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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버스 운수업체 성금 기탁 훈훈용인시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세 경기도마을버스조합 용인시지부장은 “시민의 발이 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마을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규 시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성금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으로 전해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마을버스조합 용인시지부는 매년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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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따뜻한 나눔의 행사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환원 방안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수원생생마켓(광교산로 332번길)에서 독거노인 등 1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이불, 전기요, 쌀, 김치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이찬성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은 “마을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세 번째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기업이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수원의 마을기업이 대표적인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광교산이 주는 밥상만들기 사업’ 등 8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38명(정규직 4명 포함)의 신규 고용창출과 4억900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한데 이어 2013년 11월말 현재 125명(정규직 10명 포함)의 고용창출과 5억3,2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0%의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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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비봉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화성시 비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와 사회단체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삼표의 후원과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비봉면 이장단협의회, ㈜삼표 직원 등 약 100여명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날 담근 3,000포기의 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최영수 비봉면 새마을협회장은 “비봉면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이어져 따듯한 온정이 넘치는 화성시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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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초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이웃돕기 김치담그기 행사오산시 초평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지도자 회장 지은섭, 부녀회 회장 홍정희)는 지난 16일 초평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평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주관하에 회원과 최인혜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 35박스와 라면 20박스를 어려움에 처에 있는 소외된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가 휴경농지를 이용 직접 땀흘려 재배한 배추 30여 포기와 무 40단으로 김치를 담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새마을지도자 지은섭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홍정희 회장은 “전달되는 김치와 라면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 겨울에도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와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병행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평동 최문식 동장은 “동 산하단체와 협심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동 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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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고 때가되면 늘 찾는 '기아자동차(주) 수원서비스센터'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기아자동차(주) 수원서비스센터는 16일 기흥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80만원을 기탁했다. ▲기아자동차수원서비스센터 품기탁 (左 강선범센터장 기흥구 사회복지과 최정미 기아자동차 이민규) 기아자동차(주) 수원서비스센터에서는 관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매월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기흥구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기아자동차(주) 강선범 센터장은 “봉사활동과 이웃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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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석유공사용인지사 동부동에 성품 기탁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2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 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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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행복 나눔”행사 실시▲ 송탄보건소 사랑나눔 평택시 송탄보건소(보건소장 양희종)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명석)으로부터 송편선물/150세트와 포도나무사랑 나눔회 조미김/40세트, 일진? 마이다스(약사회) 쌀80kg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어려운 방문 대상자 200여 가구에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후원 물품을 받으신 200여 가구 방문대상자들은 “명절때면 더 쓸쓸하고 외롭게 보냈는데, 정성과 사랑을 담은 선물을 받게 되니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 체계를 구축해 취약대상자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 속에서 행복을 충전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보건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보건소에서는 연중 지역 내의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매월 후원금, 쌀, 밑반찬 ,생일케? 등을 제공, 저소득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방문보건 사업 활성화 도모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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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에 흥천감리교회서 수재의연금 전달▲ 수재의연금성금기탁 흥천감리교회(담임목사:정인우)는 지난 5일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흥천면에는 지난달 22일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인해 농경지, 주택, 시설물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나, 곳곳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복구 물품 등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이우순 흥천면장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흥천면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준 정인우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수재의연금으로 모인성금은 흥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최명호) 300만원, 흥천농협(조합장 경장수) 임원진이 8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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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수해지역 연이은 온정의 손길평균 240mm 넘게 집중호우가 강타한 여주에 경기도네 지자체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큰 피해를 입은 여주의 흥천, 금사, 대신면으로 본격적으로 복구인력이 속속 수해지역으로 파견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는 3개면 외에 여주읍과 능서면에도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복구인력 중에는 안양시청, 부천시청, 시흥시청, 군포시청 공무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 260여명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어 경기도가 하나의 커다란 이웃임을 보여주고 있다. 부천시 기획예산과 김보선 씨는 “군대 갔을 때 빼고 살면서 삽질 한번 해 본 적이 없는데 여주에 와서 제대로 하고 간다”고 말하고 “비록 우리 직원들 땀방울 하나하나가 작지만 피해 농가에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택 뒤 언덕이 무너져 애만 태우던 연라리의 박 모씨는 “이렇게 생각지도 않았는데 안양시청 공무원들까지 와서 도와주니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여주군에는 오는 29일까지 인근 양평과 안성 등 다른 지자체의 수해 돕기 인력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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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연은 덤으로... 이런 삼계탕 보셨나요!▲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23일, 안양 석수3동 독거노인 22가정에 뜻밖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들었다. 방문한 이들의 손에는 먹음직스런 삼계탕에 김치와 밑반찬이 들려있다. 특별한 가족·친지 없이 홀로 살아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여간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것이다. 방문하는 가정마다 당연히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렇게 감동의 삼계탕 소식을 전한 주인공은 바로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중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세희), 중복을 맞아 같은 동네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 것이다. (사진 첨부) 이들이 건넨 삼계탕 포장 속에는 또 한가지 잊지 못할 것이 있다. 바로 편지다. 부녀회원들이 포장을 하면서 노인들 성명에 건강과 행복을 당부하는 구구절절한 내용이 함께 전달된 것이다. 권중록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을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 날에도 지역에 있는 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닭(30마리)과 수박(20통)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평소에도 지역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종관 석수3동장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훈훈함이 감도는 인정 넘치는 동임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