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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사랑의 에너지 나누기 행사’▲ 석유공사난방비전달식 추운 겨울을 앞두고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종경)는 최근 겨울철을 맞아 평택시 포승지역 등 서부5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에너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난방용 유류비와 연탄을 서부 5개 읍?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38세대에 총 34,850천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주유권은 가구당 25만원씩 135가구에 전달했으며, 연탄은 가구당 400장씩(20만원상당) 2세대, 연탄보일러 교체(70만원상당) 1세대에 전달하며 쌀쌀한 날씨 속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종경 한국석유공사 지사장은"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철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 전달과 난방유 및 연탄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하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에너지'지원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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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 총력용인시 처인구는 이상기온의 여파로 겨울이 일찍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월동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의 점검이 이미 마무리 되었고, 곱든고개, 정수리고개 등 제설 취약지역을 비롯해 주요 간선도로 등 22개 노선(83㎞)에 적사함(150개), 모래주머니(23,800개)를 설치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도로굴착공사가 전면 중단된다.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해서는 급경사지 위험표지, 안전로프, 위험목 제거 등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가로수 강풍피해 방지를 위해 짚싸기와 방풍막이 설치된다. 또한 폭설시 재산피해가 심각한 축산농가와 비닐하우스 재배시설에 대해서는 대설경보 SMS전파 및 민관군 제설단을 운영,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및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에너지 빈곤층 1,240가구에 9억여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를 지급,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