 무료진료는 안산시의사회, 치과의사회 등 안산시 의·약단체, 서울대병원, 한도병원 등 의료기관봉사단체, (사)사랑을 담는 사람들, 대한결핵협회 등 보건관련 봉사단체 등 10여개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연간 3,500명 이상의 외국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주는 일반진료, 치과진료, 통증클리닉,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둘째주는 일반진료와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셋째주는 일반, 치과, 한방, 안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정형외과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넷째주는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진료받기를 원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을 지참하고 원곡보건지소를 내원하면 현장에서 접수 후 진료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일요일 무료진료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민간의료자원 활용으로 시 예산절감에 동참하고 봉사참여로 더불어 사는 나눔사회조성 및 다문화사회의 역할에 보탬이 되며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외국인 무료진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곡보건지소(481-360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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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공약이행 종합 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성 고양시장 [광교저널] 고양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부터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및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평가한 것으로 5단계(SA-A-B-C-D) 등급을 부여했으며 고양시는 성남시, 천안시, 서울 용산구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최 시장은 안전·일자리·복지·교육·자치·균형발전·재정건전성 분야 등에 걸쳐 118건 행복공약에 34건의 지역 공약까지 250건의 공약을 제시, 이 가운데 임기 1년을 앞두고 현재 60%를 완료했다.주요 공약으로는 전국 50만 이상 지자체 최초 부채제로 실현 및 고양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목표 달성과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복지예산 40% 확보와 교육예산 5%를 유지 달성 했으며 행신복지관, 어린이박물관 조기 완공과 가좌보건지소,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청소년 재단 등도 차질 없이 개관시켰다. 또한 삼성당 지하차도 문제도 주민합의로 조기 해결·개통하는 성과를 냈으며 서울외곽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도 범시민 서명 운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올 연말 30∼40% 내릴 전망이다.특히 킨텍스 일대 6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할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 추진 시 고양시는 2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30조 이상의 경제효과 유발 예정으로 역점을 두었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실현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2014년 민선6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집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2016년 전국기초단체장 이행 종합 평가 SA 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공약이행 종합평가에도 SA등급을 획득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공약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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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생명 선물하는 장기기증 함께해요▲ 장기·인체조직 기증사업 추진 [광교저널] 목포시가 생명나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현재 1,430명이 장기기증을 등록했다. 시는 등록 장기 기증자 및 장기 기증등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 독감예방접종 무료, 시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물의 사용료, 입장료, 관람료, 주차료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소중한 일부를 아무런 대가없이 이웃과 나눔으로써 새 생명을 선물하는 사랑 실천운동으로 뇌사기증, 사후기증, 생존시 기증 등으로 구분된다. 기증하는 장기에는 신장·간장·췌장·심장·폐·소장·안구 등이, 조직에는 뼈·연골·근막·피부·양막·인대·건·심장판막·혈관 등이 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자 등록은 질병관리본부 지정기관인 목포시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http://konos.go.kr), 목포시 보건소(270-89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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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암보건지소 ‘출산준비 교실’ 대상자 모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관내 임신부에게 태교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돕는 ‘엄마와 아기의 행복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기의 행복 출산준비 교실’은 16주 이상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주1회(수요일. 4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임신부 요가교실, 분만 호흡법,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법과 함께 소아과 의사와 함께하는 Q&A, 육아용품 만들기(엘리펀트 이어스와 기저귀 파우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 요가와 육아용품 만들기, 모유수유 및 신생아관리 등 이론교육 등을 통해 태아와 모성의 정서를 함양하고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육아에 기여하겠다”며 “예비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수암보건지소(481-588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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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받으세요”▲ 치매 조기검진 [광교저널] 용인시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치매 조기검진사업은 1차 선별검사, 2차 정밀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60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용인시치매상담센터 등을 방문해 1차 선별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내용은 시간지각 능력, 공간 지각 능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등 총15∼20분 정도 소요되는 질의응답식 인지기능 검사이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군으로 판단되면 치매상담센터 또는 노인전문병원에서 2차 정밀검사를 받는다. 2차 정밀검사 후 치매로 진단된 경우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혈액과 뇌 영상 촬영 등 3차 치매감별검사를 받게 된다. 이밖에 시는 치매상담센터와 협약을 맺은 10곳 읍면동(포곡읍,이동면,역삼·동백·상갈·구성·성복·신봉·상현1·죽전1동)에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도 실시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3개구보건소(처인·기흥·수지 031-324-4905, 6976, 8942)나 용인시치매상담센터(031-324-4928, 323-088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검진을 통해 예방하거나 중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1차 선별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받는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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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보건소‘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 소생술 교실‘운영▲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안산동 지역주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및 생명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 소생술 교실(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실(1기)‘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혈관질환 예방법, 생활 속 간단한 응급처치 등 이론과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수암보건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주변의 일반인이 4분 이내에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며 안산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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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혈압·당뇨병 관리 도와드립니다[15-20170627110231.jpg][광교저널]목포시가 국민의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를 앓고 있으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고혈압 당뇨병관리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상자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의료비 부담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사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으로 지역 내 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진료를 받고 사업 참여에 동의한 자다. 시는 대상자에게 기초검진, 12주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진료일정 안내, 지역사회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주 4회 교육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의 이해와 관리, 영양교육, 요리교실, 운동교육, 시식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시는 지속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191개소 의료기관과 협력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2만2천여명 중 65세 이상 환자 2,100명에게 매월 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2,000원을 지원하고 65세 미만 등록자에게는 합병증 관리를 위해 안과질환 검사비 1만원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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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 알리려 중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중학생으로 구성된 ‘2017년 아웃터넷 서포터즈’발대식을 23일 솔빛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법을 알려주고자 2015년부터 ‘아웃터넷’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인터넷 청정학교로 지정된 관내 7개교 중 솔빛중학교를 선정하고, 솔빛중학교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발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종식 솔빛중학교 교장과 서포터즈 학생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및 서포터즈 배지 수여식과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세 차례의 캠페인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임평기 화성시 보건소장은“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해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0년 9월 개소해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 2개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중독폐해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웃터넷 서포터즈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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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행복이 가득한 건강대학 '수료식 개최▲ 청주시 [광교저널] 상당보건소는 22일 오후 3시 용암보건지소에서 제6기'행복이 가득한 건강대학'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행복이 가득한 건강대학'은 청주시민 30세 이상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이 달 22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6:00) 16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고혈압, 뇌졸중, 암, 치매, 심장재활, 금연, 건강생활습관 등 질병관련 교육과 그에 따른 영양·운동요법, 기공체조, 웃음치료, 기적을 부르는 뇌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참여시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만족도 높은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과 강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교육과정 동영상시청, 수료증 수여, 당뇨식단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건강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준 높은 건강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