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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도, 광교신도시-한국도로공사 갈등 4년만 ‘일단락’▲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광교신도시 주민과 한국도로공사 간 4년 이상 갈등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의 방음벽 설치문제가 일단락됐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광교신도시 주민과 한국도로공사 간 4년 이상 갈등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의 방음벽 설치문제가 일단락됐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에서 ‘수원 광교웰빙타운 소음분진 예방을 위한 방음시설 개선 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안을 확정했다. 주요 합의사안은 광교터널 인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4개 차로 중 인근 아파트(광교자이)와 근접한 3~4차로에 대한 반방음터널 약 220m 설치와 1~2차로에 대한 절곡형 방음벽 설치 등이다. 인근지역 입주예정자들은 반방음터널을 설치한 주변구간과 형평성이 맞지 않고 도시미관이 저해된다는 점을 들어 방음벽 대신 반방음터널을 설치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유지관리가 쉽고 소음기준을 만족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방음벽 설치계획을 고수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이 과정에서 도는 60여 차례에 걸쳐 주민면담, 관계기관 회의를 실시한 끝에 이날 국민권익위 중재로 장기화된 민원을 해결하게 됐다. 도는 이번 합의에 따라 올해 중 해당구간에 대한 반방음터널과 절곡형 방음벽 설치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 영동고속도로 설치사업은 경기도시공사에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설계·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반방음터널 설치로 영동고속도로 소음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민원행정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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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롯데마트 수지점 주차장···범죄예방 우수시설 '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장(총경 박주진 이하 서부서)은 지난 14일 롯데마트 수지점 주차장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하고 우수주차장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장(총경 박주진 이하 서부서)은 지난 14일 롯데마트 수지점 주차장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하고 우수주차장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롯데마트 수지점 최교욱 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주차장 인증제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차장에 대해 시설주의 요청에 따라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에 진출해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영역성, 방범 및 안전시설 등 8개 분야 91개 항목으로 세분화 된 점검표를 활용해 총점 116점 중 93점(80%) 이상 획득 시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 수지점은 출입차량 번호확인, 주차장내 백색 LED 형광등, 사각지대에 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환경이 우수해 인증패를 수상했다. 서부서 관계자는 “우수주차장 인증패를 수여한 후 “경찰과 민간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해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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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청식, 구제역백신접종현장 긴급점검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조청식 부시장이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구제역 백신접종 현장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조청식 부시장이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구제역 백신접종 현장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10월 소에 대한 일제예방접종을 실시했으나 재접종을 실시하면 이후로는 구제역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는 구제역 예방접종후 7일이 지나면 항체가 형성된다. 조 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받고 “축산농가의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농가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우리 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축산농가 공무원 등 모두가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7일부터 구제역‧AI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고 관내 구제역 발생방지와 AI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처인구 백암면‧이동면 2곳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3인1조로 24시간 축산농가 출입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250곳 농가의 소 1만4,153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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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연면적 30,000㎡이상 건설현장 안전점검'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사고위험 요인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공사장 등 연면적 30,000㎡이상의 건설현장 18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사고위험 요인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공사장 등 연면적 30,000㎡이상의 건설현장 18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철거공사 중 화재 역시 철제구조물 절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사고라는 점에서 공사 현장 안전점검의 의미가 크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대형 공사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방행정으로 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등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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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영시, 재난취약시설의무보험···홍보에 나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타인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8일부터 시행중이다. 대상 시설로는 숙박업소와 주유소, 장례식장 등 19종 시설이며 미가입자는 위반기간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가입의무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계도기간을 ‘17년 12월 31일까지 설정하여 과태료 부과가 유예되도록 했다. 또한 보험 미가입자에게는 행정지도 등을 통해 ’18년 1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공지할 예정이다. 이는 관련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17년 1월 6일 개정·공포되어 보험 가입대상 시설이 늦게 확정됨에 따라 해당시설에서 가입의무를 미처 알지 못한 채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가입의무자께서는 계도기간 중에 보험에 가입하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용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길라잡이(리플릿) 제작·배포 및 상담전용 콜센터(02-3702-8500)를 운영(2.15~)하며 보험사는 보험 가입 시설에 가입인증스티커를 배부(3월~)하고 시설단체를 방문해 해당단체의 보험가입을 설계해 화재보험협회와 함께 방재컨설팅(4~6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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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설명절 위한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전통시장인 오산동 오색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가스, 전기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전통시장인 오산동 오색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가스, 전기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에는 홍휘표 오산시 안전도시국장 및 해당부서 직원 그리고 유관기관 등 1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전기 배관과 각종 전열기구 사용 그리고 가스 관리 등을 점검함은 물론 상인들에게 난방기를 비롯한 각종 화재위험물 관리 요령에 대한 설명도 병행됐다. 또한 이와 별도로 오산시 주관하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 점검도 동시 진행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에도 시 관계자 및 오산시 지역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과 터미널에서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 및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산불방지 홍보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안전사고 사전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 동안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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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우현, 지역상권살리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우현의원측에 따르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이건영,박원동,김상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 착한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상인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예산 18억 확보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 해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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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잇따르고 있는 전통시장···화재 도가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화재사고로 인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화재사고로 인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역시 골목 곳곳에 가판대가 설치돼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형편이다. 실제로 최근 3년 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발생 건수는 총 18건으로 연 평균 6건의 화재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도에서는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1점포 1소화기 갖기를 실현하고자 총 사업비 6억 원(도비 3억 원, 시군비 3억 원)을 들여 ‘2017년도 경기도 전통시장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화재는 지역사회를 붕괴시키고 심지어 가족해체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이번 안전관리계획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현재 도내 전통시장 점포 중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은 점포나 노후화된 소화기를 가진 점포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급해 개별 점포의 안전대응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상인들의 대응능력 강화 차원에서 소화기 설치 시 관할 소방서와 협의해 소방훈련 및 소방장비교육은 활동도 병행·추진하며, 상인회 스스로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점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길관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을 잘 꾸며서 장사가 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순간에 화마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인들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정투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시군 및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취약지에 대한 예방활동, 안전점검, 대응훈련 등 겨울철 화재예방 합동점검 활동을 시군별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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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꼼꼼한 정찬민, 설명절 앞두고 단도리에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를 잇따르고 있어 24일 오전 직접 소방관계자와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를 잇따르고 있어 24일 오전 직접 소방관계자와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시장내 점포를 방문해 화재감지기가 정상 작동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는지 등도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은 지은지 오래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며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예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중앙시장내 530개 점포에 화재발생시 경보음이 울리도록 돼 있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바 있어 시장내 화재감지기 일제점검을 실시해 작동이 안되는 화재감지기를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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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 기하라"▲ 경가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의원(용인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교육위 방성환, 박광서, 이재석 의원과 최종선 용인교육장,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청덕초는 주차장이 개교 당시부터 후문이 육교와 연결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어, 최근 등교시간대 주민의 노상방뇨로 학생 안전을 우려한 학교측의 후문 통제 조치(08:30-17:00)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였으나, 도교육청에서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인접 공원부지와 교환해 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도 또한 편리하게 등하교를 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덕초는 특수학급 정원이 6명이나 현재 9명으로 이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특수학급 증설이 어려운 실정이고, 정교사 1명과 보조인력 1명이 담당하고 있지만, 충분치 못한 예산으로 보조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하지 못하고 있다. 권미나 의원은“인력이 충원이 어렵다면 해당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주문”하고“석면교체공사 중인 서룡초를 방문해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 완료후에도 충분한 환기를 해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