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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베트남 현지인···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 위촉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응우엔 티 몽 투이씨와 응우엔 티 응옵 꾸엔씨를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응우엔 티 몽 투이씨와 응우엔 티 응옵 꾸엔씨를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통영서포터스는 지난 9월 통영시가 참가한 2016 베트남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에서 현지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베트남지역의 각종 관광관련 정보수집과 통영인지도 전파, 통영관광자원 소개 등을 위해 위촉하게 됐다. 통영서포터스로 위촉된 두 사람은 국립 호찌민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인재들로 지난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에서 통영홍보관 통역도우미로 활동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베트남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를 통해 SNS 등을 통한 베트남내 통영 관광도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개별 여행객에 대비한 관광객 수용태세도 서포터스의 자문을 통해 적극 개선해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홍보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신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해외홍보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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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성황'▲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 이하 시 협의회)가 주관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지난 12일 용화사광장에서 유관 기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 이하 시 협의회)가 주관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지난 12일 용화사광장에서 유관 기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시 협의회 강태희 지도위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에 이어 그 동안 자연보호운동에 헌신해온 유공자에 대해 경상남도지사, 통영시장, 자연보호연맹중앙총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김동진 시장은 “우리시는 통영RCE 자연생태공원 세자트라숲 조성 등 푸른 통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해 지구환경보전에 앞장서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의의를 널리 알리고, 자연보호운동을 범국민 실천다짐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며“자연환경보전을 위해 힘써 온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용화사광장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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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LHI그룹 지역학생위해···300만원 시에'기탁'[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죽림에서 지역주택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HI그룹 이병록 회장이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병록 회장은 지난 10월 1일 열린 통영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재육성기금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통영시의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LHI 그룹 이병록 회장은 다수의 언론사와 세계경찰무도연맹 아시아 총재 등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직함을 갖고 있으며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하트투하트 글로벌 코리아 에서도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영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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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가져'▲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이통장협의회, 통영심폐소생술봉사대를 비롯한 통영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유관기관와 민간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은 문화마당에서의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중앙․북신전통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봉평동 탑마트 일원에서 최근 경주지진(9. 12.)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우리시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리고, 평상시 지진 발생 준비사항과 유사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각종 재난에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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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부정청탁금지법···특별강의‘실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시청사에서 의회의원, 사무국 및 집행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특별강의를 7일 시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지난 7~ 8월에 실시한 간담회 및 “2016년 통영시의회 의원 직무연수”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특강에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의 최민수 강사(통영시의회 입법고문)는 일명 “김영란법 이해하기” 그리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부정청탁금지법의 처벌 받는 부정청탁 유형과 금품 수수 처벌 기준 등 모호한 법규정에 대해 수강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주변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이어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으며 수강생들은 “부정청탁금지법의 대상이 광범위하고 내용이 복잡하여 법 적용과 이해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유정철 의장은 “이번 특강으로 관련법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부정청탁금지법 저촉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제고해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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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피해지역 사전예방해···피해 최소화한 '통영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한산면 하포마을에 해안도로 파손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욕지면 사량면 3개 본도를 비롯해 여러 부속 도서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소관 부서장들에게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부족한 예산은 예비비를 활용토록 지시했다. 통영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선박, 부잔교, 방파제, 선착장, 주택, 도로, 축대, 가로수 등 76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 중 39건은 응급복구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일에 이학석 부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태풍의 북상에 대비 각종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역, 농작물, 양식장에 사전 피해예방에 나섰다”며“태풍의 영향권에 든 5일 오전에는 전 공무원이 담당 읍면동 지역으로 출동해 하수구 물꼬트기, 간판 등 위험시설물 제거, 차량통제 등 응급조치와 피해 최소화에 혼신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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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콜레라 종료선언 발표···관리체계로 ‘전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선언에 따라 우리 시 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선언에 따라 우리 시 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콜레라 확진환자는 지금까지 총 4명이며 이 중 3명이 동일감염원에 의한 국내 산발적 발생으로 추정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모두 퇴원해 일상생활 중이며 국내 산발적 발생사례인 3번째 환자가 확인된 지난 8월 30일 이후 추가환자 발생은 없다. 시 관계자는“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콜레라 발생 이전의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해 운영”하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의 유행차단을 위한 예방·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레라 환자 발생 이후 시에서도 해수 어패류, 식품접객업소 수족관수 등 10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콜레라균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질병관리본부 이하 각 부처의 해수, 어패류, 수족관수 수거 콜레라균 검사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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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회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죽림만에서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 죽림만에서는 이번 9월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 죽림만에서는 이번 9월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간만의 차가 크지 않아 유난히 잔잔한 물 흐름을 자랑하는 통영 죽림만은, 많은 해양레저인들이 카약 등의 수상레저를 즐기곤 한다. 또한 지난 3월, 죽림만 내에 '해양안전체험장'을 개설하기도 했다. '해양안전체험장'을 개설할 정도로 죽림만은 물 흐름이 고요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선수들은 더욱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 측은 각 위험 구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뒀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드래곤보트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생소한 수상레저 종목” 이라며“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7일 대회의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아시아'라는 넓은 무대에 걸맞게 홍콩 클럽팀 2팀과 마카오팀 5팀 등이 참가해 쟁쟁히 승부를 겨룰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9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며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국제드래곤보트대회 조직위원회, 해양·수상 레저스포츠회 경남지회, 또는 통영카누연맹 055)649-0992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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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해양수산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하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오는 23일~25일까지 통영 죽림만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해양수산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하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오는 23일~25일까지 통영 죽림만에서 개최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드래곤보트'는 중국에서 유래된 전통적인 레저스포츠로, 약 20명의 선수들이 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뱃머리가 용으로 장식된 용선을 탄 채 노를 저어 속도를 경쟁한다. 올해 처음 치뤄지는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인만큼, 드래곤보트의 위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회는 일반적인 '용선'과 '유소년 카약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용선은 23일~25일까지 3일간 열리며, 유소년 카약대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또한 대회종목 용선에서는 '이순신부', '거북선부', '학익진부'로 분류된다. 경기 종목은 이순신부와 거북선부 학익진부 모두 100m와 200m로 나눠지며 카약은 150m다. 대회 관계자는 “개회식은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 죽림만에서 개최된다”며“해양수산부장관, 국회의원, 도지사, 통영시장 외 다수가 출석해 대회의 성대한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는 해양수산부, 통영시, 통영시체육회,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 대한장애인카누연맹의 후원 속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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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해수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드래곤보트의 위엄이 한껏 돋보이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오는 23일~25일까지 경남 통영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드래곤보트의 위엄이 한껏 돋보이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오는 23일~25일까지 경남 통영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선'과 '카약', 두 종목으로 분류돼 진행된다. 용선은 '이순신부', '거북선부', '학익진부'로 나뉘며 이순신부는 직선 100m 코스 직진경기인 1라운드와 200m 코스 직진경기인 2라운드로 진행되고, 거북선부와 학익진부도 이와 같이 펼쳐진다. 한편 카약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다. 또한 각 종목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며 4위부터 6위까지도 기념품이 증정된다. 개회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해양수산부장관, 국회의원, 도지사, 통영시장, 통영시의장 외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의 참가 신청은 이메일 lucky7yoon@naver.com이나 팩스 070)7376-0992 로 가능하며, 9월 17일에 접수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