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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부안군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을 시작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읍면간 종합행정 담당부서끼리 모여 담당 읍면에서 개최하는 소공동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6기 부안군 3년의 성과와 반성을 되돌아보고 잉걸불 정신으로 주요업무를 열정적으로 마무리하고자 다짐했다.주요 일정은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에 이어 23일 자치행정과·재무과·부안읍, 26일 민원소통과·주산면, 해양수산과·보건소·백산면, 주민행복지원실·줄포면, 27일 농업경영과·친환경축산과·동진면, 28일 새만금국제협력과·건설교통과·변산면, 푸른도시과·진서면 등이다.또 29일 안전총괄과·상서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문화관광과·보안면, 30일 미래창조경제과·행안면, 농업기술센터·계화면 등이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7년 하반기와 민선 6기 4년을 잘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종합행정 부서간의 소공동행정을 강화키로 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공무원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소임인데 군민들이 감동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 일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각 부서별로 중점사항과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읍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시가지 청결과 6차산업화 활성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소공동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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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더 빠르게 더 깨끗하게!”▲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집게차량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1일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를 원활하게 수거하기 위해 크레인이 부착된 신규 집게차량을 구입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환경미화원이 수작업으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으나 집게차 장비 구입으로 작업 시간을 감소시키고 노동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에 대한 효율성은 물론 환경미화원 잦은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삼송 신도시 개발 및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상습무단투기 지역이 증가되고 방치 폐기물의 양도 많아지면서 인력으로 수거하기 어려웠는데 집게차 장비 구입에 따라 신속하고 많은 폐기물을 쉽게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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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규 지정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상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신규 지정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상 '안전교육 및 간담회’ [광교저널]광양시는 지난 21일 상수도과 회의실에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와 시공기술자, 담당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 급수공사 업체 계약기간 종료로 지난 20일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지정된 ㈜강남수도건설과 청진개발(주) 등 6개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긴급보수와 계량기 신설공사에 필요한 규칙(보증금납부, 재시공 조건, 대행업자의 책임 등) 준수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급수공사 실명제 도입 △안전모·안전조끼 등 상수도 대행업체 전용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현장 안전관리 철저 등에 대한 주요사항을 전달했다. 대행업체에서는 급수공사에 관한 개선사항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상호 토론을 통해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급수공사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박형운 상수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행업체에서는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긴급복구반 운영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여건을 반영한 급수공사 관련 설계 등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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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보고회 열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보고회 열어 [광교저널] 양주시가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의 비전아래 일자리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의 6대 시정목표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시장 주재로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기존 업무평가 방식을 전산시스템에 의한 평가로 전환하고, 정량 및 정성평가를 명확히 구분해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스템 구축으로 시정공약사항과 역점사업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가능하며, 각 세부지표를 공통지표 평가와 연계해 조직전체의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중심 행정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직원교육, 워크숍 등 1단계 컨설팅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2단계로 유관시스템 연계 등을 통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과관리(BSC)시스템의 구축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시정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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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빅데이터 통한 행정업무 혁신 본격 추진▲ 인구분석 [광교저널]창원시는 2017 시정업무 추진 시 ‘과학적 분석행정’을 도입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행정체제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후 