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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반려동물 펫티켓으로 이웃을 배려해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탄천과 정평천 일원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펫티켓’은 ‘pet(반려동물)’과 ‘에티켓(예절)’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지난 18일 구 직원 등 30여 명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반려동물용 배변봉투와 인식표 등을 배부하고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를 당부했다. 앞서 구는 반려동물 동반 시 준수사항을 담은 펫티켓 홍보 포스터 4000매를 자체 제작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에 게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수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약 2만5000두로 5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로 반려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동행할 때 이웃을 배려한 작은 실천으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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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켓 함께 지켜요’반려견 친환경 배변 봉투 제작·비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친환경 배변 봉투를 제작해 비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변을 수거하지 않는 등 펫티켓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다. 배변 봉투는 친환경 비닐로 제작해 겉면에는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동물등록제 등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내용을 새겼다.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함께 인쇄해 홍보 기능도 더했다. 구는 이번에 제작한 배변 봉투를 구갈레스피아, 기흥호수공원 등 반려동물 놀이터 2곳과 기흥역‧어정역‧지석역 등 경전철 하부 3곳 등 5곳에 설치되어 있는 배변 봉투함에 비치했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내려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펫티켓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할 땐 배변 봉투를 챙기고 배변은 꼭 수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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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재활용 착한 나누미’자원순환가게 문 열었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폐기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용인 자원순환가게’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처인구 이동읍 천리 1065-4번지에 설치된 ‘자원순환가게’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향후 시민 참여율을 참고해 연차적으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재활용품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 추가 지급 방안도 시행할 계획이다. 재활용 품목 중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종량제봉투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고, 플라스틱과 잡병, 캔, 의류는 재활용 어플을 이용해 무게에 따라 유가 보상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는 생활폐기물을 줄여 매립과 소각에 따른 탄소 배출량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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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도요금 고지서 더 간편하고 쉬워졌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서를 전면 개편했다고 3일 전했다. 우선 봉투형에서 일체형으로 바꿨다.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고지서를 개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월 1만5000여개의 봉투를 절약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게 됐다. 기존에는 감면 내역을 총액으로만 표시했지만 개편된 고지서엔 기초생활, 3자녀 등 항목별 감면 금액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준다. 고지서 뒷면엔 수도요금 계산법과 가산금 안내, 누수 감면 안내 등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핵심 정보를 간략하게 담고 각종 시정 홍보 사항을 알릴 ‘안내 사항란’을 새로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서를 개편했다”며 “앞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수도요금 문자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마련해 종이 고지서 사용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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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축분뇨 퇴비 발효정도 무료검사 서비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무료 검사를 해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20년부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반드시 퇴비부숙도를 측정해야 한다. 축사 면적이 1500㎡ 이상인 경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 판정을 받아야 퇴비를 살포할 수 있다. 1500㎡ 미만은 부숙중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가축분뇨 퇴비부숙도를 측정하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소 사육농장의 경우 100㎡ 이상 900㎡미만, 돼지 50㎡ 이상 1000㎡ 미만, 가금 200㎡ 이상 3000㎡미만이다. 허가 대상은 소 900㎡, 돼지 1000㎡, 가금 3000㎡ 이상 규모의 농가다. 검사를 받으려면 시료 봉투에 퇴비 500g을 담아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연중 상시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검사를 요청한 농가엔 무료로 부숙도를 측정해주는 한편 미검사 등 관리 기준을 위반했을 경우 신고 대상 농가는 최대 70만원, 허가 대상 농가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제도가 의무화됐지만 지난해 대상 농가의 80%만이 검사 의뢰했다”며 “모든 농가가 기한 내 검사를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기 바라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 전인 2~3월과 8~9월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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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내 업체 5곳 '착한가격업소' 신규 위촉해 표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5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위촉하고 표찰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깨끗한 위생상태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평균 가격 이하 여부, 위생, 품질 서비스,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 옥외가격과 실제 가격 일치여부 등을 평가ㆍ심사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곳은 올레분식, 부성사, 돈호원, 성산고을, 배밭갈비 등 5곳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가게 입구에 부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외에도 반기별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50L) 50매, 손소독제 등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5곳이 새로 위촉되면서 용인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2곳이 됐다. 