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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개통 호재, 수지 최고의 입지▲ e편한세상 수지 서브투시도(주경) ▶ 2016년 계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 대단지 ▶ 인근에 초∙중∙고, 대형마트 등 우수한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 ▶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DASH 첫 적용, 특허 받은 단열 설계 등 신기술 적용 대림산업이 올해 첫 분양에 돌입한다. 대림산업은 2015년 3월 20일(예정)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e편한세상 수지’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수지’는 총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로 구성됐다. 2016년에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풍덕천동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곳이다. ▲ e편한세상 수지 메인투시도(석경) ◆ 신분당선 개통 호재,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 e편한세상 수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으로 2016년 상반기에 개통예정이다. 성복역이 개통되면 서울에 있는 강남역까지 신분당선을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분당, 판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전방 약 1km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가 단지 맞은 편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변에 쇼핑 시설이 풍부하다.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수지생태공원 등 관공서, 복지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또 단지 북쪽으로는 정평공원이,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위치해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 e편한세상 수지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배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중앙광장 주변으로 배치해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되도록 했다.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 옥상에 정원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눈에 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도입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조절되는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e편한세상 수지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을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정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특화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게 했다. ▲ e편한세상 수지 조감도 ◆ 단열과 소음 차단에 강한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는 단열과 소음 차단을 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 받은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면이 이어지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수지는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혁신적으로 저감한다. ◆ 업그레이드 된 어플리케이션 DASH 첫 적용 단지 e편한세상 수지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대쉬(DASH)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DASH는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가스, 조명, 난방 제어 및 가스∙전기 에너지 사용량 확인, 방문자 실시간 확인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정에 무선 AP를 설치해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 없이 입주민들이 집안에서 무료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거실 조명 밝기를 8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고 각 방의 난방 조절도 가능하다. 아파트 입구 및 세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기기로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기 전에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있다. 사업지 투어와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26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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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고, 성복천 보행교 정비공사 마쳐용인시 수지구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성복천 보행교(성삼다리)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하천 보행교를 정비,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수지구의 성복천 보행교 정비공사는 성복천(성복동주민센터 앞)을 횡단하는 길이 28m, 폭 2.5m 보행교 정비와 개선을 주요 공종으로 진행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기존 노후된 일체형 구조의 보행교를 부분 보수가 가능한 구조로 정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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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시장 신분당선연장선 복선전철 ‘현장점검’14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신분당선연장(정자∼광교) 복선전철 SB03역사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를 격려한 후 공사추진 현황 및 공사장 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찬민 시장은 “정자∼광교간 복선전철은 서울 등으로의 접근성 향상 등 우리시 광역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2월 적기 개통과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분당선연장 복선전철은 총 사업비 1조 5,342억을 투입, 현재 운영 중인 강남~정자간 신분당선을 연장해 동천동, 풍덕천동, 성복동, 상현동을 거쳐 광교지구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12.8km의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2014년 말 기준 약 7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2월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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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비 확보 낭보 잇달아-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18년까지 국비 50억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 등 소하천정비 국비 20억 인센티브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 국비 20억 주민숙원사업 양지면 주북리 도시계획도로 도비 7억 국도 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 국비 15억 확보 등 -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가 주거환경개선, 소하천정비, ITS구축, 도로공사 등 주민편의 증진 사업 분야별로 국도비 확보 성과를 잇달아 거둬 시정 추진에 활력을 얻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처인구 구도심 4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도로확충,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스스로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2015년 소하천정비 분야에서는 용인시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지자체로 부상한다.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이 선정돼 10억, 소하천 정비사업 정부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10억 등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2015년에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받는다. 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해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지연돼 온 양지면 주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도비 7억원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해당 도로는 시도 10호선(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호)으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연장 850m, 폭8m로 조성된다. 국도 42호선의 기흥구 상하동 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구갈교 보도용 데크 설치 등 사업을 본격 추진, 교통약자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등이 국도비 확보 공조체제를 가동해 얻은 뜻 깊은 성과들”이라며 “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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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직원 친절 감성‘눈에 띄네’성복동 직원 친절 감성‘눈에 띄네’ - 인사에서 웃음, 표정, 옷매무새 까지 서로 체크해 독려 - - 매주 월요일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 ‘ 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아직 업무개시 시각 전인 이른 아침, 성복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원들의 목소리가 사무실 안에 낭랑하게 퍼지고 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은 없으신가요? 