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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 정승호 총경 취임식· 제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에 정승호(53) 총경이 취임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13일 11:00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제59대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승호 서장은 경남 하동 출생으로 경찰대학 3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모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고, 지난 87년 경위로 경찰청에 입직했다. 이후 경찰대 교수, 경찰청 정보분실, 행자부 장관실, 강남서 교통과장 등을 거쳐 2005년 총경으로 승진, 강원청 동해·인제서장, 서울 보안1과장·혜화서장·정보1과장 등을 역임하고 경찰청 경무담당관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정서장은 의례적인 취임식을 갖는 것과는 달리 눈높이에 맞는 치안현장을 구현하고자 협력단체 위원들과 시민들을 먼저 초청해 『경찰에게 바라는 점』 등 일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민과 경찰가족이 함께 자리한 취임식에서는 “시민들의 바람”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고, “직원들의 소리”로 발표와 편지를 통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었다. 취임사에서 정 서장은“경찰은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 존재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항상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4대 사회악을 비롯한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용인을 만들며 공정함과 인권을 최고 가치로 삼는 경찰, 보람 있고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참석한 시민에게 “눈높이에 맞는 경찰, 시민과 공감하며 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서장은 취임식 이후 관내치안현황을 보고받고 관서를 둘러 본 후 희망찬 용인 경찰을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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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인 화성시’다큐멘터리 시무식에서 선보여화성시가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타임랩스 인 화성시’를 2일 2014년 시무식에서 선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화성시의 비전과 역동성을 표현하고자 1년 간 준비한 기획영상으로 화성시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타임랩스(time lapse)’는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움직임을 촬영한 후 정상 속도로 편집해 영상파일을 만드는 촬영기법으로 주로 일몰, 일출, 별자리 등을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며, 3분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2만여 장의 사진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공보담당관실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영상을 만들어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타임랩스 인 화성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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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 발표회 ‘성료’평택시(시장 김선기) 여성회관은 지난 25일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3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작품발표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총 12개 과목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생활웰빙요리, 반찬창업, 한식조리사, 홈베이킹, POP, 캘리그라피, 전통한지, 의류제작, 옷수선창업, 서양화, 서예한글, 서예한문 등을 선보였으며, 네일아트, 폼아트, 명품수제커피 등의 체험관도 운영했다. 작품발표회는 3층 대강당에서 하모니카 연주, 웃음치료강의,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모던재즈, 노래교실, 걸스힙합, 하모니카, 가야금, 중국어, 사물놀이,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웃음치료 등 13개 과목이 작품발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여성회관은 문화 및 취미, 기술 및 취업 관련 등 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난타, 라인댄스, 부동산 공?경매, 홈패션, 동영상&인터넷활용, 와인 소믈리에(야간), 퀼트(주말), 바리스타 자격증반(주말) 등 8개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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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학교전담경찰관 홍보를 위한 자체 UCC ‘학대세’ 제작 ?배포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9일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전담경찰관 홍보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이 알려주는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학대세)’ 홍보 동영상 UCC를 직접 제작, 관내 초?중?고 75개교 대상 배포했다고 밝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인식시키고자 자체 UCC를 제작한 것으로, 홍보 동영상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중?고교생들이 함께 출현해 학교폭력 유형과 현 실태, 대처 방안 등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교폭력 타파’를 외치며 ‘쿵푸’ 동작을 패러디함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했다. 또한 용인서부서 4대 사회악 홍보대사인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선수가 경찰?학생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해 지루함을 없앴다. 홍보 동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com)에서 ‘용인서부경찰서 학대세’를 검색하거나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isbpolice(용인서부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추진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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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사람의 탈을 쓰고는 할 수 없는 일이 또...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모자(母子) 실종사건은 결국 돈 때문에 빚어진 패륜범죄일 가능성이 커졌다. 인천에 10억원대 원룸 건물을 소유한 김모(58·여)씨는 지난 7월 막무가내로 5천만∼1억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차남 정모(29)씨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김씨는 지인에게 "돈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 막내아들 눈빛이 무섭다. 날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김씨의 두려움은 아들 몰래 집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바꿀 정도로 커져만 갔다. 친척들은 올해 김씨가 최근 사준 빌라를 정씨가 몰래 팔아버린 문제 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가 나빠졌다고 한다. ▲ 지난달 긴급체포됐다가 석방될 당시 사건 용의자 정모(29)씨. (사진:연합뉴스 기사 캡쳐) 이웃들도 최근 김씨 집에서 모자 간에 다투는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전했다. 정씨는 최근 빚에 쪼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년 동안에는 강원랜드에 32회 출입하며 돈을 잃어 8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김씨는 결국 장남(32)과 함께 지난달 13일 실종됐다가 한 달여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신의 체구와 치아 보철로 미뤄볼 때 김씨의 시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장남의 시신은 경북 울진에 유기된 것으로 보인다. 