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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로 꿈을 표현하다지난 13일 이천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제2회 이천시 전국 청소년댄스 페스티벌’이 열렸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댄스페스티벌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전국의 내노라 하는 댄스팀이 참가하여 열띤 댄스 실력을 겨뤘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관중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은 팀은 이천시 드림스타트센터 댄스 프로그램팀의 개막 게스트 공연이었다. ▲ 댄스로 꿈을 표현하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댄스팀은 ‘미니마니 모, 젠틀맨’ 두 곡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과 열심히 연습한 댄스 실력으로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센터 아동들의 공연은 댄스프로그램에서 연습한 결과를 큰 무대에서 선 보였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댄스 공연을 선보인 아동들 중에는 리듬감각과 유연성, 댄스 실력이 뛰어난 아동이 많아 앞으로 댄스분야 전문가로 꿈을 펼 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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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이지홍 우승’▲ 트라이애슬론팀 우승-이지홍 7일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17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이천시청의 이지홍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속초시와 대한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엘리트와 동호인, 초중고부 종목에서 선수 4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7시 엘리트부의 수영 입수를 시작으로 남녀노소의 철인들은 차가운 바다와 강렬한 태양과 맞서 싸우며 멋진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 엘리트부에서 이지홍(이천시청)이 1시간 55분 23초로 1위, 김지환(통영시청)이 1시간 56분 36초로 2위, 지정환(대전시청)이 1시간 57분 3초로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 1위 차지한 이지홍 선수는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 남자 엘리트(U23)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한편 제19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오는 21일 이천시 설봉유원지 일대에서 경기연맹과 이천시 체육회 주최로 엘리트와 주니어, 일반부로 나뉘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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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을 위한 농촌체험▲ 도시민 농촌체험 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금) 도시민 6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이해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장담그기, 천연염색, 농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은 6차산업으로서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에도 관내 중고생들의 농심함양을 위한 농업이해 교육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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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함에 안전 더한 공공디자인 찾습니다2012년도 금상 조호영 (주식회사 제이든 ) 거치대에 부착되는 태양광 블럭은 자체에 집열판, 배터리, 조명이 일체형 으로 돼있어 추가 장치가 필요 없이 주간에 집광하여 야간에 점등되는 간편한 구조의 디자인 (볼라드 기능도 수행)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교육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제7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뽑는다. 도는 어린이, 여성, 외국인, 장애인 등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공공디자인에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해 보자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모 부문은 ‘공공매체(시각) 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공 공간 디자인’ 등 3개 부문이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디자인 분야 학생 및 전문가, 일반인 등 제한이 없으며, 6월 26~28일 기간 중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를 통해 예비 접수를 받는다. 입선작은 7월 19일 발표한다. 예비접수 입선작을 대상으로 하는 본선은 8월 21~23일 접수하며 본선 수상작은 오는 10월 1일~11월 1일 경기도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한다. 심사 기준은 디자인의 창의성, 작품성, 실현성 등 3개 분야로, 독창적이면서도 유니버설디자인에 부합된 작품에 높은 점수가 돌아간다. 대상 1점에게는 상금 500만원,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3점 각 100만원, 동상 10점 각 50만원, 특선 10점 각 30만원, 입선 20점 각 10만원의 상금과 안전행정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기넷(www.gg.go.kr)과 디자인경기(design.g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디자인담당관 공모전 담당자(031-8008-351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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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로타리클럽, 장애우들에게 봉고 차량 전달오산로타리클럽(회장 김영길)을 비롯한 중앙·정란·백합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5일 종합운동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농아인협회 등에 12인승 봉고 차량 등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국제로타리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으로 실시됐으며, 오산로타리클럽에서 12인승 봉고차량을 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정란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책장·도서·컴퓨터 등, 신장동 자율방범 순찰대에 순찰용 중고차량을 전달했으며, 백합로타리클럽에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인 등의 자활을 돕기위한 카페 개설을 지원했다. 또한 오산지역 4개 로타리 공동사업으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커피머신기, 오디오)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의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봉사단체로 꾸준히 활동하실 것을 믿는다”며 “오늘 전달해 주신 소중한 전달품이 기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타리 클럽 관계자는“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면서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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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선생님도 나라사랑해요최근 각급 부대마다 학생 나라사랑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제 7군단의 ‘경기도 교장?교감단’ 대상 나라사랑체험 연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육군 제7군단은 2012년에 1년간 이천?여주?양평지역 41개교 1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라사랑교육 및 현장견학, 나라사랑콘서트를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마음 향상 등 경기교육혁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부대는 이에 더하여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 연수를 전담하는「경기도 교육연수원」과 나라사랑교육에 대한 협약(MOU)를 맺어, ‘경기도 교장?교감단 나라사랑 안보체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경기도 교육연수원의 모든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경기도 전 초중고교 교장?교감선생님들은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받게 됐다. 