빅데이터 행정 마스터 플랜을 기본으로 차별화된 빅데이터 업무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빅데이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정보통신담당관에 ‘빅데이터 TF’를 신설하고 빅데이터 추진 전략 제시, 수집과 분석, 분석결과 활용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2명을 2월과 6월에 영입해 총 4명의 구성인원이 완료돼 빅데이터 업무 추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빅데이터 부서별 선도인력 145명을 지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마인드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선도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교육에 힘입어 부서별 빅데이터 과제를 발굴해 빅데이터 분석 의뢰가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빅데이터 TF’는 자체분석이 가능한 인력으로 구성돼 지금까지 30여 건의 빅데이터 분석 요청을 받아 자체 분석으로 75% 분석을 완료하고 관련부서에 통보했으며, 현재 나머지를 분석 중에 있다. 자체 분석이 완료된 업무 중 시민의 소리 키워드 분석과 여성안심택배함 설치지역 분석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자체 업무에 활용해 민원사전예보제 및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등 행정업무에 접목해 추진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현재 분석중인 자료 중 아파트 관리비 빅데이터 분석의 경우, 관련기관으로부터 데이터 수급이 완료돼 과제한 부당지수 분석 및 부당지수에 따른 이상 징후 아파트 도출 등 현재 막바지 작업에 있으며 분석이 완료되면, 관련부서에 통보해 관리비 집행이 의심이 되는 아파트에 대한 감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해 사후관리도 할 예정이다. 창원시의 빅데이터 활용 및 기반 구축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이 활용하는 것을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빅데이터 활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조례안 법제심사 및 법제처 입법컨설팅을 완료하고 조만간 입법예고와 의회 심의를 거쳐 공포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기업체 빅데이터 교육 등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창원시는 빅데이터 활용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빅데이터 1차·2차 사업에 이어 ‘빅데이터 통합 분석시스템 구축 용역’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활용기반 조성을 위한 3단계 사업으로 자체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전용 HW, SW 도입 및 통합 데이터 마트를 구축과 인구분야 고도화 분석, 복지 사각지대 분석, 감염병 분석이 이번 사업에 포함돼 있다. 창원시는 향후 빅데이터 마스트 플랜에 따라 2018년도에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구축된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본격 운영하며 시정전반에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여러 정책들을 수립하고, 2019년에는 스마트 행정체계 완성으로 민간분야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 운영하고 빅데이터 민간 지원 서비스가 기업체 지원 뿐 아니라 학계, 개인에게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빅데이터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만큼 빅데이터를 행정 쇄신의 도구로 활용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모든 행정업무에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체제로 전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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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업용 굴삭기 실용교육 실시▲ 농업용 굴삭기 실용 교육 실시 [광교저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8일까지 농가에서 농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 활용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용 굴삭기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교육은 농가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농업용 굴삭기 활용을 위한 안전과 실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며, 7월 말까지 4기에 걸쳐 2일간의 교육과정으로 60여명의 우리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농업기계임대사업’ 기종 중 안전과 숙련도가 많이 요구되는 농기계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가의 농기계 사용 수준을 제대로 평가해 장비를 임대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임대사업장비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055-831-3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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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중소기업청 [광교저널]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제6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5월 재정집행실적 및 상반기 집행 전망,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및 청년일자리사업 운영현황, 중소기업분야 재정운용 효율화 방안, 2/4분기 집행현장조사 결과 등을 논의했다.김 차관은 우리경제가 세계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증가세 지속 등으로 GDP 측면에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소비회복세가 견고하지 않고, 높은 수준의 청년실업이 지속되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좀 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재정이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재정정책의 “선제성” 측면에서 5월까지의 집행실적이 저조하지 않으나 이에 그치지 말고 상반기 집행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처 및 공공기관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적극성” 측면에서 11.2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신속히 사용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요청했다. 5월말까지 연간계획 281.7조원 중 135.3조원(48.0%)을 집행했다. 이는 5월 계획 129.8조원(46.1%) 대비 5.5조원(2.0%p) 초과해 집행한 것으로 최근 3년 평균 5월 집행률(47.2%) 대비 0.8%p 높은 수준이다.일자리사업은 5월 계획 대비 0.2조원 초과한 5.1조원을 집행했고, 이 중 청년일자리사업은 5월 계획 대비 0.1조원 초과한 1.3조원을 집행해 전월 대비 집행률도 3.0%p 개선됐다.SOC 사업도 5월 계획 대비 0.4조원 초과한 20.1조원을 집행했다. 