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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국민에게 듣는다▲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 1순위인 일자리 정책 기조에 발 맞추기 위해 희망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도에서 추진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다. 고용절벽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일자리 사업에 대해 평소 가졌던 아이디어로 ‘더 좋고 많은 일자리로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오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 서식에 따라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창의성, 경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예비심사, 2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구분해 8명에게 총 3백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된 일자리 아이디어는 앞서 도에서 자체 발굴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앞서 도는 모든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에 T/F팀을 구성해 138개 일자리를 발굴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의 입장에서의 일자리 내용을 담기 위해 현장의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시킨다는 전략이다. 도는 공·사부문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현출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기계, 조선산업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선정된 우수 제안은 적극 도정에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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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렴 표어·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선정▲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가 6월 중 진행한 ‘2017년 청렴 표어·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시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총 32개 부서가 참여해, 사전심사와 1차 직원설문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15개 작품에 대해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을 활용해 그림과 글로 표현한 건설과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청정한 청렴의 숲을 만듭니다’가 선정됐다. 이 외에 각 부서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응모한 우수작으로 본오3동, 선부2동이 차지했으며 장려작은 도시계획과,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가 선정됐다. 시상은 7월 3일 월례조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 부서는 시상금과 청렴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부서로 찾아가는 청렴아카데미 운영과 다양한 주제의 청렴콘텐츠 공모전 등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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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은평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제8회 은평 영상 공모전 작품 공모 [광교저널] 은평구가 2017년 제8회 은평 영상 공모전 계획을 밝혔다. 제8회 영상공모전의 캐치프레이즈는‘은밀하게 평범하게‘로, 자유롭게 은평과 관련된 소재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17. 7. 1부터 8. 31까지이며 장르 제한 없이 7분 이내의 순수창작 영상물을 유튜브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구 담당자 이메일(ajh926@ep.go.kr)로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심사 및 3차 주민공개심사를 거쳐 선정된 19편을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부문을 신설, 완결성·작품성은 다소 미약하나 기발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대상1편에 대해 100만원을 비롯, 총 19편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 620만원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http://ep.go.kr)·은평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http://ebn.seoul.kr) 또는 구 홍보담당관(02-351-614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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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참가할 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제4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경남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오는 7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까지 농식품부에서 콘테스트 참가 희망마을을 홈페이지로 접수한 결과, 전국의 2,741개 마을이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경남도는 전년도 우승을 한 도의 위상에 맞게 전국 최대인 663개 마을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행복한 농촌만들기’의 뜨거운 열의를 한 번 더 보여줬다.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4개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CAC)와 시·군 마을만들기정책 1개 분야로 나눠지며, 마을대표의 PPT 발표에 이어 주민들의 창작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7월 4일 경남도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서 1위로 선정된 5개 팀은 8월 30일 개최 예정인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콘테스트 우승 시에는 최고 대통령표창과 시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되며, 농촌개발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가점)가 주어지는 등 혜택이 큰 만큼 마을별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작년에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리 도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경남의 농촌마을이 얼마나 행복한지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해에도 경남의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살기 좋은 농촌 ·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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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제4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경남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오는 7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참가할 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3일까지 농식품부에서 콘테스트 참가 희망마을을 홈페이지로 접수한 결과, 전국의 2,741개 마을이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경남도는 전년도 우승을 한 도의 위상에 맞게 전국 최대인 663개 마을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행복한 농촌만들기’의 뜨거운 열의를 한 번 더 보여줬다.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4개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CAC)와 시·군 마을만들기정책 1개 분야로 나눠지며, 마을대표의 PPT 발표에 이어 주민들의 창작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7월 4일 경남도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서 1위로 선정된 5개 팀은 8월 30일 개최 예정인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콘테스트 우승 시에는 최고 대통령표창과 시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되며, 농촌개발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가점)가 주어지는 등 혜택이 큰 만큼 마을별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작년에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리 도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경남의 농촌마을이 얼마나 행복한지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해에도 경남의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살기 좋은 농촌 ·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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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마을의 자부심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농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제4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오는 7월 5일 도청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 깨끗한 농촌마을 4개 분야로 나눠 생생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마을연극, 합창공연, 마을상품 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마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고, 마을간 경쟁을 통해 마을 만들기 동참 유도를 위해 전라북도가 기획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올해는 총 662개* 마을이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했으며, 시군 자체평가를 거친 총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16개 마을을 최종선정, 그간 생생마을만들기 성과를 겨룰 예정이다.