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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년 기념행사 열어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5일 봉담읍소재 덕산스포텔에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한 자활센터 10주년을 돌아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채은석 화성시장이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소, 양곡택배 등 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 자립을 만든 자활기업 4개소를 창업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 중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 22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영상보고 및 자활참여주민들의 합창공연에 이어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이며, 화성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012년까지 2년 연속 전국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받은 바 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공제 토리협동조합 기금마련을 위한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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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 10월 마지막 밤 희망콘서트 성료▲ 지휘자 조재식의 오케스트라 드 서울 (구) 용인 오케스트라 ▲ 김세환 기흥역장이 마지막곡을 용인시민과 듀엣으로 열창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기흥역(역장 김세환)은 10월 31일(목) 1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기흥역에서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간 2000회의 공연으로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속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교통시설인 지하철 역(驛)의 역할을 뛰어넘어 즐길 거리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지하철 역(驛) 중심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개최됐다. ▲ 박남숙의원이 마무리 의자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지역구인 민주당 박남숙의원"너무나 좋은 행사다, 용인시장을 대신해서 김세환 역장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용인시민은 이런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다"며" 예산 탓만하며 아무런 행사도 안하는 것보다 이런문화행사를 자주 해서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힘을 북돋워 줘야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백모씨(구갈동 여 57세)는 "가을에 운치가 있고 참 좋은것 같다, 전철을 내리자마자 음악소리에 이끌려 여기까지오게됐다"며 " 기흥역 역장님이 멋을 아는분 같다"고 말하며 김 역장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左)신갈중 3학년 김민수,오정윤 ▲ 10월의 마지막밤 희망콘서트를 마치고... 또한 신갈중학교 3학년 김민수와 오정윤은 " 많이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역사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가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심성이 곱다"는 주위사람들에게 칭송을 듣기도 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역(驛)중심 문화공간 제공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소통과 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 수혜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여명 그리고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 20여명을 특별 초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콘서트 개최의 의미를 되새겨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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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Ⅰ- 베토벤 시리즈- 베토벤 시리즈 10월의 마지막 밤을 베토벤시리즈와 함께하세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레오노레 서곡’ 연주 10월 31일(목) 오후 8시, 베토벤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 오케스트라사진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베토벤의 대표 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이번 베토벤 시리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그리고 ‘레오노레 서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공정희가 협연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공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민간예술단체다. ▲ 피아니스트 공정희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공정희는 미국전역 영 피아니스트 콩쿨 우승을 비롯하여, LA, 포트콜린스, 콜로라도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솔리스트 활동과 앙상블에 매진하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에서 그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마티네 콘서트 구매자에게는 3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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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꿈꾸는 애벌레들... 곧 나비 되어 자유롭게 날 거에요!‘창의지성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화성시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이음, 섞음, 엮음, 묶음’의 테마로 학생 주도의 지역교육문화축제2013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 ‘당분간애벌레곧나비’를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의 3 주체인 ‘학생·교사·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의 발자취와 현황을 살펴보고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화성시 관내 120개 초·중·고등학교 155개 동아리가 참여해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데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동아리 공연 및 전시, Semi-Museum & 박물관수업, 학술연구결과 발표, 인문학강좌, 부대행사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동아리 전시 부문에서는 화성시 초·중·고등학교 동아리연합 ‘이음(I-um)’ 소속 155개 동아리가 5m 길이의 대형 판넬 위에 다채로운 방법으로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하는 ‘이음벽(I-um wall)’ 전시, 동아리 공연 무대, 110개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전야공연은 60인조 오케스트라가 관내 학생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로 기억에 남는 가을 저녁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좌는 이웃과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아낸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를 초대했다. 학술연구결과 발표는 4개의 주제로 나눠 학술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수와 교사 등 4명의 발표자가 창의지성교육과 관련된 주제로 각각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객과 토론 시간을 갖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교육으로, 화성시민 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이번 박람회서 교육혁신의 현장과 우리가 나아갈 미래 교육의 모습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 소개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은 화성시를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신개념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정책이다. 이를 위해 화성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초?중?