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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수급권자 자가관리능력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 관절질환 집합교육 개최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안동준)에서는 2014년 고위험군 관절질환자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8일 관절질환치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권성실 의료생협 가정의학과 의사는「관절염의 이해」란 주제로 물리치료 과다사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이해 및 약물 오남용, 의료기관 과다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과다 사용의 하나인 물리치료 과다사용 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개입과 관찰 활동으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 의료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 웃음치료 요법, 6월 신바람생활체조, 7월 약물치료 집합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으로 9월에는 참석대상자 모두 안성천변에 모여 힐링트레킹을 하며 자가건강관리를 향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분 저학력 고령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집과 의료기관을 도는 쳇바퀴 삶을 접고 지역사회 일환으로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서은주 678-22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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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떼루 아저씨”김영준 오산시장 출마,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일명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65.새누리)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막힌숨 탁! 삶의질 확! 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함께풍부한 중앙정치 인맥으로 오산발전에 노력해온 김영준 전 교수는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 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현재의 오산시정에 대해 꼬집으며 얼마 전 일어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의 공금횡령, 유서를 남기고 실종된 담당공무원에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의 문제와 초동대처의 미흡함이 사태를 확대하게 ?다며 비판했다. 김영준 전 교수는 이러한 시정의 문제점과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며 오산시만의 막힌숨과 삶의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①정감있는 시민공동체, ②청년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③노인이 행복한 오산 ④낙후도심 재생 ⑤혁신교육 업그레이드를 공약으로 내걸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김영준 전 교수는 지난 아틀란타 올림픽때 일명 “빠떼루아저씨”라는 별명으로 KBS,MBC,SBS, 레슬링 해설을 구수한 남도사투리로 인기를 얻어 스포츠계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스포츠 스타 1세대이다. 전주영생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경기대학교 이학박사를 취득,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하고 현재 (재)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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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새마을회 국토 대청소이천시 증포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찬, 강옥희)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새봄을 맞아 2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국토대청결운동의 달’을 맞아 깨끗하고 활기찬 증포동을 가꾸고 생활속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들판과 하천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농약빈병, 생활쓰레기 등 6톤가량의 환경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투기행위 계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상찬 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클린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박회자 증포동장은 “국토 대청소에 참가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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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화사하게 꽃피는 거리 만든다용인시 수지구는 도시경관 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꽃길 조성 등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수지로(현대홈타운2단지 ~ 태영데시앙1단지아파트) 2.3km구간 등 총 300여개의 가로화분과 교량화분에 봄을 알리는 초화류(팬지, 리빙스턴데이지)를 식재해 화사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 포은대로 성복천 난간 180m 구간에는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하여 풍성하게 꽃길을 조성한다. 가로수 가지치기와 가로변 낙엽제거 사업도 추진한다. 보도가 좁은 성복천변 진산로에 가로수 및 녹지의 자란 수목 가지와 낙엽을 제거, 녹지숲에 햇빛을 제공하고 시야를 확보해 깨끗한 보행공간으로 정비했으며, 오는 6월까지 수지구 전체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계절별 초화류의 식재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꽃으로 어우러진 특색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름답고 화사한 도시 풍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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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떼루 아저씨”김영준 오산시장 출마,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 '빳떼루 아저씨' 김영준(새누리당)오산시장 예비후보 일명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65.새누리)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막힌숨 탁! 삶의질 확! 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함께풍부한 중앙정치 인맥으로 오산발전에 노력해온 김영준 전 교수는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 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현재의 오산시정에 대해 꼬집으며 "얼마 전 일어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의 공금횡령, 유서를 남기고 실종된 담당공무원에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의 문제와 초동대처의 미흡함이 사태를 확대하게 ?다"며 비판했다. 김영준 전 교수는 이러한 시정의 문제점과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며 오산시만의 막힌숨과 삶의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정감있는 시민공동체 ▲청년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노인이 행복한 오산 ▲낙후도심 재생 ▲혁신교육 업그레이드를 공약으로 내걸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김영준 전 교수는 지난 아틀란타 올림픽때 일명 “빠떼루아저씨”라는 별명으로 KBS,MBC,SBS, 레슬링 해설을 구수한 남도사투리로 인기를 얻어 스포츠계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스포츠 스타 1세대이다. 한편 전주영생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경기대학교 이학박사를 취득.