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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의왕도시공사로부터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31일(화), 경기도 의왕시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 종무식에서 의왕시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사 임‧직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 위원장은 감사패를 수여 소감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오직 의왕시민과 경기도민만을 바라보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서, “2020년에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며 감사패를 겸허히 받는다”고 말하였다. 한편, 재선 도의원인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의왕시 1선거구에서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경기도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 자문위원장직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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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담소, '오정지역 주차장 확충사업 지원방안 간담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28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장 확충사업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원도심 부천시 오정지역의 오정대공원, 오정레포츠센터, 오정어울마당 등 문화여가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 민원인들의 끊임없는 불편제기 및 인근도로의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차장 확충이 시급히 필요했던 곳이었다. 사업대상지로는 오정레포츠센터 부설주차장 부지에 주차장 166면 조성, 철골주차장 형태로 건립 및 확충이 논의됐다. 최갑철 의원은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면서 “주차장 건립 및 증설을 위한 주차장 확충 조성비를 도차원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확충계획 정상추진 및 건립에 차질 없이 노력해 줄 것과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충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오정지역의 주차장이 확충 및 증설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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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2019년 안전행정위원회 오산·성남소방서 행감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더민주, 용인5) 의원이 12일 오산·성남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교통정체 구간에 대한 출동 시 경찰 등 다양한 노력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소방관서의 평균 출동 시간이 짧게는 5초가량, 길게는 30초 이상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출동 훈련 강화는 물론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신호체계 개선, 불법 주·정차 예방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내 모든 소방서가 찍어낸 듯 똑같은 내용의 의용소방대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의용소방대 활동 계획을 수립·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경기도 인구 증가와 함께 소방 공무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소방 조직의 규모에 걸맞게 직원들의 복지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부서)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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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화성시 팔탄, 남양 119안전센터 신설예정[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에서 ‘2020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과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이날 본회의 의결에서 관리계획안이 가결되기까지, 심의절차에서 화성시에 119안전센터 신설 사업이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드시 포함 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과 수차례 논의하여 센터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 의원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택시, 창원시와 더불어 전국에서 화재 발생률이 1위를 다투는 등 불명예를 안았는데, 이번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와 화성 남양 119센터가 포함되어 매우 기쁘며, 119안전센터 신설로 골든타임 확보, 현장대응력 강화, 소방력 분산효과가 기대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 도민들을 위한 소방서비스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설 예정지는 2,100개소의 공장 및 특정소방대상물이 밀집돼 있는 팔탄공단지역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며,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는 기존 청사 내 차고가 협소해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등 재난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장비 운용이 불가함은 물론, 향후 남양뉴타운 개발로 인해 막대한 소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한편, 이번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에 토지매입비 22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51억 원이 편성될 계획이며, 화성 남양119안전센터 이전신축에 토지매입비 31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60억 원이 각각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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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가평119수난구조대 현장 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22일 가평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난구조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으로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조대원들과 만난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김포대교 수난구조보트 전복 사고로 구조대원 2명이 순직한 지 1년이 흘렀다”며, “수난사고로 도민은 물론이고 구조대원들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위원회가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테니 여러분들은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을 비롯해 임창열 부위원장(더민주, 구리2), 국중범 위원(더민주, 성남4), 국중현 위원(더민주, 안양6), 김동철 위원(더민주, 동두천2), 김용찬 위원(더민주, 용인5), 박창순 위원(더민주, 성남2), 서현옥 위원(더민주, 평택5), 이동현 위원(더민주, 시흥4), 최갑철 위원(더민주, 부천8)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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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용이중학교 정상화를 위한 긴급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이 8월 19일(월)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0여명과 함께 용이중학교 정상화를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에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용이중학교 개교 과정에서 발생한 공사 지연과 이로 인한 개교 지연 및 교실 내 실내공기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의원은 이 자리에서 “5차 공기질 측정 업체가 갑자기 변경된 것에 대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면서, “학부모님들이 인정하는 업체가 교실의 공기질을 재측정하도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 의원은 “개교 지연은 학교와 교육 당국이 책임져야하는 문제인 만큼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이 결석 처리 되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어른들의 잘못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는만큼 하루빨리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부모님들과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용이중학교는 지난 3월에 평택시 용이동에 개교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근 초등학교 일부를 빌려 임시 개교했으며, 8월 13일에 개학과 함께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자일렌’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면서 개학과 정식 개교가 미뤄지게 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현옥 의원 외에도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송치용 의원, 김재균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경기도의회도 용이중학교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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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 '경기도정의 방향' 특강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26일 소방분야 예산 및 공사 담당자 직무교육에서 경기도정의 방향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이월예산 최소화를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도내 34개 소방서 예산 및 공사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의회에서는 매년 예산을 심사하며 ‘안전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소방관서 신설과 소방장비 확충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으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특강 이후 박근철 위원장은 2020년 5월 완공 예정인 북부소방재난본부 신축청사 건립현장(의정부시 금오동 484번지)을 찾아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안전에 유의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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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소관 실ㆍ국 2019년 업무보고 받아[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실ㆍ국으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업무보고는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실ㆍ국은 간부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집행부 보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주문을 이어나갔다.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탈루세원 발굴 및 범칙행위 조사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떳다방 등 불법부동산 컨설팅 행위에 대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도-시군 합동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몇몇 단체에 집중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행복마을만들기 추진현황을 묻고 시군과 협의, 합리적 예산 분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은 도와 시군과 업무 협력 증진 및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2021년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에 대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금일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이 도민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고 이를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아울러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등 나머지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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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안행위, 출입언론과의 간담회 가져[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29일 경기도의회 출입언론인들과 대상으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0대 안전행정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의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간담회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경기도의회 출입기자, 관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안전행정위원회의 활동방향과 행정사무감사, 하반기 추경예산, 내년도 예산 편성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 의원은 “의원들이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언론이 함께 해준다면 경기도의 산적한 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론과 의회가 경기도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은 “이번 10대 의회에 초선 의원들이 많은 만큼 언론의 도움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무조건 칭찬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의 활동을 언론이 견제하고, 때로는 칭찬해주며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언론과 의회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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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종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기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 용인3)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행위소속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3) 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소재 백현초등학교의 10년 숙원 사업 이였던 차양막 사업비 7천4백만원을 지원해 설치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그간 어정초, 동막초, 초당초, 마북초, 마성초, 교동초, 구성중, 구성고 등지에 소규모 사업비 총 3억4천여만원을 지원해 화장실 개·보수 등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동백지역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중일초등학교 교실 증축 예산 15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또한 김 의원은 황사 등 미세먼지 등으로 학생들의 건강 및 학업권 보호를 위해 학교체육관이 없는 마북초, 마성초, 구성중 등에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교장은 물론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고 그분들의 애환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교육현장과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며 선진 교육문화가 조성되도록 가교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