지난 5월 7일에는 경기도 안산 원곡중학교 김길선 교장 등 90명을 대상으로‘1기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부대소개에 이어 나라사랑교육을 받은 후 천마, 발칸, 화생방발열장갑차, 전투도쟈, 통신위성차량 등 기동군단의 장비를 견학했다. 7군단 경기도_교장,_교감단_역사관_견학 이어 역사관 관람과 현대화된 병영생활관 견학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라사랑교육 간에는 2013년에 실시할 학생 나라사랑교육 내용 소개와 함께 리더십, 국가관 교육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교장?교감단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준비한 부대 관계자는“이번 안보체험 연수를 통해 경기도 각급 학교의 교장, 교감선생님들까지 나라사랑교육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 더 큰 교육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기도 교육연수원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장?교감단은 전반기에 6개 기수 총 450여명이 7군단에서 안보체험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후반기에도 경기도 교육연수원의 직무연수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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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잊을 수 없었던 “이틀간의 축제”이틀 동안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등지에서 개최된 ‘제11회 의왕 어린이 축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17만여 명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자연학습공원에서 열린 ‘엄마랑 아빠랑 가족캠핑’을 시작으로 진행된 의왕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추억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 축제는 ‘기차타고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답게 다양한 철도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기차타고 세계여행’프로그램에서는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을 지나 자연학습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한국에서 중국,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동서양길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했다. 세계여행 중 아이들은 칙칙폭폭 소원기차에 소원을 빌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하면서 기억속에 어린이 축제를 메모했다. 또 꼬마기차타기, 전기기차여행, 코레일과 함께하는 녹색철도체험 등의 철도체험행사는 아이들이 기차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외에도 보트체험, 미꾸라지잡기, 철도시뮬레이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행사들도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철도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는 중고 장난감과 어린이용품, 생활용품 등을 사고파는 시민참여 벼룩시장이 열렸고, 어린이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가요제, 그림·글짓기 대회, 포스터그리기 등이 열렸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경기방송과 함께하는 해피타임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방송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 가수 걸스데이, 윤하, 유비트, 비투비, 익사이트, 비피팝, 지세희 등이 대거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방송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이틀간 열린 어린이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의왕어린이축제는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구성으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 축제에는 하루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도와 무사히 어린이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을 더욱 많이 준비해 가족의 사랑을 키우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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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 행복 나눔장터 열어오전동 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오전동 백합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오전동 8개 사회단체가 주최하고 미소가게가 주관한 이날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갖고나와 필요한 이웃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용수 오전동장은 “우리 오전동에는 나눔장터가 없었는데 이번 나눔장터가 시를 대표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열리는 오전동 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재사용 가능한 의류와 서적, 장난감 등의 중고물품과 수제품, 로컬푸드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를 못한 참가자도 행사당일 신분증을 제시한 후 추첨을 통해 자리배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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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세계여행 떠나는 의왕어린이 축제 !경기도 의왕시가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을 배경으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제11회 의왕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한 돌을 맞는 의왕어린이축제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의왕역 등 왕송호수 일원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K-POP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차타고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의왕 어린이 축제는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산업과 청정도시 의왕시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리며 특히 올해는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 기차와 철도산업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돼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기차타고 세계여행’프로그램에서는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을 지나 자연학습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한국에서 중국,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세계여행으로 코스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의왕역과 자연학습공원 본부석에서 세계여행 패스포드를 받고 새끼를 꼬아 만든 기차끈을 묶어 의왕역에서 조류생태과학관까지 약 3킬로미터를 달리면서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체험 완료 후 스탬프를 날인해 인증을 받으면 된다. 기차타고 세계여행 행사참여자는 칙칙폭폭 소원기차에 소원을 빌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더불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 철도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는 중고 장난감과 어린이용품, 생활용품등을 사고파는 시민참여 벼룩시장이 열리고, 어린이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포스터그리기, 어린이가요제, 그림·글짓기 대회 등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이밖에도 매년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기차타기, 전기기차여행, 코레일과 함께하는 녹색철도체험, 보트체험, 미꾸라지잡기, 직업체험, 철도시뮬레이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행사들도 준비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경기방송과 함께하는 해피타임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공개방송에는 K-POP 가수 걸스데이, 윤하, 유비트, 비투비, 익사이트, 비피팝, 지세희 등이 대거 출연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약속하며 공개방송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의왕어린이축제 홈페이지(www.uwfc21.net)를 이용하면 현재 진핸중인 이벤트와 함께 자세한 축제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