또한, 현재 집행 추이를 감안할 때, 상반기 집행 목표(집행액 163.5조원, 집행률 58.0%)는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해 최대한 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중소기업은 민간일자리의 88%인 약 1,400만개를 창출하는 우리 경제의 일자리허브이나, 낮은 생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성과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원 시스템”으로 개편하기로 했다.먼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전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효과 등을 분석·평가하고 이 결과를 예산과 연계하기로 했다.또한, 유사중복 등 불필요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분야의 신설·변경사업에 대한 사전협의제도 도입을 검토·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전 부처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통합적인 관리·운용을 위해‘중소기업지원사업통합관리시스템‘의 실시간 입력 활성화 및 기업DB 확대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연례적 실집행이 부진한 사업 중 예산편성 전에 점검ㆍ분석의 필요성이 높은 4개의 사업을 선정해 집행현장조사를 실시했다.점검단은 현장의 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집행부진의 원인분석과 함께 관계기관 및 정책수혜자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방식과 절차 등을 개편해, 예산집행을 촉진하고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앞으로 기획재정부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개선하기 위해 집행현장조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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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이러스 사회복지인 으쌰으쌰!”▲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워크숍 [광교저널] 군포시가 시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지역 내 공공·민간 사회복지인들의 활력 충전을 돕기 위해 치유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워크숍은 지난 20일과 22일 2회에 걸쳐 시행됐는데, 시 복지정책과 등 15개 부서의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114명과 53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37명이 참여했다.포천의 모 허브농원에서 시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는 사회복지인들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앞으로 시행할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고 있다.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불행은 걷어 들이고, 행복은 널리 전파하는 행복바이러스들”이라며 “사회복지인들의 활력을 충전하는 일은 시민의 행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복지”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양한 복지사업 전개와 정책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연중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 중이며, 합동 워크숍 등을 통해 복지행정 민관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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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 협업·소통센터 오픈▲ 레인보우협업소통센터 [광교저널] 영동군은 부서·읍·면 직원 간 업무소통 및 24시간 민원업무처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군청 2층 민원상담실을 레인보우 협업·소통센터로 리모델링해 지난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읍·면 직원이 군청에 회의나 교육 관계로 출장을 나오거나 공휴일, 주말, 야간 등 민원처리를 위해 본인 근무 읍·면사무소에 다시 출근해 업무를 처리했으나 읍면사무소에 가지 않고 군청에 마련된 협업·소통 센터에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 및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복합민원 등 여러 부서 간 업무 협의시 기존에는 협의공간이 부족해 식당이나 사무실 한켠에서 협의하다 보니 민원인 불편과 제대로 된 소통이 안됐으나, 이번 협업·소통센터 개소로 보다 나은 민원업무처리 환경이 마련됐다. 레인보우 협업·소통센터는 24시간 개방 운영하며 직원들이 행정망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장소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신속성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구축된 레인보우 협업·소통센터는 업무용 컴퓨터 3대, 프린터기 1대, 전화기 1대, 휴대폰 충전기 등이 마련돼 있으며 다수의 인원이 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용 테이블과 응접세트 등도 갖췄다. 영동군 관계자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위해 24시간 열린 공간으로 많은 청내외 직원들에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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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활용 시범사업 선정▲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활용 시범사업 선정 [광교저널] 남원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활용 시범사업에‘17년 요천지구(식정동, 이백면 남계리 일원 350필지, 193천㎡)가 선정돼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이번 드론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현지조사에 소요되던 인력 및 시간을 줄여 사업 기간 단축과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따라서 시는 지난 5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요천지구에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띄워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 5cm이하의 자동차 번호판까지 확인 가능한 고정밀 영상을 확보했다.또한 그 촬영된 영상으로 22일부터 이틀간 시 전산교육장 및 요천지구 현지에서 국토교통부와 전국 시범사업 지자체가 참석해 지적재조사측량 대체수단 가능여부 확인을 위한 정확도 현장검증 및 영상 프로세싱 등 후처리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양완철 민원과장은 “최신 측량기술인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유자간 경계조정 협의 시 시민편의를 도모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사업 성공적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