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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북적북적 독서프로그램 인기▲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3월부터 목포시립도서관과 연계해 ‘북(Book)적(積) 북(Book)적(積)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 의지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독서, 미술, 연극 등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25회기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김모군은 “마음이 안정되며 다양한 북 아트 기법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보람과 의미를 느낀다”며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활동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시를 낭송하며 서로의 생각을 깊게 나눌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도 북적북적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지속돼 다른 청소년들도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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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청소년문화의집 행복한 학교 프로젝트▲ 평택지산초등학교 업무협약식 [광교저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연간 사업으로 평택시 관내 주요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내 청소년들에 대한 문화강좌, 특별활동프로그램, 소외청소년지원사업 등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서정청소년문화의집 & 행복한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행복한 학교”사업과 관련해 2017년 현재 5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6월 9일 평택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반지초등학교, 6월 16일 송탄초등학교, 6월 27일 성동초등학교, 7월 5일 서정리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주)유한양행으로부터 후원받은 멀티비타민&미네랄제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강좌,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청소년지원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고, 학교 측은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장소제공, 전문인력 교류 등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각급 학교, 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기로 하고,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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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청소년문화의집 성인문화활동 동아리 ‘서정MAM어울림합창단’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전달식 [광교저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성인문화활동 동아리 ‘서정MAM어울림합창단’은 지난 7일 오전 11시 평택지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장학금 후원 약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정MAM어울림합창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 등록된 성인문화활동동아리로, 평택 관내 성인들이 자발적인 음악취미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및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합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증란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평택 지역 소외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외청소년들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중 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맺은 평택지산초등학교에 지역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고, 건강한 발달을 위해 십시일반해 마련한 장학금을 약정해 전달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서정MAM어울림합창단 이증란 단장, 원유태 회장, 김정옥 사무총장 및 합창단원들과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신수미 관장과 담당 박주연, 평택지산초등학교 김석산 교장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했고, 향후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서정MAM어울림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에 놓여 있는 소외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지역 주민들의 관내 청소년지원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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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성취감 키웠어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탐험활동 진행 [광교저널]충주시가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탐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탐험활동에는 74명의 아동들이 참가했다. 이번 탐험활동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캠프와 연계해 기본교육과 정식탐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텐트를 설치하는 등 숙영지를 조성하고 생태채집활동과 식생분포도 만들기 등 탐험활동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하며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획득하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날에는 아동들이 탐험활동을 하며 느낀점과 앞으로의 활동 목표를 이야기 하는 나눔시간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만 9세부터 13세 아동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아동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동들은 연말까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4개 분야의 정해진 활동시간을 채워야 한다. 정해진 활동시간을 성취한 아동에 대해서는 활동시간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의 여성가족부장관 인증서가 수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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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복지사각지대 해소▲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30일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위기 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숙 복지문화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청소년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2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만을 위한 휴식공간인 청소년카페 ‘카친’ 1318를 쌍용동(OK빌딩 4층)과 문화동 청소년수련관 내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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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희희낙락 토크콘서트’▲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7일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희희낙(Knock)락(樂)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임명호 교수(단국대학교 정신심리학과)가 분노조절을 위한 이완훈련 및 호흡법에 대해 강의했다고 밝혔다. 부적응으로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의 경우 분노조절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남경찰서와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한 꿈드림 청소년 김모군(18세)은 “참을 수 없는 화가 날 때는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했던 자신에 대해 알게 되고 보다 건강한 방법을 찾게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완열 센터장은 “향후 동남경찰서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위기(가능)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취업사관학교’를 통해 기숙형 직업훈련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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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돕는다▲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완주경찰서와 함께 삼례터미널 부근 및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봉사활동 의미로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굴해 직접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오락실 등을 찾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찾고, 이들이 학업복귀,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상담, 교육,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화 센터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완주군에서 설치됐으며, 전주YMCA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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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운영▲ 아산시 [광교저널] 여성가족부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력 단절 청소년에게 학력취득을 위해 2017년 2차 검정고시 대비 학업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생활에 취약한 환경으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센터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주5일 오전 10시 ∼ 12시이고, 8월9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스마트교실과 학업지원에 관련한 문의는 전화 041-544-1388 또는 카카오톡 ID:아산시꿈드림 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멘토 및 학습 지원, 학업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취득 및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연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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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협약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턴십 운영 간담회 [광교저널]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턴처 관계자 및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 인턴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꿈드림 인턴십은 학교밖 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2017년도 인턴십 협약식에는 12개 인턴처 중 ‘양평어린이집’, ‘양평군 드림스타트’, ‘올리브미술학원’, ‘오토큐 양평점’, ‘블룸비스타’, ‘펫클럽dog&cat’, ‘젤루네일’, ‘꽃밭에서’ 8개 업체(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인턴십 연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시고자 함께 협력해주신 인턴처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정고시 준비 및 학습지원,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를 통한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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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검정고시 접수 대행‘검정고시로 가는 지름길’▲ 영동군 [광교저널]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3일 관내 청소년들의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행접수와 함께 무료 건강검진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대행접수는 영동군에서 시험 접수처인 대전시교육청(영동에서 가장 근거리)까지 직접 접수하러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단체 대행접수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날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장에서 여성가족부 주최하에 실시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알리고, 현장에서 신청접수를 받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신춘옥 센터장은 “관내에 검정고시 응시청소년이 많지는 않지만, 검정고시 대행접수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원서비스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을 해줌으로써 청소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학업복귀 프로그램, 검정고시 지원, 취업 연계, 자격증 취득지원 등 자기계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