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성시, 민원봉사과 ‘화성시 콜센터 운영’ 홍보화성시 민원봉사과는 2일 콜센터 활용에 대한 내부 공무원들의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콜센터 소개와 운영현황, 주요 상담유형 및 사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화성시 콜센터 운영’사항을 홍보했다. 교육을 진행한 센터장은 "콜센터 상담원이 민원사항에 대한 자체해결이 어려울 때나 민원상담 내용이 전문적인 경우에 정확한 안내가 어려워 시청 업무담당자와의 업무연계를 통해 업무관련 매뉴얼 및 정책내용 변경 시 콜센터와의 적극적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8년 1월 개소한 ‘화성시 콜센터’는 지난해 9월에 확대 개편해 총 25명의 상담원들이 단순 민원상담을 비롯해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8개의 내부프로그램을 연계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상담원과 내부공무원들의 업무협조가 원활하도록 건의, 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행정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전화업무 경감에 따른 업무집중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시 처인구 AI·구제역 예방 비상 간담회 열어용인시 처인구는 최근 국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4일 관내 한 식당에서 축산분야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구제역 예방 비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축산업 관계자 대상으로 가축방역에 대한 협조와 축산분야 업무 지원을 당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금년 10월 27일 조직개편에 따른 처인구 산업과 신설로 용인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AI·구제역 청정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는 용인축산농협 최재학 조합장을 비롯해 농업회사법인 가은 MPC, 백옥한우연구회, 백암 축산계, (사)대한한돈협회 용인지부, 용인시 육계·양봉·양계·녹용·사슴 연구회 등 관계자 11명과 송면섭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처인구는 특히 육계와 산란계 농가에 대해 축사 내·외부 소독과 야생조류 축사진입 차단, 해외여행 자재, 외국인 노동자 관리 등 가축질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축산업허가제 조기정착, 겨울철 화재 예방, 축산환경개선제를 사용한 깨끗한 축사관리 등에 대해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환경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업 허가제 신청 100% 달성, 가축 분뇨 악취 민원 해소,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관단체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
용인시 국도비 확보 낭보 잇달아-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18년까지 국비 50억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 등 소하천정비 국비 20억 인센티브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 국비 20억 주민숙원사업 양지면 주북리 도시계획도로 도비 7억 국도 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 국비 15억 확보 등 -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가 주거환경개선, 소하천정비, ITS구축, 도로공사 등 주민편의 증진 사업 분야별로 국도비 확보 성과를 잇달아 거둬 시정 추진에 활력을 얻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처인구 구도심 4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도로확충,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스스로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2015년 소하천정비 분야에서는 용인시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지자체로 부상한다.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이 선정돼 10억, 소하천 정비사업 정부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10억 등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2015년에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받는다. 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해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지연돼 온 양지면 주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도비 7억원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해당 도로는 시도 10호선(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호)으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연장 850m, 폭8m로 조성된다. 국도 42호선의 기흥구 상하동 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구갈교 보도용 데크 설치 등 사업을 본격 추진, 교통약자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등이 국도비 확보 공조체제를 가동해 얻은 뜻 깊은 성과들”이라며 “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친환경 안심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선다- 2015년 연간 400톤 공급...생리활성수도 연간 1,200톤 생산 용인시는 친환경 안심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미생물 연구생산실을 설치, 관내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제를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주요 생산 유용미생물은 ▲단백질 분해, 악취제거, 장내 유익균 활성화, 면역력 증강 등에 효과가 있는 바실러스균(고초균) ▲장내 유익균 활성화, 담근먹이 생산 시 향미를 증진시키고 부패를 억제하는 유산균 ▲질병저항력을 증진시키는 효모균 ▲단백질 분해, 방선균 활성화, 가축분뇨 발효,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홍색비유황세균(광합성세균) 등이다. 2008년 6월에 준공한 친환경미생물 연구생산실은 매년 미생물 공급량을 늘려 올 상반기까지 1,287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해왔으며, 이를 통해 가축질병예방, 악취감소 등 환경개선 효과는 물론 농약ㆍ항생제 사용량 절감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도 기여해 왔다. 시는 환경개선, 생산량 증가, 생산비 절감 등 미생물을 이용하는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용농가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2015년도에는 미생물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 연간 4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생리활성수(미네랄ㆍ효소ㆍ유기산 등을 함유한 천연수로, 악취제거ㆍ가축건강증진ㆍ토질개선 등의 효과) 생산시설을 설치, 8월부터 하루 4톤 규모로 생산, 연간 1,200톤의 생리활성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안심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의 지속적인 미생물 이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미생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리활성수를 함께 공급하면서 이용교육을 병행,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지구,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 완료용인시 수지구는 신봉터널 일원 도로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봉동 마을 진·출입로 개선사업’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진·출입 시 도로경사로 인한 불편이 지속 제기된 지역으로 특히, 겨울철 강설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인근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까지 보행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지역 주민들의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수지구는 도로 확·포장, 경사도 완화 및 보도 확보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교통사고위험을 줄이고자 교통안전시설물(미끄럼방지포장, 디자인휀스, 충격흡수시설 등) 설치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13년 11월 공사를 착공, 이번에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공사를 완료해 주민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신봉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편의 제공 및 도로환경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전국 최다 해제평택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 중 160건 시설(도로 146건, 주차장 2건, 공원·녹지 10건, 광장 2건) 249,555㎡(75,490평)를 7월 18일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시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능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시설에 대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48조 및 시행령 제42조에 의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을 2013년 11월 의회 정기회 및 2014년 1월 의원간담회 설명 후, 총161건 시설에 대하여 2014년 2월 의회 해제 권고를 받았다. 