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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2동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실시▲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2동은 지난 13일 통장 55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오지구대 안진휘 대장의 주관으로 최근 보이스피싱의 주 대상, 방법, 안전수칙과 무단횡단 및 보행시 휴대폰 안전 사용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안진휘 대장은 “요즘 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사건·사고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본오지구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통장님들이 주변에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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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업체 간담회 개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불법유동광고물 관련부서와 정비업체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련부서 직원과 용역 2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정비 결과에 대한 평가 및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종 옥외광고물 정비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단속시 애로사항 및 효율적 정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상반기 불법광고물 정비 관련자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올 하반기 또한 주간 정비공백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팀 조직 및 경로 지정, 광고물관리팀과 정비업체팀 간의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소통으로 시민이 안전한 안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비업체팀원인 이수영씨는 “정비 중 애로점에 대한 건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기관 측과의 면밀한 대화로 유대감을 쌓는 등 광고물관리팀의 진정한 일원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정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상록구는 간담회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 중심 안산 건설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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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요! 농업의 꿈. 열어요! 희망찬 농업”▲ 제4회 통영·거제·고성 한농연·한여농연합회 한마음대회 [광교저널]3개시군 농업경영인들이 지난 13일 충무체육관에서 제4회 통영,거제,고성 한농연.한여농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김동진, 권민호, 이향래 3개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한 이군현 국회의원과 3개시군 시도의원들 그리고 농업관련 각급 기관단체장,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경상남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연합회장 등 3개시군 연합회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본 대회의 목적은 지난 2014년 제1회 행사를 통영에서 개최하면서 통영·거제 ·고성이 이웃해 있어도 서로 교류가 없어 인접한 시군이 모여 농업정보 등을 나누며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신기술 농업인이 되는 기틀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통영, 거제, 고성 한농연·한여농으로 미래농업 가치창조에 힘쓰고자 함이다. 식전행사로 우리지역 섹소폰 연주자 이순택씨의 감미로운 음악이 연주되고, 이어서 허경식 통영시 한농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 행사가 시작됐다. 먼 길 달려오신 주요 내빈들을 이동호 직전회장이 세세하게 소개했으며, 이어서 황송희 여성농업인통영시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막식을 진행했다. 먼저 그간 농업인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고가 많았던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전달하고, 대회장인 제해석 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이 대회사에서 “국내·외적으로 만만치 않은 농업 여건이지만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농업인이 되자”고 인사를 했다. 주최 시인 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 가뭄과 특히 조류인플루엔자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을 꺼라 생각한다”면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1만3천여 경남 농업경영인을 대표해서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장과 이기선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 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통영·고성이 지역구인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 본 대회를 통해 우리 삶의 미래를 창조하는 농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자”면서 인사를 했고, 권민호 거제시장, 이향래 고성군수 권항대행의 인사가 이어지고 끝으로 농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장 출신인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의 인사가 있었다. 3개시군 연합회는 오후에 참여회원 모두가 참여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시군별 노래자랑 대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내년도 제5회 3개시군 대회를 거제시가 개최키로 해 대회기를 거제시연합회장 남정우에게 넘겨줬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참여한 한농연·한여농 회원들은 3개시군의 화합과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업경영 혁신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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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전하는 농아인 축제▲ 전라남도청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14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장애인단체 지도자, 농아인과 가족, 수화통역사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전남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수어문화 예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아인의 날을 맞아 안으로는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개최됐다.기념식에서는 농아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휘준 전남농아인협회 운영 위원 등 5명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도의회 의장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농아인협회장상 16명을 표창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고·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인 수어문화 예술제는 농아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여해 노래, 연극, 뮤지컬 등 경연대회를 펼쳤으며, 손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전하는 농아인의 언어인 수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김갑섭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2월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도록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애써온 농아인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장애로 차별받지 않도록 수화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농아인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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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광교저널 창간축사▲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해 평소 시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해 온 광교저널의 창간 5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광교저널은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도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하여 용인시의회와 집행부가 일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의회도 관련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구체적인 자료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겠다는 의정방침을 실천하고 시민의 눈으로 지역 현안을 바라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유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4일 용인시의회 의장 김 중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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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창간 5주년 축사민의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 발전을 거듭해 온 ‘광교저널’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교저널은 정치‧경제‧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급변하는 현상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 뉴스를 전하며 지방자치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급성장하는 용인시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발전도 견인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차게 전진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발전하면서 언론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소통의 창구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교저널이 언론의 소명에 충실하면서 더욱 현장감 있는 소식과 올바른 시각의 보도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성장을 주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용인시는 지금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비상하며 새롭게 용틀임하고 있습니다. 누구 한사람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고자 100만 시민이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교저널이 용인의 도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애정어린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언론으로 무한 성장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7년 8월 용인시장 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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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입양인의 대부’서재송 씨 등 입양 유공자 포상▲ 보건복지부 [광교저널]보건복지부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입양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올바른 입양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서재송씨 등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수상자 및 가족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로 이루어진다.시상식에서는 국외입양인 가족찾기 등에 도움을 준 서재송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입양부모 박근혜씨와 배우 김정은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곽진아 학생 등 4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을, 또한 위탁모 홍기자씨 등 20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입양인과 입양가정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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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초복 삼계탕▲ 환경미화원과 삼계탕을 먹는 김관용 도지사 [광교저널] 경상북도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12일 초복을 맞아 구내식당에서 청사 환경미화원 60여 명과 삼계탕을 먹으며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전했다. 청사 환경미화원들은 청사부지 24만5000㎡와 건축물연면적 14만3000㎡의 내외부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인 이른 시간에 각 실과 사무실을 청소하고, 근무시간 중에는 휴게실등 공용공간을 관리하고 있다. 휴일에도 청사방문객을 위해 순번대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환경미화원 권모씨는 “청소를 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지역민으로서 도청을 관리하는데 한 몫 한다는 뿌듯함도 있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 주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에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고, 청사 방문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창사운영기획과(054-880-29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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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개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광교저널] 경기도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자의 근무위치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복무 중 고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청취 및 사기진작과 성실한 근무분위기를 조성에 대한 의견교환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 “잠깐 머물다 가는 사회복무요원이 아닌 진정한 공단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공단의 일원으로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공단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 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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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재경전북도민회장, 전라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12일, 전라북도 서울사무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재경전북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현섭 재전북도민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현섭 재경전북도민회장은 2012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명예도지사로 위촉돼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마당발 인맥을 활용해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등 전북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 명예도지사 운영 조례' 의 임기관련 조항이 개정됨에 따라 재위촉, 2019년 7월까지 전라북도 명예도지사로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고향에 대한 큰 애착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출향 도민의 연대감과 일체감을 다지고자 항상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새 정부 출범은 전북발전의 호기임에 틀림없으므로 이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민회장님을 비롯한 출향 도민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북도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은 송 회장은 “도민과 300만 출향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면서 “올해는 전북방문의 해 관광객유치 캠페인 등 지역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전북 몫 찾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현섭 회장은 정읍시 칠보면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12·13·15대 국회의원과 대한하키협회장,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2010년 6월부터 재경 전북도민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