도는 마을만들기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우수 1개 마을, 우수 1개 마을, 장려 1개 마을씩 선정해 시상(총 시상금 32백원)하고,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을(4개)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전북 대표마을로 출전한 최우수 3개 마을은 농림부가 주관하는 본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완주 안덕, 진안 두원), 농림부 장관상(임실 중금)을 각각 수상해 생생마을만들기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전라북도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이번 콘테스트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마을간 상호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유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많은 마을주민 및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청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마을 생산품 전시, 마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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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8일 막 올라▲ 서울시 [광교저널] 오는 6월 28일부터 3일 동안 장애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능력을 알리고, 장애와 편견을 극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2017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비롯한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내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 육성해, 기능수준을 향상시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 고용을 창출하는 꿈, 희망, 도전의 장이다.이번 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게 됐으며,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 88명, 청각장애 64명, 뇌병변장애 55명, 시각장애 62명, 기타33명 등 총 302명의 장애인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CNC선반, 컴퓨터수리,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컴퓨터프로그래밍, 컴퓨터활용능력, 웹마스터 등 정규직종 20개 종목과 3D제품디자인, PCB설계, 번역(장애 등급 1∼3급의 시각장애인), 자전거조립 등 시범직종 9개 종목,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 그림 1개 종목으로 총 3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격은 서울시 거주 등록 장애인으로 개최일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및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동일한 직종에 입상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이번 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해당 직종의 국가기능사 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전년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보석가공 직종 금상 수상자인 송00 씨(청각장애 2급)는 경남창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는데, “학생 신분으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백일헌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많은 장애인이 오늘의 이 순간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연마하며, 희망과 꿈을 키웠을 것으로 안다.” 며 “정정당당하게 매순간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헛되지 않도록 장애인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에 열의를 갖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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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행복나눔 인천대회 참가 희망자 신청하세요▲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와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경연대회이다. 인천시 장애인 단체 소속 공연단 또는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장애인은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등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1위부터 3위까지는 일정금액의 시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공연단으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돼 선발되면 숙박비 및 교통비 전액(5백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D-100일 행사와 연계 해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된다.‘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공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자긍심과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장애인이 참여하는 경연방식으로 지역사회 통합 계기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동호회 활동 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440-2944),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468-92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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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전라북도 지방세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2017 상반기 전라북도 지방세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광교저널] 남원시는 2016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기관 및 2016 지방세정분야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2017 상반기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으로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금번 평가는 2016.12월부터 2017.5월말까지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지방세징수율, 징수신장율, 세수신장율,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목표달성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남원시는 평가기간 동안 현년도분 지방세 21,278백만원 부과에 99.4%인 21,158백만원 징수했을 뿐만 아니라 과년도분 체납액 2,238백만원중 54.7%인 1,005백만원을 징수해 도내 최고의 징수율을 보였다.시는 상반기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고액·고질체납자 재산 1,071건 압류 236백만원을 징수했을 뿐만 아니라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33건, 체납세 특별정리 기간 2회를 운영해 10,717건 524백만원을 징수했다.특히 과년도 지방세 체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본청 및 읍면동 합동으로 주야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223대를 영치 126백만원을 징수했다.남원시 재정과장은 "앞으로도 체납지방세는 조세정의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며,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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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단 없는 규제개혁을 위한 ‘2017. 규제 발굴 시민제안 공모전’ 실시▲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숨어있는 생활 및 기업의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규제 발굴 시민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내 직장을 두고 있는 직장인 역시 참여 가능하다. 공모과제는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인·허가 행태규제 등 모든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이다. 다만,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단순 주의환기·진정·비판·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 등 민원제기에 불과한 것 등은 제외된다.참가를 원하는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은 7월 31일까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go.kr) 및 시청 민원실,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의‘규제개혁 신고창구‘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의 검토 후 추천받은 안건에 한해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및 구체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심사기준에 따라 동두천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포상(표창 및 시상금 최고 30만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공모전에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중단 없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