고 연계형 창의지성교육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교육도시모델을 만들기 위해 MOU를 통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화성시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 교육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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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공연 개최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최초의 대형 공연장 포은아트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4일(금)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공연에서는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오정해, 트럼페터 안희찬, 소프라노 권미나, 해금 연주가 박성희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함께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김동규가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를, 오정해가 ‘장타령’을, 소프라노 권미나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중 ‘Tonight’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페터 안희찬의 ‘Arutunian’, 해금 연주가 박성희의 ‘독백’ 등 국악과 클래식이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운명 4악장 피날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 음악 등 경쾌한 리듬부터 웅장함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 무대는 김동규, 오정해, 권미나 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의 어느 멋진 밤에’를 전할 예정으로, 최고의 사운드로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은 10월 4일(금)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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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자치의 꿈 마을르네상스 주간.. 개막‘2013 마을르네상스 주간’ 행사가 25일 저녁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25일 저녁 개막식은 마을합창단, 오케스트라의 공연, 팝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2013 수원 마을계획단 우수마을 경연대회’ 도 열렸다. 지난 7월 마을계획단 최종발표회에서 선정된 파장동, 조원1동 등 8개 우수마을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명욱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 기간 중에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비롯해 홍보부스,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 마을만들기 현장 탐방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한·일 마을만들기 정책발표·토론회 등 학술행사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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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가을의 전설 - 브람스’ 브람스<교향곡 4번 E단조 3악장>,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등 가을날 오전에 즐기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브람스 매력에 빠져보세요! 오는 9월 26일(목) 오전 11시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가을의 전설 - 브람스’라는 주제로 용인포은아트홀에 찾아온다. 국내 최초<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클래식 공연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브람스의 대표 작품인 ‘교향곡 4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및 ‘대학축전 서곡’이 연주되며, 그 외에도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3개월(9월~11월) 기간권 구매 시, 지정좌석제와 40%할인이라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월 26일(목)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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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가족공연나들이, 문화소외계층 초청공연 개최▲ 추계브라스밴드 ▲ 세계타악음악여행 오는 8월 31일, 용인포은아트홀서 문화소외계층 초청 공연 개최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2013 가족공연나들이> 중 <세계타악음악여행>과 <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 밴드> 등 2개 공연에 용인시의 문화소외계층 시민을 초청한다. <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 밴드>는 국내 정상급 트럼피터 안희찬의 연주와 세련되고 품격 있는 김용배의 해설 및 피아노 연주가 볼거리로, 한국의 대표적 예술대학교 중 하나인 추계예술대학교의 브라스밴드인 추계브라스밴드와 함께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추계브라스밴드는 2012년 대학 윈드오브오케스트라 축제에 참가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연변국제관악제’에 한국의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 청소년 보호시설 등을 중심으로 문화소외계층 초청을 진행한다. 재단은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3 가족공연나들이> 중 <세계타악음악여행><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밴드> 공연은 용인시에서 문화적으로 소외 되는 사람들이 함께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공연인 만큼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타악음악여행>은 오는 8월 30일(금) 오후 8시에 마루홀에서, <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밴드>는 8월 31일(토) 오후 7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각각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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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음악과 떠나는 여름휴가’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등 오전에 즐기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떠나보세요! 오는 8월 14일(목)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음악과 떠나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초<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 피아니스트 김주형 ▲바이올리스트 우정은 ▲ 테너 류정필 마티네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클래식공연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오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준비했다.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을 시작으로, 테너 류정필이 부르는 ‘그라나다’, ‘베사메무쵸’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첼리스트 김지훈이 연주하는 베토벤 ‘3중 협주곡’과 앤더슨 ‘나팔수의 휴일’, 시벨리우스 ‘핀란디아’가 각각 연주된다. 8월 14일(수)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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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갈미 열린음악회 개최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와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1일 저녁 7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제3회 ‘갈미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세대와 취향을 뛰어 넘는 다수의 음악이 포함돼 가정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인 장명근씨가 지휘하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시인과 농부 서곡’ 등의 클래식과 ‘캐리비언의 해적’ 등 친숙한 영화 OST를 연주한다. 또 협연에 나선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단장 : 우경미)와 보컬리스트 혜인은 ‘사운드 오브 뮤직’, ‘여행을 떠나요’ 등 대중적인 음악을 힘차고 감미로운 선율에 담아 생생한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금범섭 내손1동장은 “주민들을 모시고 즐겁고 생기 넘치는 갈미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내손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치는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