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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예비군, 나라사랑 자연사랑 실천▲ 충주시 여성예비군, 환경정화활동 [광교저널]충주시여성예비군기동대 예하 여성예비군소대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탄금대 충혼탑을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동원 기동대장과 30여 명의 여성예비군소대원들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팔천고흔위령탑, 신립장군 순절비 등을 답사 후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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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광교저널] 태안군이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이용희 의장과 각급 사회단체 회원, 유공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관하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봉진)가 함께 했다.‘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공감 6·25’와 ‘한반도 안보실태’ 등의 안보상영물이 상영됐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6·25 참전유공자 및 관내 보훈단체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군부대 장병 및 군립합창단의 공연, 한상기 군수의 기념사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한상기 군수는 “오늘 기념식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 유공자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군에서도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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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민주혁명 제57주년 기념 전국남녀웅변대회 개최▲ 목포시 [광교저널]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4.19 민주혁명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4.19 정신을 기념하는 ‘전국남녀 웅변대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된다.4.19 민주혁명 광주전라지부 목포지회(지회장 고종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에서 참여한 초중고 학생, 성인 등이 호국의지와 민주주의 수호 등을 내용으로 갈고 닦은 웅변 실력을 뽐낸다.올해로 47회째 맞는 이번 대회는 오랜 연륜 만큼이나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함양하는 자리로 발돋움하고 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4.19 민주혁명은 학생과 시민이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 3.15 부정선거에 항의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주항쟁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진 뜻깊은 혁명이다. 이번 대회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목포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보훈대상자 위문·격려, 보훈단체 호국순례 등을 실시해 호국보훈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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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25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 높여▲ 공주시 [광교저널] 공주시가 22일 금성동 리버스컨벤션에서 6·25전쟁 67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함은 물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해 보훈관련 단체장,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의 재발 방지와, 대립과 이념의 벽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손을 맞잡고 민족 통일을 지향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본 행사에서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호국정신을 선양한 보훈대상자 7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오시덕 시장의 기념사, 6·25노래합창, 만세삼창, 참전용사 위문공연으로 진행됐다.오시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북한의 도발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시민들이, 전 국민이 총체적인 안보의식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잇기 위해 그들의 삶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 5월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유공자 및 유족을 위로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나라사랑 안보교육, 안보사진 및 적성무기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행복공주가 실현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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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7.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광교저널] 용산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위문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 구는 참석자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나눠주고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안보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김영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용산구지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6.25 기념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로 이뤄진다. 구는 지역 내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표창대상자 18명을 선정했다. 위문공연으로는 한남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기타공연’이 준비돼 있다. 구는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발굴에도 앞장선다. 대표적인 것이 전국 최초로 진행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다. 구는 최근 의회 심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주차규모 100대 이상 공영·부설주차장 주차 면수 중 1%를 유공자 우선주차구역으로 배정했다. 구는 지난 19일 용산구청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에 우선주차구역 25면을 설치했으며 조례가 공포되는 7월 7일부터 이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우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표지도 신청자에 한해 내달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내달부터 용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관·문화센터 등 34곳 기관의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순국선열의 나라 지킨 공로를 후손들이 잊어서는 안된다”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호국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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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25전쟁 제67주년 행사’ 개최▲ 남양주시청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22일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아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학생, 군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전쟁의 경과를 담은 동영상 방영,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과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이 진행돼 더욱 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사전행사로 진행됐던 온성애 나라사랑전문강사의 안보교육과 제7포병여단장병의 태권무 시범은 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지를 더욱더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북관계가 긴장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6·25전쟁과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키고 국가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된 본 행사는 남양주시와 6·25참전유공자회남양주시지회 공동 개최, 재향군인회 여성회의 적극적인 참여, 73사단 및 제7포병여단의 협력 등으로 지역사회 민·관·군이 협력해 만들어 낸 소중한 자리가 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자유와 평화, 번영도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6·25전쟁의 교훈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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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정신으로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지부(지부장 서진익)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종하체육관에서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 전쟁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군 기관장,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송,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시장은 뒤늦게 국가 유공자로 등록된 6명에 대해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한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안의원(84세) 회원 등 12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서 한국시낭송교육원 백시향 원장의 헌시 낭송과 6.25전쟁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제작된 연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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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천군, 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 개최 [광교저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는 지난 20일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한 6·25전쟁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노박래 서천군수와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참전유공자 표창 △노박래 서천군수 기념사 △안보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충남재향군인회의 협조로 6·25전쟁관련 사진 전시회와 전쟁관련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강신유 회장은 “우리 모두는 6·25가 남긴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겨 이땅에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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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광교저널]나라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의 국민운동 3개 단체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고양지킴이 한마당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등 국민운동 3개 단체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 릴레이 계주, 피라미드 쌓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체홍보, 취업상담, CPR교육, 태극기공예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나라사랑, 안전, 봉사활동, 취업상담 등 각 단체별 활동사항을 상호 교류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성 시장은 “국민운동 3개 단체의 봉사활동과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최근 시가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어워드에서 1위를 한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마당대회를 통한 단체 간의 교류가 한걸음 나아가 남북교류로 발전해 통일한국의 주춧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회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는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부스를 통한 단체별 활동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CPR,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워 위급한 상황이 닥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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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호국·안보페스티벌 개최▲ 강남구 심폐소생술 체험 사진 [광교저널] 강남구는 오는 22일 강남구청에서 안보1번지 강남의 자긍심을 드높이는‘호국·안보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고 국가안보와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보 체험의 장과 안보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211보병연대, 강남구여성예비군, 안보·보훈단체,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등 20여개의 기관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민·관·군이 하나로 안보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마당으로 펼친다. 구는 22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공무기 전시와 함께 누구나 이색적인 안보체험을 할 수 있는 23개의 안보·재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구청 앞마당에 전시될 미스트랄 미사일, 벌컨포, 군용지프, 화생방제독차 등 실제 군 전투장비에 누구나 직접 올라 타보고 만져보는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다. 23개의 안보·재난체험 부스 중 △제211보병연대 부스의‘서바이벌 사격체험’△강남구여성예비군 부스의‘밀리터리 군복 입어보기 체험과 전투 식량 체험’△탈북자 어머니회와 자유총연맹강남구지회 부스의‘주먹밥·보리개떡·감자 등 전쟁음식 체험’은 눈에 띄는 이색안보체험이다. 또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스의‘태극기·태극기 나무·통일 무궁화지도 만들기’△서울남부보훈지청 부스의‘나라사랑 큰나무 감사메시지 적기’△상이군경회 강남구지회 부스의‘안보만화 전시 등 각종 체험’을 통해 안보와 호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구는 소방관들이 직접 설명하는 생활 속 화재소화와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운영해 재난대비 능력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나라사랑 퍼포먼스, 보훈단체 공연 등 각종 안보문화공연은 물론 안보유공단체 표창과 보훈단체 안보결의문 낭독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구청 본관 로비에서 6.25 한국전쟁의 사진전을 열어 처참했던 전쟁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고 어느때보다 절실한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매년 6월이면 각 기관별로 안보행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참전세대와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 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폭넓은 안보페스티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 국민이 국가안보의 위중함을 다시한번 각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