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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시장, 지방교부세 개편···1차 중간 용역 보고회 '참석'▲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방교부세 개편 과제 국회 세미나 및 1차 중간 용역 보고회에 참석해 지방교부세의 투명한 배분과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방교부세 개편 과제 국회 세미나 및 1차 중간 용역 보고회에 참석해 지방교부세의 투명한 배분과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염 시장은 “지난 2개월여 동안 행자부의 일방적인 지방재정개편안 저지와 지방재정 확충을 촉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며 “노력의 결과 재정 충격이 일부 줄어들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폭탄을 안고 가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입장에 각을 세우며 “반대 과정에서 보통교부세로 채워줄테니 반대하지 말고 지지 성명해 달라는 행자부의 회유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총액은 정해져 있는데 나눠주는 것은 행자부 임의대로 배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염 시장은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지방자치와 분권을 확대하기 위해 행자부가 나눠주는 조정교부금을 반드시 투명하게 제도 위에 올려놓고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그렇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는 관선 시절과 마찬가지로 예속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염 시장은 “정부가 당초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4조 5천억원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분권시대에 지방에 제대로 된 자치권과 재정 권한을 위임해 지방의 경쟁력을 국가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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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산양애 꽃핀 혁신학교이야기'··성과보고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교육청) 산양초등학교는 산양애 꽃핀 혁신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혁신학교 중간평가 운영 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교육청) 산양초등학교는 산양애 꽃핀 혁신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혁신학교 중간평가 운영 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자체평가 학교진단을 통해 그간의 혁신교육활동을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학교 성과 공유와 공동 문제해결의 장을 마련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며 “장차 펼쳐질 혁신학교 운영 기간 동안의 변화될 학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혁범 교장은 “차기년도 도전 과제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학년중심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행사) 운영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창의적 교육과정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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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2회 도민체전..용인시 272명 '출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28일~30일까지 포천시에서 열리는‘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24개 종목에 272명의 선수가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28일~30일까지 포천시에서 열리는‘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24개 종목에 272명의 선수가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개 종목 중 21개가 정식정목이고 농구, 레슬링, 바둑 등 3개 종목은 시범경기로 치러지며 선수 대부분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14일 동백쥬네브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출전선수와 감독,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회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을 격려한다”며 “각 종목에서 ”젊은 용인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선수단 숙소에 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의 편의 를 위해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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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콘텐츠개발학술연구용역...최종보고회‘개최’▲ 이번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자료들을 통해 교육․관광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3일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 제1차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자료들을 통해 교육․관광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연구용역을 통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의 재판기록을 번역한 자료집을 발간하고, 구술 및 지도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정·장안지역의 만세길을 철저히 고증했다. 시 관계자는“제2차 연구 사업으로는 3.1운동 신문조서 번역서, 구술증언집 등 다양한 독립운동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며“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독립운동 유허지 정비, 교육용 도서발간, 국제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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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터테인먼트,150억원 투자···MOU'체결'▲ 국민영화 '유관순 들풀'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지난1일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슬기)는 국민영화(유관순의 들풀) 제작비 150억원에 대한 투자협약서를 가상화폐 ‘CB코인’ 발행사 SHI파트너스(대표 김세훈), LO서비스업체 IVS(대표 박종문)와 전격 체결했다. 이날 유관순 국민영화추진회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제화 속에 대한민국 위상과 함께 3.1독립운동 정신을 드높일 수 있는 국민영화 ‘유관순 들풀’의 영화를 제작해 방영함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정신 계승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영화는 종합연예기획사 ㈜원엔터인먼트와 ㈜NBD 영화제작사가 공동제작하게 되며 특히 지난 2014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한 손영호 감독을 중심으로 영화가 만들어진다. 또한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등지에서 로케이션 제작되는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은 신규 미디어 시장의 새 바람을 타고 새로운 투자 배급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획기적인 성과를 올렸다는 영화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들풀’에 대한 제작 보고회와 함께 사회 각계 각층 인사 33인의 통일선언, 유관순국민영화추진 발대식, 태극기 퍼포먼스와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유관순국민영화 추진위와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유관순시단(詩壇)과 함께 서울시로부터 집회 및 장소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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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2015년 시민과의 약속 평가보고회‘개최’▲ 수원시, 민선6기 시민 약속사업 평가‘우수’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시청 중회의실에서‘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이하 시정위원회) 2015년 시민과의 약속 평가 보고회’를 2일 개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시민과의 약속사업 2015년 추진사항을 평가하는 민선6기 첫 보고회로 시정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위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한 달여간 시정위원회가 5개 분과위원회별로 약속사업을 평가해 완료사업 5개, 정상추진 93개 사업 등으로 나타나 시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수원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1년 2월 구성된 시정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며 시민과의 약속한 사업에 대해 점검․평가하고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위원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에 대한 점검과 평가,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내년도에 ‘수원미래기획단’을 구성해 앞으로 10년 이내 현실의 과제가 될 저성장 위기 극복과 우리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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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90일, 현직 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개최 제한▲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일전 90일인 1월 14일부터 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선거법 사전 안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 제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1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외의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고, ▲ 누구든지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다. ▣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또한, ▲ 누구든지 정당․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 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 공무원 등의 입후보 제한 등 아울러 ▲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전 90일인 1월 14일까지 ▲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4일까지 사직하여야 하나, ▲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1월 14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용인시기흥구선관위는 관계자는“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위법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입후보예정자도 관련 규정을 선관위에 사전에 문의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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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정집행률 전국 74개市 중 ‘大賞’(대상)▲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지난 7일 용인시(정찬민)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5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1차 평가’에서 전국 74개市 가운데 가장 높은 89.79%(2조2,935억원)의 재정집행률을 기록,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시 단위 재정집행률 목표로 정한 80.7%를 훨씬 웃돈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정부가 지난해 세월호,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경제심리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 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의 재정집행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市 단위에서 용인시의 재정집행률이 가장 높았다. 용인시는 지난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면서 재정집행 추진보고회, 일일 집행실적 모니터링, 집행률 부진사업 특별관리 등 각 부서별, 사업별로 예산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재정집행률 제고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올해에도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내실있는 재정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2015년 12월31일 기준 재정집행률도 93.2%(2조3,854억원)를 기록하고 있어, 행정자치부가 1월중 실시 예정인 2차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재정법무과 예산총괄팀 031-324-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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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마을 2015 추진성과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매교동 성과발표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송죽동 성과발표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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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2015년 사업보고회'개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사업보고회및송년행사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이하 외국인센터)는 지난 13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관련 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보고회’를 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외국인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상담실운영과 한국어교실, 직업능력개발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1월 말까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모두 42회의 이동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 사업주 교육(5회),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506명)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한국어 교육과 정보화교육, 한국생활 적응교육 등을 1,701명에게 제공했으며, 직업능력개발교육에는 모두 183명이 참여했다. 특히,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교육에 어린이 및 시민 3,495명이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성과보고회 이후에는 한국어 및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 수료식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수자, 외국인 주민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노래, 악기 연주 등 발표회도 열렸다. 센터 관계자는“외국인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상담과 교육 기능을 확대해 외국인 주민의 인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홍보팀 031-8059-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