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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무훈련 연계 항만피해복구 실제훈련 실시▲ 충무훈련 연계 항만피해복구 실제훈련 장면 [광교저널] 보령시는 지난 21일 오후 오천항 일원에서 2017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항만 피해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군 제59기동건설전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항만시설 피해 발생 시, 동원자원 등을 활용한 복구절차 및 능력 배양, 실제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훈련에는 국민안전처 최계명 비상대비정책국장과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배 보령시의회의장, 윤석한 해군 제59기동건설전대장, 해군, 유관기관 및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 공격에 따른 오천항 접안시설의 일부 파괴 장면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으며, 특히 실전을 방불케 하는 종합 훈련으로 ▲해군건설전대 동원선박을 활용한 장비 육상 인도 및 항만피해복구 능력 점검 ▲전시 양륙항만을 가정한 항만 피해복구 절차 숙달 ▲민간 항만에 대한 피해복구 및 수중 안전점검으로 이뤄졌다. 보령시는 훈련구역 통제 및 유실사면 옹벽 설치, 해군은 항만 피해복구 및 수중 안전점검, 대민 봉사, 동원선박은 건설장비 육상 인도 작업을 수행했고, 3000톤 규모 광양함은 물론, 지게차, 스쿠버 등 11종 13대의 장비와 지휘소 및 숙영텐트, 이동식 방호벽 등의 물자가 대대적으로 투입됐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훈련이 조선시대 초부터 충청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된 군항이자, 백제 시대부터 화이포라는 항구로 이용할 만큼 역사·군사적 의미가 깊은 오천항에서 진행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중앙 및 지방정부, 해군, 주민 등이 훈련에 직접 참여해 전시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 배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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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 개최▲ 영동군 [광교저널] 도내 11개 시·군 볼링 동호인들의 향연, 제24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동 난계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볼링을 대표하는 대회로, 도내 볼링동호인의 친목도모와 함께 최고 실력의 동호인과 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자격은 프로, 실업선수, 학생엘리트선수 등을 제외한 순수 생활체육 볼링동호인으로서 만 18세 이상 각 시·군 볼링협회에서 인정하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는 남자3인조, 여자3인조, 실버부4인조, 직장3인조, 혼성4인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전체 종목의 순위를 합산해 개인전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인원은 각 시군별로 25명씩(임원3명, 선수22명) 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외부 선수단의 방문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 및 영동군볼링협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 각종 편의시설 확충, 지역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많은 준비를 해 왔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안전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도내 각 시·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그 속에서 우리 영동을 크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보탬이 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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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름철 재난안전 총력대응 국민안전100일 특별대책 돌입!▲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재난소관 실·국·본부장과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군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상황 점검보고와 소관분야별 재난대책수립 현황보고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간부공무원이 업무의 중요성을 우선적으로 인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은 새정부 출범 초기, 100일간(6.1∼9.8) 국민안전 특별대책을 수립, 전환기로 인한 안전관리 누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된다. 부산시는 재난안전 총력대응을 위해, ▲여름철 가뭄, 폭염 및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야영장, 청소년수련시설, 감염병, 교통사고 등 소관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여름철에 일어나기 쉬운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차원의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지역별 안전사고 취약분야별 책임관리체계 구축, 구·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6월부터 9월 8일까지 100일간 기초 지자체와의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대응에 있어 유기적인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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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적극 나서▲ 전통시장 전기 정밀안전점검 [광교저널] 고양시가 전통시장 화재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일산전통시장의 140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5월에 시행했던 원당전통시장 점검에 연이어 오는 26일 능곡전통시장까지 계속적으로 진행된다.금번 점검은 시 지역경제과 주관으로 전기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기존 자체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15인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인력이 투입되며 전문기관의 협업으로 한층 강화되고 더욱 세밀한 점검으로 이뤄진다.특히 여름철에 급증하는 전기 사용에 앞서 ▲배선차단기 ▲배선기구 ▲노후화된 분전반 ▲전용 개폐기 ▲접지시설 ▲기타 전기재해 위험요소 등 전기설비의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점검결과에서 발견된 취약부분에는 대량의 인력을 투입해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노후화된 시설에 예산을 집중 배정해 교체하는 등 후속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화재예방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작은 위험요소라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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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산·부여·태안서 피해 복구 훈련▲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난 19일부터 ‘2017년 충무훈련’을 실시 중인 가운데, 21일 보령과 서산, 부여, 태안군 일대에서 피해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중 보령 오천항에서는 해군 제59기동건설전대가 실전적 훈련 방법을 적용해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해군기지에서 병력과 선박, 건설기계 등을 동원해 보령 오천항으로 입항한 후 전방작전기지(FOB) 구축과 동원 선방 양륙 등 항만 피해 복구 절차로 진행했다. 해군 제59기동건설전대는 22일 폐어망 수거, 수중 안전점검 등 대민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 피해 복구를 위한 실전적인 행동 절차를 익혀 사상자 후송 능력을 키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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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사장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 및 우기철 안전관리 교육 실시▲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및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교육으로 ‘재해 없는 안전화성’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에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1일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건설공사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선 김재연 (사)건설기계안전기술연구원장은 대형공사장 내 타워크레인의 설치 및 해체 등 안전관리 방안과 토석붕괴와 흙막이 등 사고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위험요인별 안전관리 대책을 소개했다. 