시신을 유기할 때 정씨와 함께 있던 부인 김모(29)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정씨가 어머니와 장남을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살해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신 발견 소식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씨가 이번 범행을 매우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정씨는 모자가 실종되기 사흘 전인 지난달 10일 면장갑 2개와 청테이프 4개를 사고 다음날에는 세정제(락스)를 다량으로 구입했다. 또 '등기서류', '자동차 명의 이전', '인천 뉴질랜드 화폐 환전' 등을 검색하고는 컴퓨터를 초기화했다. 그는 지난 5∼7월에는 지상파 방송 시사고발프로그램 등 29편의 동영상을 내려받았다. 대부분 살인·실종과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이 중에는 친족간 살해를 다룬 방송도 포함됐다. 경찰은 전과가 없는 정씨가 이들 프로그램을 보며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정씨가 경찰에 어머니에 대한 실종신고를 한 것은 지난달 16일이다. 실종 후 3일째 되던 날이다. 지난달 14∼15일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을 다녀온 점을 고려할 때 범행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씨의 범행을 입증하기 위해 수사 착수 후 한 달 가까이 직접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쏟았지만 찾지 못했다. 김씨 집에서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고 범행에 사용됐을 만한 도구도 전혀 나오지 않았다. 정씨는 지난달 22일 긴급체포됐을 당시 경찰의 강도 높은 조사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며 혐의를 부인했고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16시간 만에 석방됐다. 그러나 경찰 수사망이 좁혀갈수록 심리적 압박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에는 부인이 '이번 범행이 남편의 소행'이라고 진술한 사실을 접하고는 집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정씨는 결국 지난 22일 경찰에 다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24일 오전 중으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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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사회악 근절 共感 소통메신져 활동 개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8월 9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 共感대 형성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원등 경찰협력단체원 약 1만 여명에게 소통메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소통메신져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경찰관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알리는 리포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제1호 소통메신져는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 공식 소통메신져인 여성청소년과 김명선 경장과 김유경 순경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성폭력예방, 가정폭력 대응 절차 및 피해자 보호,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활발한 활동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소식을 전하는 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강순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메시지 전달로 민생치안 확립에 꼭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러한 소통메신져 활동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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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 (새누리당) 5분발언▲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산시 새누리당소속 김지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웅수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곽상욱 시장님과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참으로 가슴 뛰는 설레던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전자제품회사 ?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검색 포털 ? 네이버” 처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검색하니 서울우유, 박카스, 신라면 등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가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제품명도 아니고, 회사 이름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도 없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도 아니었으며, 국민의 애환 속에 파고든 새우깡이나 신라면처럼 사랑받는 과자도 아닌 언론사가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마치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인양 사용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대표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브랜드 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광고비 지원 해줘서 고맙다고 준상도 상은 맞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진짜 대표인 것처럼 우롱 행위를 함에 시는 지금도 국가대표 교육도시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대대적인 홍보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해 주고받은 대가성임을 부인 할 수 없을것이며, 공개적으로 오산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선수처럼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했다고 온 시내에 플래카드 내걸고 시청사 외벽과 곳곳에는 대형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도배를 한 교육도시 수상 소식에 온 시민은 지금도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선정과정입니다. 교육협력과 직원이 오산시공무원들에게 메일을 4차례나 보낸 사항입니다.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이 중복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참여방법도 단계별로 세세하게 넣어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교육도시 선정관련 여론조사란 실제로 특별한 내용없이 그저 클릭만하면 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냥 클릭 횟수만 많으면 선정되는 단순한 여론조사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과연 진정한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로, 복지교육국장님과 몇몇의원님들께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실시시에 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상을 접수할 때 1100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갔으며, 중앙지 언론에 특집기사나 광고가 나간 것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하셨고, 상을 타와도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을 통해 광고비를 확인해보니, 2013년도 이전에 나가지 않았던 중앙언론사로 4건의 광고비가 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역을 받아보니,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을 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하는 광고비용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 나머지는 J언론사에 교육도시오산을 홍보하는데 1650만원을 들여 교육도시 오산을 광고하는데 총 3870만원, 현재 오산뉴스에 방영되고 있는 동영상 제작비 550만원까지 합치면, 총 44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이겠습니까?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 해주고 고맙다고 주고받은 댓가성 물물교환한 상을 각종 단체를 동원하여 오산시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도배함은 물론이고, 각동주민자치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도서관등 대대적인 홍수막 홍보를 하고있는 것은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 아닌지요? 