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스포츠과학대학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하고 현재 (재)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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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주민자치위원회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천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공모선정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관찰식물세밀화그리기』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관찰식물세밀화 프로그램은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연결해 1월~3월초까지 진행하며 긴 겨울 방학을 자녀와 함께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총6강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두반을 오전 오후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찰식물세밀화란 자연 속 식물의 생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묘사해 화폭에 담아내는 예술의 한 분야이다. 세밀화의 역사와 필요성을 알아보고 연필을 사용한 드로잉 기법과 세밀화그리기에 필요한 식물구조와 관찰법을 익히게 된다. 원유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의 늘어나는 여가시간 활용에 따른 변화에 맞춰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이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 지향적 소모적으로 보내기보다는 삶의 질 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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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21대 오산시 부시장 취임“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시 건설을 위해 570여명의 오산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3일 제21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강석(李岡錫) 부시장은 취임소감을 밝히며 “그동안의 공직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곽상욱 시장을 보좌해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열린행정, 깨끗한 행정의 기치아래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21대 이강석 부시장 취임식에는 오산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이강석 부시장의 취임식을 축하하며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강석 부시장은 “시정에 대한 혼신의 노력 뿐만 아니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간 화합에 힘써 언제 어디서든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직원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 화성 출신의 이강석 부시장은 1977년 공직 입문이래 경기도 감사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대외협력담당관, 언론담당관, 동두천시 부시장, 수도권 교통본부 본부장 등 경기도 주요 업무를 역임해 왔다. 이 부시장은 탁월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활달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직원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며 특히 지방행정연수원 장기교육과정중 강의자료를 정리해 ‘강의시간에 받아적은 이야기’라는 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한 아내와 함께 20여년이 넘게 육아일기에 이어 가족일기를 써오는 등 평소 메모 습관과 글쓰기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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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동안성시민복지센터기공식 안성시는 12월 9일 안성시 동부권 시민들의 숙원인 동안성 시민복지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시는 약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부지면적 1,463㎡, 건축물 연면적 1,313㎡으로, 1층은 동안성 활기찬 노후교실과 노인대학 강의실 등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며, 2층은 동안성지역의 다양한 행사 및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장과 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 동안 동안성 지역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및 행사 추진 시 필요한 공간 부족으로 타 기관을 임차 이용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동안성 시민복지센터 건립으로 동안성 죽주문화제 등 시민들 다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장 문제 등 숙원이 해결되고, 문화와 복지가 함께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기공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일죽면과 죽산면, 삼죽면 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에게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안성 시민복지센터가 지역 시민들의 화합과 문화 발전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축하하며,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기공식을 가진 동안성 시민복지센터는 성토 및 정지 공사 등 토목공사를 거쳐 2014년 8월말 준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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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 큰 사랑으로평택시(시장 김선기)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 들지만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큰 사랑을 전하는 단체가 있다. 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 (회장 조선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촌여성 학습조직체로 2013년 평택 꽃 봄나들이 행사시 우리농산물 이용 음식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배추준비를 시작으로 3일 동안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다듬기, 절이기를 해 22일에는 1,3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궜다. 재료는 평택시 관내농가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회원들이 재배한 배추, 무 등을 이용 했으며, 이날 김치는 10㎏씩 300박스로 소포장해 관내 복지시설과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매주 첫째주 수요일과 셋째 주 금요일에는 20여명의 회원이 남부복지회관에서 중식제공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농촌지역에 사는 소외계층 55가구에 2달에 1회씩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11개 지역단위 생활개선회에서는 휴경지를 이용한 배추심기, 꽃 심기 등을 공동작업으로 해 그 수익금으로 마을 경로잔치와 장학금전달 등 어려운 농촌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생활개선회의 주요활동사항으로는 전통문화 맥잇기사업, 천연염색연구사업, 우리농산물 이용 홍보사업과 함께 5-S운동 (화목한 가정만들기, 1인1 특기갖기, 자원봉사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 을 전개 하는 등 과학적인 생활기술과제 선도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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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년 기념행사 열어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5일 봉담읍소재 덕산스포텔에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한 자활센터 10주년을 돌아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채은석 화성시장이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소, 양곡택배 등 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 자립을 만든 자활기업 4개소를 창업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 중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 22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영상보고 및 자활참여주민들의 합창공연에 이어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이며, 화성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012년까지 2년 연속 전국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받은 바 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공제 토리협동조합 기금마련을 위한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