이와관련해 시는 세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2014년 4월 15일[미집행시설 해제 권고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18일자로 미집행시설 총158건 시설은 해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1건의 시설(공원)은 공원조성 및 도시기본계획 미반영 사항으로 해제 불가 사유를 의회에 소명하였고, 경기도 결정 사항인 근린공원 2건 시설에 대해서도 2014년 6월 19일자로 경기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신청하여 2014년 7월 18일 조건부 해제 결정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2년말 기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928㎢(서울 면적의 1.53배), 집행소요액은 총139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 권고 제도를 통하여 해제된 것이 349건에 불과하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권고제도 관련하여 추진한 매뉴얼 등이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시·도 결정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 결정할 수 있도록 방안 등을 국토교통부에 제안 했다”고 덧붙였다. 공재광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시민의 재산권 제한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단계별 집행 계획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계획시설을 집행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
‘2014년 클린농업벨트 기반구축사업’추진- 연간 100톤 ‘친환경미생물비료 제조시설’ 설치,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 용인시는 7월 말까지 처인구 남사면에 121.8㎡ 규모의 친환경미생물 활성효소비료 제조시설 설치를 위한 ‘클린농업벨트 기반구축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백옥과채류 친환경단지 조성을 목표로 1억4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FTA 체결에 따른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차별화된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어 시행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농가인 힐링에코영농조합법인 대표 전태은(67세)씨는 “ 고품질 안전 농산물생산의 시작은 친환경비료 생산부터”라며, “친환경미생물비료 제조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인근 친환경 실천 농가에 일부 무상공급할 계획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미생물은 원예작물의 경우 토양개량, 퇴비발효촉진, 토양환경개선을 통한 병원성 미생물 감소 및 병해충방제 효과로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고질적 문제점인 악취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인 미생물비료 생산으로 농약?화학비료 저투입 농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용인백옥과채류 친환경단지가 조성돼,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안성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시가지 경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한 지자체의 경관계획 및 경관사업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간의 긍정적 경쟁을 유도하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사)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안성시는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 이라는 주제로 ‘11년부터 추진한 구시가지 개선사업인 젊음의 거리 개선사업, 안성맞춤대로 및 장기로 경관개선사업 등의 내용으로 지난해 3월 20일 응모한바 있다. 이후 학계?업계 등 경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4월 30일 안성시가 시가지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7월 9일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공모내용에 포함된 젊음의 거리 명동거리 개선사업과 안성맞춤대로·장기로 경관개선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구도심 재생을 통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참여형 미디어 조형물 설치와 전선 지중화, 도시가스공사, 하수BTO사업, 보행환경개선 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복합공사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부터 추진되고 있는 ‘일죽·죽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3개 부문으로 2016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며, 시가지와 더불어 면지역의 도시경관 개선 및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및 주민설문조사와 민?관?학이 함께 참여한 주민 참여형 사업 내용이 경관대상 공모취지와 일치해 선정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등과 당당히 경쟁하여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고 말했다.
-
용인시 포곡읍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전개- 삼성애버랜드와 한국해비타트, 에버하우스 활동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17일 삼성에버랜드와 한국해비타트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이우현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고치기를 위한 기초작업공사를 진행했다. 김봉영 사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곡읍장은 “저소득층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기쁘며, 포곡읍이 희망의 진앙지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2014 에버하우스는 거주자 및 아동.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포곡읍 관내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시설의 노후시설 개선을 실시한다.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저소득가정 집고치기에 3억원, 위생시설 개선에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저소득가정 14세대, 위생시설 개선 17세대,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청소년쉼터 1개소를 지원하게 된다.
-
안성시 부족한 농가 일손 위해 편이장비 보급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지난 27일 부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으로 양성면 시설채소작목반과 죽산면 콩작목반에 보완된 편이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지역별, 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를 전문가 컨설팅과 농업인의 현장 체험을 반영해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민들에게 근골격계 예방 체조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농작업 자세, 안전성, 생산성,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농작업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양성면 시설채소반에는 전동운반구를 하우스작업에 맞게 앉아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받침대넓이와 손잡이부분을 농가별로 수정 보완하고 죽산면 콩작목반에는 혼자서도 파종 작업이 가능하도록 받침대를 보완해 줬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갈수록 여성농업인이 증가하고 높은 고령화가 진행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이 지금 농촌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필요한 편이장비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농업지원과 채경서 031) 678-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