본의원은 집행부의 이러한 쓰리쿠션 작태 속에도 재난안전과에서 피어난 한송이 매화꽃 탄생에 다른 박수를 보내드리는바입니다. 재난안전과는 10억원이라는 큰돈을 우리 오산시에 포상금으로 받아왔습니다. 최우수 재난관리기관 기관표창 등입니다. 언론사가 주는 상이 국가대표브랜드가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국가대표브랜드 인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언론사에 지출해 주고 언론사에서 준 상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은 오산시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민선 5기 3년을 결산하는 대표브랜드가 되었으니 천인 공로할 시민에 대한 기망 행위인 것이라 판단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뀌어 본의원이 받은 자료는 물론이고, 각종 홍보물과 심지어는 대원동주민자치센터의 자전거 보관소에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 시기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제 5조 4항을보면 도시브랜드를 사용할때에는 Fresh Energy OSAN 디자인 표준편람 규정집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재 오산시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산의 브랜드가 아닌, 낙서에 불과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보관실에서는 오산시조례안도 검토하지 않고 브랜드를 사용한 것인데, 그렇게나 급하셨던 것인지요 아니면, 의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민선5기에 접어들면서 곽상욱시장님께서 교육에 중점을두고 행정을 펼치며 교육협력과를 신설하고 많은 노력들을 해온 것은 인정하고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좋은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결과물도 없이 댓가성 수상을 받아와 현수막 정치를 하시는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요즘 경찰서에서 불법현수막단속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계형 현수막을 걸다가 경범죄로 딱지를 끊고 5만원의 벌금을 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산시민들께서 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이러한, 집행부의 행태들. 공무원으로써 제대로 행동한 것인지, 또한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의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아닌지를 본의원이 상위기관과 언론사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푼 두푼의 세금이 모여 몫 돈이 되니 고양이가 지키는 척 하면서 시민들에게 들이 댄 종이 한 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에 경의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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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에듀셀프와 취약계층 청소년 동영상강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영석 ㈜에듀셀프 회장(주) 에듀셀프 후원협약 체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 상임이사 조용덕)은 10일 오후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에듀셀프(회장 오영석)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온라인 강의 후원 협약 ’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석수1동주민자치센터에 위치한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에서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영석 ㈜에듀셀프 회장, 이석구 문화의집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와 학습지원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연간 1,200만원 상당의‘공부나비’온라인 강의 쿠폰을 제공 받았으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으로 구성된 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생 40명이다. ‘공부나비’란 학습검색이 가능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 대상 총 6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에 대한 학습을 지원한다.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바른 성장을 유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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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안전수칙 동영상으로 배운다○ 10편의 현장활동 안전수칙과 4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으로 구성 ○ 소방방재청 및 일선 서 배부, 홈페이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경기도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근절과 도민들이 생활주변의 소방시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관련 전문가들과 소방학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현장활동 안전수칙 10편(연기흡입, 붕괴, 추락, 차량사고, 화상, 낙화물 사고, 맨홀구조, 수난구조, 소방차량 교통사고,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4편(완강기, 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옥내소화전)으로 구성됐다. 현장활동 안전수칙 동영상사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소방방재청 및 중앙119구조단, 각 시?도 소방재난본부에 배부했으며, 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mart119 웹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도내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는 아침 장비점검 및 근무교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외 타 시?도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은 안전수칙 동영상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관련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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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해요정보윤리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원삼중학교(학교장 안태석)에서는 2013년 4월22일(월)부터 4월26일(금)까지 4월 정보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일탈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정보윤리교육의 학교교육 정착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 정보문화윤리학교로 선정된 원삼중학교는 4월 정보윤리 주간을 맞이하여 ‘사이버폭력’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문화윤리학교 선정을 알리는 플랑카드>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가면서 사이버폭력 및 사이버 왕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사이버폭력의 유해성을 알려주는 동영상 자료와 최근 각 언론에 보도된 사이버폭력 관련 신문 기사를 가지고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사이버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교육 활동 모습> 원삼중학교 재학생들은 아침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이용해 사이버폭력 동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 작성과 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으로 만화와 카튠 그리기 활동을 통해서 사이버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할 때 올바른 사이버 문화가 조성이 되며 청소년들이 그 문화의 주역임을 일깨우는 교육 활동 시간였다. <사이버폭력 예방 관련 활동지 작성 활동 모습> 2012년 한해동안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조성에 모범을 보인 원삼중학교는 2013년도에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선플달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진흥원, KT문화재단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정보윤리 문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