특히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가 근로자의 안전의식 부족, 규정 미 준수, 부주의 등이 주원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높이기에 중점을 뒀다. 윤영모 안전정책과장은 “타워크레인 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졌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관내 대형건설공사현장 104개소를 대상으로 우기대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그 중 54개소 현장이 200여대 타워크레인을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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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권역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의정부시 [광교저널]의정부시 송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의 노후간판과 도로상에 설치돼 풍수해에 취약한 입간판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철거 등 안전조치를 병행하고,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이영준 허가안전과장은 “광고주와 관리자는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소중한 인명·재산피해의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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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용차량 관리실태 점검 실시▲ 동두천시, 공용차량 관리실태 점검 실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종합운동장에서 각 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용차량 129대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차량의 타이어 마모 상태, 라이트 등 정상 작동여부, 각종 보충액 충족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발견된 정비 요구사항은 즉시 처리해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시에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용차량 운행관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복순 회계과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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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개발공사, 대형공사 특별교육 등 소통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도시개발공사 안전교육 [광교저널]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우수기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 관리자들에 대한 특별교육과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4시 공사본부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사에서 추진중인 대형건설현장에 대한 사고예방 및 소통을 통한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공정관리, 환경관리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돈화 사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행건설사업 공사장의 건설사업 관리기술자 및 현장대리인 등 공사 관계자에 대한 현장 안전·환경·품질관리 철저와 무재해·무사고 달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무재해 운동 캠페인”을 벌여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조돈화 사장은 “안전은 구호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사고 예방을 통해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이 이루어지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교육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대형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건축공사 관리관 2명, 토목공사 관리관 1명)해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 배수로 정비, 공사현장 토사유출 대비상황 점검과 절개지, 옹벽, 축대, 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며, 중대 개선사항은 정밀 안전점검 후 조치계획을 수립해 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사에서 추진중인 대형건설공사 현장 5곳으로 장유복합문화센터는 현재 공정율 58%, 한림면주민센터 공정율 17%, 불암동주민센터 공정율 18%,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공정율 14%, 건강생활지원센터 공정율 9%으로 준공에 맞춰 순조롭게 공정이 진행중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건설공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협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현장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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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이상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군북면 월촌리 개별공장 인허가 현장) [광교저널]함안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물 사전 점검·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3시,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은 관내 인·허가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북면 장지리와 월촌리의 개별공장 인·허가 현장, 산인면 신산리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음식점 개발행위 인·허가 현장을 방문한 김 권한대행은 재해경감시설 시공 여부를 비롯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전조치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현장 수시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기상변화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지시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방재시설 361개소, 공사현장 43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122개소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6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15일 연석회의 시 김 권한대행은 각 부서장에게 분야별 태풍, 호우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대비로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세부점검반을 편성,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안전관리대책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우기 전에 정비토록 했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자연재난 발생 시 원활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체계를 마련코자 재난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시스템(NDMS) 교육·훈련을 실시, 피해복구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철저한 사전대비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함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을 익히고 각종 생활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