시는 내년에 착한가격업소 13곳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원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사업자는 시청 지역경제과(031-324-22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자재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물가 모니터단을 활용해 물가 변동을 꼼꼼하게 살피고, 명절 물가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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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타입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 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내년부터 관내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스팩 분리수거함 운영을 중단한다며 앞으론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배달문화 확산으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늘어나자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도비 지원의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과 소독, 건조, 배분 과정을 거친 후 수요 업체로 배송하는 것이다. 시는 2년간 약 119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68톤을 재사용했다. 하지만 환경부가 내년부터 고흡수성수지(SAP)에 대한 폐기물부담금제 시행을 예고하면서 경기도 역시 사업 종료를 결정, 시도 수거함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물이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아이스팩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시민들도 젤 타입 아이스팩을 점차 사용하지 않아 올해 수거량(39톤)이 전년대비 49%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앞으로 아이스팩 수거함(53개)을 종이팩 분리수거함으로 재사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나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문을 게시하고 통리장협의회 등 주민단체에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한 젤 타입 아이스팩은 소각이 어려운데다 매립을 하더라도 완전히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는 등 환경 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시민들도 아이스팩을 사용한 뒤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 환경보호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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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투명페트 분리배출 우수 아파트 15곳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투명페트 분리배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파트 단지 15곳을 선정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투명페트 분리배출 의무화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단지를 시상하고 있다. 대회는 총 49곳의 신청 단지 가운데 지난 5월과 9월에 실시된 두 차례의 현장평가와 9월 서류평가 결과를 합산, 최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공동주택 15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단지로는 성남마을 벽산2차(수지구)을 비롯해 초당마을 삼부르네상스(기흥구), 역북마을 금강아파트(처인구), 금화마을 5단지 주공그린빌(기흥구), 꽃메마을 한라프로방스(수지구) 등 5개 단지가 선정됐다. 백현마을 주공9단지(기흥구)와 금호베스트빌4단지(수지구) 등 5개 단지는 우수단지로, 현인마을 이편한세상2차(수지구)와 서천마을 휴먼시아 3단지(기흥구) 등 5개 단지는 장려단지로 꼽혔다. 시는 부상으로 최우수 단지에 100만원 상당의 재활용품 수거용 비닐 및 종량제 봉투를, 우수 단지 5곳에는 50만원 상당, 장려 단지 5곳에는 2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 기간 중 참여단지에서 약33톤의 투명페트를 수거했다. 앞으로도 투명페트 분리배출 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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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공무원이 제안한‘우수 제안’10건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안제도’를 통해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했다고 14일 전했다. 가장 높은 점수로 장려상을 받은 제안은 시 공직자 2인이 제출한 ‘공익사업에 따른 취득 토지의 환매권 발생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방안’이다. 이 제안은 정부나 지자체가 개인 소유의 토지를 공익 목적으로 매수해 해당 토지를 5년 이내에 사업에 이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환매권으로 인한 소송이나 감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 담당자가 토지 환매 발생 사유와 시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자는 내용으로, 이 제안은 실제로 실무부서가 새올행정시스템 공유재산 프로그램 관리기관에 건의해 제안자의 의견 일부가 반영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방세 정보시스템에서의 법인의 계좌검증 절차 개선’ , ‘대형폐기물 배출등록 기능 개선’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단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시스템 도입’, ‘청년 김대건 길 숲길 등산 프로그램 운영’, ‘종량제 봉투에 영문 및 중문 번역 스티커 발급’,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사용 안내문 부착 서비스’, ‘주민등록증 발급 시 청소년정책 꾸러미 제공’,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와 활용 증진 방안 마련’, ‘기흥호수 산책로 주변 특성화 지역 조성’ 등 7건은 노력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는 지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민제안 코너, 국민신문고 내 일반제안 코너, 우편이나 방문 등으로 접수한 722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민원이나 단순 건의, 기존 제도와 유사하거나 일반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제안은 제외하고 실무부서에서 채택해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건을 ‘2022년 하반기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 최종 심사를 거쳐 61점 이상 획득한 건을 추렸다. 시는 심사 점수에 따라 95점 이상은 금상, 88점 이상 95점 미만은 은상, 81점 이상 88점 미만은 동상, 71점 이상 81점 미만은 장려상, 61점 이상 71점 미만은 노력상을 수여하고, 점수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부상을 지급한다. 제안심사위원회는 민간전문가와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12인으로 구성하고, 심사는 상·하반기 1회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우수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번에 채택하지 않은 제안들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임을 감안해 시정에 참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제안제도를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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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야간단속반’활약, 폐기물 불법투기 싹 사라졌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포곡읍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읍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버려진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전대리 일대에 야간단속을 진행, 불법투기 된 쓰레기봉투 속에 있는 영수증 등을 이용해 투기행위자에게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렸다. 단속에는 환경감시원 4명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 등으로 이루어진 야간단속반이 투입됐으며, 이들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순찰을 했다. 야간단속반은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근 지역 주민 A씨는 “인도까지 넘어왔던 쓰레기 때문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도로로 우회해서 다니는 일까지 발생해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깨끗하게 처리돼 기쁘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야간단속반 운영 등으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관리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