안녕히 가십시오’ 민원인이 하나도 없는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왜 큰 목소리로 첫 인사부터 끝 인사까지 힘껏 소리치고 있는 것일까?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는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친절 감성 훈련으로 친절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른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 프로그램. 한 직원이 첫 인사와 끝 인사를 선창하면 나머지 직원들이 따라 복창하는 방법이다. 단순히 첫 인사와 끝 인사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응대하는 웃음과 표정, 옷매무새의 단정함까지 서로 체크하며 독려해준다. 고객이 방문해 첫 대면부터 끝 배웅할 때 까지 관심을 놓지 않고 배려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친절 감성 훈련이다. 성복동 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정연 씨는 “ 근무 시작 전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실제 민원응대를 할 때 자연스레 친절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서 친절감성 훈련의 효용성을 전했다. 성복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직무연찬과 민원인의 피드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친절응대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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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름다운 사진 담아 달력 만든다동네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 2015년도 달력을 제작해 전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와 관련,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달력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성복동 사진’을 공모한다. 성복동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사진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이중 10점 내외의 입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9월 1일부터 20일까지 1인당 5점 이내의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E-mail : honor181@korea.kr)하고, 9월 말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달력제작은 성복동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주민센터의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7개 단체장이 참여해 진행하게 된다. 이번 달력 제작은 타 지역에서 전입해 오는 주민에게 성복동의 자연경관 및 일상의 모습을 알림으로써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개 및 행사 안내 등 주민이 알면 유익할 각종 정보도 수록해 ‘정다운 사람들의 성복동’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달력 제작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 스스로 만든 작품을 달력에 수록, 배부해 지속적으로 ‘정다운 사람들의 성복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복동은 올해부터 전입하는 모든 주민에게 전입환영 서한문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 천번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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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연장 복선전철 역명(안) 설문조사 시행용인시는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분당선연장(정자~광교) 복선전철 관내 4개 역사에 대한 역명(안)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것으로, 참여방법은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좌측 상단의 알림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연장이 경유하는 수지구 주민의 경우 해당 주민센터에 비치된 설문지 작성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조사 대상 역사는 관내 SB01, SB02, SB03, SB04역 등 총 4개 역사로서 각각 수지구 동천동 322-3번지, 풍덕천동 322-3번지, 성복동 720번지, 상현동 502-10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용인시에서는 설문조사 결과 및 용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역명(안)을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주)에게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적인 역명 결정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고시되게 된다. 신분당선연장(정자~광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총 연장 12.8㎞의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2016년 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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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체육시설 안전 점검 나선다- 수지체육공원 테니스장 바닥복토공사도 실시 -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 여가 향유 시 안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5월 한 달 간 관내 체육시설이 설치된 신봉동고가하부 체육시설 등 4개소에 대해 운동기구 및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운동기구 점검은 사용 요령 비닐커버 손상 유무, 작동 불량 유무, 안내판 미부착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다수의 시민들이 무작위로 이용하는 싸이클 운동기구 등의 작동 여부를 전수 조사해 기기가 효율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확인 조치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지난3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전수 조사해 안전 점검을 받은 바 있으나 사용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 시설은 △신봉동 고가하부 에 설치된 싸이클운동기구 외 5종, 어린이 시소 △상현레스피아 내 스트레칭 로라 외 4종의 운동기구와 어린이 집합놀이기구, 농구대, 분수대 등 △성복동 고가하부에 설치된 싸이클 운동기구 외 4종, 어린이 시소 △수지체육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과 테니스장 등이다. 특히 지난 2005년에 준공된 수지체육공원 테니스장은 2,526㎡의 클레이 4면 코트 바닥에 복토공사도 실시하며, 이용시민들 및 동호인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보수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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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불법주정차 꼼짝 마!용인시 수지구는 원활한 차량 소통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신규 및 이전 설치한다고 밝혔다. 수지구의 택지개발과 상업지구의 활성화로 도심지 불법주정차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정식 CCTV를 확충하는 등 상시 단속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불법 주차를 예방하고 주차문화를 개선,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 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도로 중 상습 불법 주정차가 빚어지고 있는 수지도서관 앞, 상현동 하나은행 앞, 성복동 주민센터 앞, 죽전고교 앞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가 신규 설치된다. 또한 상현레스피아 앞 도로에 설치된 CCTV는 상현동 경남아너스빌 입구로 이전 설치하는 등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며 민원이 끊이지 않는 장소 위주로 4곳에 이전 설치한다. 수지구는 CCTV 신규 및 이전 설치 장소를 4월 14일 행정예고 했으며, 오는 5월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총 8개소 신규 및 이전 설치에 대한 의견이 있는 개인, 단체 또는 기관은 의견서를 작성, 수지구 생활민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지구 관계자는 “단속을 해도 다시 불법 주정차가 되풀이 되는 상습지역 위주로 신규 및 이전 설치하는 것으로 향후 CCTV영상정보를 활용해 교통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지도 및 단속이 가능하다” 며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 생활 여건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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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백암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묘섭)와 이장협의회(회장 김주흥),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석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유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12일~13일은 백암면-성복동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백암면-성복동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여, 1천2백여 포기를 담갔으며 이중 일부는 힘겹게 겨울을 지낼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14일~15일은 백암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60여명이 합동으로 김치(8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수급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단체장들은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김치를 전달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박재섭 백암면장은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욱 힘든 계절이다. 김치로 나누는 따뜻한 손길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